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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기울일수록, 가슴 뛰는 나의 노래여
상투적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액션 극에 심현정은 감정을 불어넣어 인간의 드라마로 만들어 낸다. 2시간의 오락으로 소비되는 활극에 필요한 감정의 기승전결이 익숙한 어법으로 모두 담겨있다. ‘본토 음악을 그대로 흉내내어 차별성이 없다’는 식의 말은 이 앨범에 대한 가장 무례하고 안일한 감상이다.
이외에도 2008년 대한민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연주상과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음악계에 폭넓은 영향력을 끼쳐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3일(현지시간) 개최되는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2022 그래미 어워드’에서 ‘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2021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국 대중음악 가수 최초로 노미네이트됐던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수상이라는 획기적 이정표를 세우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그 이후로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인디 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밴드 멤버가 저지른 데이트폭력 및 성추행 등의 여성혐오 폭력에 대한 공론화가 추가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로부터 3주가 지난 3월 22일, ‘여성혐오, 성소수자 혐오 및 폭력 문제에 대해 분명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으며 ‘피해자들에게 깊은 연대와 지지를 표명’한다는 한국대중음악상의 입장문이 공개됐다. 하지만 그 입장문에 강태구의 수상을 취소한다는 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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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에 대해서 나는 가 지닌 딜레마를 감수하고서라도 형평성보다 더 우선에 둬야 할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지금 이 순간 형평성을 주장하며 강태구의 수상을 취소하지 않는 것은, 일견 공정해 보일지 모르나 현 시대 대중음악계에서 타오르고 있는 성불평등과 여성혐오 폭력에 대한 문제제기로부터 한국대중음악상이 멀어지는 결과를 낳는 것이 아닐까? 데이트폭력과 가스라이팅이라는, 비단 이번 사건뿐만이 아니라 인디씬에 만연해 왔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을지 모르는 폭력에 대해 보다 단호한 거부의 메시지를 보낼 기회가, 형식적인 형평성을 중시하느라 희생된 것이 아닐까? 불평등과 폭력이 존재하는 구조에 대한 문제제기와 아주 단순한 형태의 형평성 중 우리는 무엇을 택해야 할까? 한국대중음악상의 형평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위와 같은 질문을 던지고 싶다.
만추는 전설적인 작품을 리메이크 하고 현빈과 탕웨이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흥행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작품은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조성우가 맡은 음악은 영화의 쓸쓸한 여운을 한 뼘 더 오래 간직하게 한다. 좋은 영화 음악은 영화의 빛깔을 더 깊게 물들이고 영화가 끝난 뒤에도 저절로 손이 가는 음악이다. 화려하지 않고 독특하지 않지만 섬세하고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조성우의 매력이 오랜만에 잘 발현된 작품.
이번에는 초록색? 나이키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파인 그린 공식 발매 정보
또한 본 조의 위반으로 인해 발생된 “회원”의 관계기관에 의한 구속 등 법적 조치 등에 관해서는 “회사”가 책임을 지지 않으며, “회원”은 이와 같은 행위와 관련하여 “회사”에 손해를 끼쳤을 경우 “회사”에 대하여 손해배상 의무를 집니다. 제1항 제8호의 휴대폰 소액결제를 통한 정기결제 유료상품의 경우에는 번호이동에 따른 통신사 변경이 발생하면 정기결제가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회사”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서비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일시적으로 제한하거나 중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해당 내용을 사전에 “회원”에게 고지하거나, 사전 고지가 어려운 사항일 경우 사후에 고지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케이블 방송에 나갈 정도의 지명도가 없기 때문에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승의 흐름은 1996년 서태지와아이들의 은퇴를 계기로 그 주도권이 텔레비전 영역에서 언더그라운드 영역으로 급격히 이동하지만, 외환위기가 오는 1997까지는 어느 정도 유지된다. 대중음악이 거대한 산업으로 발전하면서 대중음악 내부에서도 주류 대중음악의 상업적 성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등장하고 있다. 이는 대중음악 일부에서는 음악산업의 상업적 성격에 반대하여 예술성과 심미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돌은 음악인이나 아티스트라기보다는 잘 생긴 외모와 춤 실력을 바탕으로 여러 재능을 선보이는 예능인으로, 신흥 연예기획사에 의해 정교하게 제작되고 관리받으면서 활동하고 있다.
25일 공연 1부에는 EUNO, 던밀스, 레고, 일레븐, 2부에는 이송미, 미식가요, 박서연, 트위드, 트리스가 ‘LIVE.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왼쪽), 피아니스트 박종훈.국제신문과 (재)부산문화회관은 다음 달 13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박종훈&웅산 재즈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은 1월 23일 진행된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상을 휩쓸었다.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ENHYPEN(엔하이픈)이 ‘본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방탄소년단은 ‘월드베스트아티스트상’과 ‘U+아이돌Live 베스트아티스트상’을, ENHYPEN은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추가하며 각각 3관왕과 2관왕을 달성했다.
공연 직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워너뮤직 스웨덴 외 20여개 회사로부터 f의 유럽진출에 대한 문의와 작곡가들의 러브콜을 받았다며 예상보다 한국 걸그룹의 유럽시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올해의 노래'에는 래퍼 '마미손'의 '소년점프' '세이수미'의 '올드타운' 등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와 '아이돌' 두 곡이 나란히 후보에 올랐습니다. 관심을 모은 '올해의 음반' 후보에는 '방탄소년단'의 '러브유어셀프 결 앤서' '장필순' 씨의 '수니 에이트 소길화' 등 6개 음반이 선정됐습니다.
계정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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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티아라는 신사동호랭이, 최규성 등과 손잡고 복고적 매력을 가진 'Roly-Poly'로 그룹의 색깔을 뚜렷이 하는데 성공했다. 80년대 디스코 리듬과 90년대 아이돌 1세대를 추억케 하는 후렴구를 갖춘 곡을 통해 티아라는 소녀시대, 2NE1, f 등과 달리 보다 보편적인 취향의 청취자를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1998년 발표한 첫 앨범 '18일의 수요일'부터 이번 '까만 타이거'에 이르기까지 밴드는 단 한 번의 흐트러짐도 없이 매번 훌륭한 앨범을 만들어왔다.
한국대중음악의 찬란한 역사를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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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이후 이 시스템은 더욱 정교화되어 엄격한 오디션을 받고 수년 동안의 훈련을 받는 연습생 제도로 발전했다. K팝(혹은 K-pop)이라는 새로운 호칭은 이런 새로운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팝 계열의 가요는 ‘방송가요’라는 형식의 출현과 깊은 연관이 있다. 국영방송 KBS를 중심으로 추진된 방송가요운동은, 방송을 통해 전파되는 가요는 레코드나 무대를 통해 전파되는 상업가요와는 달라야 한다는 신념에 기초하고 있었다. 라디오와 TV 등 방송국마다 전속악단과 전속가수를 운영하면서 ‘밝고 명랑한 가요를 보급한다’는 정책 기조는 1957년 ‘국민개창운동’으로 본격화한 이래 몇 차례의 정권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속되었다.

그 위를 떠다니는 지드래곤과 탑의 목소리는 리듬 트랙이 극대화된 비트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플로우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재치 있게 그들의 스웨거를 뽐낸다. GD&TOP이니까 먹히는 곡인 동시에, GD&TOP이라서 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와 구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대중음악상은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대중음악 문화의 다양성과 창조적 활력을 진작시키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1970년대에는 록 음악이 청년 문화의 하나로 정착한 시기이기도 하다. 키보이스, 히식스, 영사운드 등의 록 밴드와 김추자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신중현, 윤항기 등은 한국의 록 음악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조인서 교수역을 시작으로 2018년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 심명환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번 무대에서 웅산은 니나 시몬이 1965년 리메이크해 널리 알려진 ‘아이 풋 어 스펠 온 유’ ‘테이크 파이브’와 같은 친숙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곡 이외에도 그녀의 독특한 음색으로 소화하는 ‘쑥대머리’ 등 신선한 선곡의 노래를 들려준다. 프로미스나인이 바통을 이어받아 지난 17일 미니 4집 ‘Midnight Guest’로 컴백해 자체 기록을 경신 중이다. 한터차트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작년 발매된 앨범들의 첫 주 판매량 1~3위도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작품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197만 5천 장 팔려 발매 첫 주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집계됐고, 세븐틴의 'Your Choice'(136만 4천 장)와 'Attacca'(133만 5천 장)가 2, 3위였다. 한터차트 연간 음반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Butter’와 ‘Attacca’로 각각 1, 2위를 차지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과 연간 차트 최상위권을 독식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 발표
특히 한대수와 윤연선, 김태원 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예술가들의 기타도 옛 명성과 함께 전시 중이다. 이 모임은 현재의 한국 대중음악계를 진단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단체이다. 대중음악 각 분야에 일하는 사람들과 문화연대가 수평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는 대개련은 대중음악 현안에 대한 정책적인 대안과 이를 대중적으로 ‘설명’하는 이벤트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대중음악계와 인디씬 내에 존재하는 성불평등과 혐오, 폭력에 대한 문제제기가 앞으로 격화되었으면 격화되었지 절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 글을 쓰고 있던 도중에도, 더 모노톤즈의 두 멤버가 저지른 성폭력 가해가 폭로되었으며 밴드는 해체를 선언했다(이들은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앨범 수상자이기도 했다). 아무리 여기에 대해 외면하려 해도, 이러한 흐름에 저항하는 백래시가 펼쳐진다고 해도, 성평등에 대한 페미니즘적 요구는 더 이상 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제1항 내지 제2항의 경우에 “회원”은 언제든지 “고객센터”, “개인정보관리 페이지” 등을 통해서 이용계약을 해지 신청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계 법령 등에서 정하는 절차에 따라 이를 신속하게 처리합니다. “회원”이라 함은 “회사”와 이용계약을 체결하고 아이디를 부여 받은 “이용자”로서 “회사”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으며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를 말합니다. 매년 초, 한국대중음악상은 다른 시상식이 반영하지 못하는 대중음악의 다양성을 만날 수 있는 장이었다.
모든 위험이 멎은 후, 다시 한번 춤추고 노래하며 축하할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지기를 기대해본다. 이후, 아이돌 그룹들이 대중가요의 판도를 주도했으며 대중가요의 주류 소비층을 기성세대에서 10대로 끌어내렸다. 한류 드라마의 인기와 모바일 기기가 중심이 되면서 K-pop은 놀라운 발전과 파급력을 가져온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두 번째 정규앨범인 '장기하와 얼굴들'은 이들이 그저 재미난 밴드만이 아님을 알려준다. 예전 곡을 카피하며 기량을 뽐내는 수준이 아니라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복고가 대중음악과 인디음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특히 페스티벌의 히트송이라 할 수 있는 ‘그렇고 그런 사이’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진지함과 유머를 모두 지니고 있음을 말해준다. 26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포크 부문을 시상하러 온 한대수가 건넨 말이다.
이번 음악상도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거대 매체 중심의 음악시상식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인식 하에 기획을 한 경우이다. 이걸 제대로 된 길로 가게 고쳐놓고 싶었고, 최소한 대개련에서는 대중들에게 문제의식만이라도 불러일으키고 싶었다. 국민 소득의 증대와 아울러 엔터테인먼트 산업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아이돌 스타라고 불리는 가수들이 한국 대중가요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이며, K-루키즈 등 다수의 음악 오디션 심... 음악평론가, 힙합/알앤비 미디어 리드머() 전 편집장,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한국형블로그 신문, 잡지, 웹진에 글을 기고하고,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폭넓은 지식과 탄탄한 근거에 기반을 둔 소신 있고, 주관 확실한 평론을 추구한다.
박 위원장과 함께 박지성 전북현대모터스FC 클럽어드바이저와 박정웅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이 명예도민증을 수상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12일 전라북도로부터 ‘전라북도 명예도민 증서’와 기념패를 전달받고, 지난 10여년 간 소리축제를 넘어 전라북도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클래식 연주의 외길을 벗어나 작곡,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 방송 MC, 배우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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