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What is notes.io?

Notes brand slogan

Notes - notes.io

한국대중음악에서 힙합이 성행하는 문화와 사회적 측면에 대한 연구


이를 위해 미국과 한국의 힙합음악의 도입 시기에 걸친 사회, 경제, 문화 시대적 배경을 ... 힙합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가의 장비를 가진 스튜디오가 있어야 녹음과 음원 제작이 가능했던 과거와 다르게 최근엔 홈레코딩이 대세다.
쇼미더머니, 힙합의 음악용어
저는 앨범단위로 들으면서 아티스트의 생각을 알려고 노력하는 반면에, 어쩔수 없는 현상 같아요. 질리기도 전에 또 다른 아티스트 음악이 나오잖아요 새로.. 오랜 기간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고 한번 들으면 계속 흥얼 거리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는 곡이다. 힙합은 이제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폭이 넓어졌고, 대중들이 선호하는 정도도 예전에 비해 커졌다. 힙합 장르의 음악이 실시간 차트 1위를 하는 것, 유튜브 실시간 조회 수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다. “말 빠르게 하는 것이 무슨 음악이냐”고 하던 시대는 지났다.
슬슬 들어줘야 하는 봄 연금송 6
실제로 한국 힙합 1세대로 알려진 음악가들은 강남의 중산층 집안 출신인 경우가 많았다. 특히 방송을 매개로 힙합을 대중문화의 반석 위에 올려놓은 음악가 가운데 다수는 교포 출신이었다. 지난 10일 싱어송라이터 사소미의 미니 앨범 '할시온' 발매되었다. '할시온'은 5개의 트랙이 담긴 EP 앨범으로, 2020년 데뷔 이후 성장을 거듭한 사소미가 지닌 뮤지션으로서의 기품과 사운드의 질감이 먼저 우수하게 다가온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공감과 공명을 아우르며 소통할 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로 앨범을 구성했다는 점이다. 몽롱한 루핑과 건조하게 흐르는 랩이 청감을 자극하는 “밤에”는 이번 음반을 대표하는 트랙이다.
그러나 적어도 힙합을 좋아하는 2030세대에서는 그런 비난을 찾아보기 어렵다. 직장인 정성호씨는 “자기 자신에 대해 당당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것이 멋져 보인다”며 “힙합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래퍼(랩 음악을 하는 가수) 제시는 이렇게 ‘폭탄 선언’을 했다. 그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불쑥 과거를 밝히자 진행자 유재석과 박명수, 전현무 등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함께 출연한 래퍼 산이는 그런 그를 보고 “진짜 스웩”(힙합 뮤지션이 잘난 척을 하거나 으스대는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국일보에 로그인하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힙합이 다소 퇴폐적이고 지적인 것과는 조금은 거리가 멀다는 사람들의 인식이 있지만 특정한 가사가 던지는 메시지가 단순한 감상적인 측면에서 벗어나 오히려 긍정적인 이미지를 줌으로써 정신질환 및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힙합음악이 심리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지만 단지 1차적인 감정을 표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도 함께 논의되어야 할 숙제가 남아있기도 하다. 길거리에서 취식하는 사람, 마리화나를 피우는 아이들, 생활고에 시달리는 이, 폭력의 유혹에 넘어가는 빈민들의 삶을 이야기했다. 노래가 품은 대기는 앞서 나온 상업적 랩 싱글들과는 순전히 다른 쪽에 위치해 있었다.
문화적인 경계를 허물고 기독교 신앙을 전하는 이들처럼 다음세대 사역을 꿈꾸는 이들에게 힙합 음악이 새로운 도구가 될 수 있을 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년대 미국 빈민가의 흑인들 사이에서 탄생한 음악 장르인 힙합. 몸을 들썩이게 하는 리듬과 솔직한 가사로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힙합은 현재 대중음악 사이에 빠질 수 없는 장르가 됐습니다. 하지만 장르적 특성으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이 가사에 자주 등장하면서 기독교인에게는 다소 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썬은 최근 채널의 인기에 힘입어 랩 경연 프로그램 ‘방구석 래퍼’를 시작했다.
여기에 유명 가수들의 피처링(다른 래퍼의 곡에 참여해 노래나 연주를 도와주는 것)이 증가한 것도 힙합이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자리잡는 데 일조했다. 힙합은 문화전반을 일컫는 개념이며, 그 문화 속의 한 요소로서 미국의 아프로-아메리칸에 의해 탄생되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힙합의 기원을 과거 미국 농장에서 흑인노예들이 읊조리던 노래에서 찾는가하면, 힙합을 단어 그대로 해서하여 엉덩이를 들썩거리는것이 그 의미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빌보드가 발표한 공식적인 첫 힙합은 자메이카의 글럽에서 활동하다 미국으로 이주한 Kool Dj Here가 할로윈 파티에서 브레이크 비트를 시도하며 랩을 구사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Kool DJ Here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R&B 나 Funk음반을 자주 틀어주었는데, 그는 때때로 이 음악들의 간주부분을 계속 반복하여 틀어주곤 하였습니다. 이 간주부분에 흥을 돋구기 위하여 소리를 지르기도 했는데, 이것이 바로 랩의 시작이었으나, 그 내용은 관중들 중에 있던 사람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거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의미 없는 두어 마디 정도였습니다.
회원가입 완료
이렇듯 힙합 음악의 낮은 진입 장벽과 높은 접근성 또한 청소년들이 힙합에 더욱 빠져들게 되는 이유다. 랩을 들을 때는 랩퍼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그 메시지를 어떤 리듬의 랩으로 표현하는지가 특히 중요합니다. DJ가 만들어주는 비트와 사운드 역시 랩만큼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이 조화롭고 개성적으로 담길 때 좋은 힙합 음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힙합은 사실 한국에서는 세대와 취향에 따라 가장 호불호가 엇갈리는 음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감정이 격해질 때 말이 빨라지는 것을 생각해보면 힙합의 빠른 속도와 속사포 같은 말이 그리 낯설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2011년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김준원, 강혁준의 듀오 밴드 글렌체크는 항상 트렌드를 선도하는 뮤지션이었다. ‘60’s Cardin’, ‘Paint It Gold’ 등의 곡은 젊음의 청량한 이미지를 사운드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들으며 음악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의 히트로 비주류(인디) 밴드 음악은 물론 K팝 아이돌 곡에서도 신디사이저(전자건반) 사운드가 들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또한 음악과 영상, 패션 등 여러 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뭉쳐 예술작품을 내놓는 일이 지금이야 친숙하지만, 두 사람은 2010년대 초중반부터 이 흐름에 적극적이었다.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을 오마주하는 공연을 한 적도 있고, 패션 디자이너 영상 그래픽 아티스트 등과 크루를 결성해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예술작품도 내놓았다. 과거에는 힙합 음악이라고 하면 흑인들이 하는 강하고 낯선 비주류 음악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젠 대중들이 힙합을 대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힙합 음악 : 다나와 통합검색
브레이크댄스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긴 하지만 정식 명칭은 브레이킹 혹은 비보잉이라고 한다. 'MC 다합'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무슬림형제단 래퍼 마흐무드 압두다합은 "나에게 힙합은 총질이나 여자, 마약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며 "내 가사는 꾸란의 가르침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안타까움과 함께 한편으로는 이들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내가 저러한 상황 속에 처해있었다면 포기와 좌절감으로 암울한 인생을 살았을 것 같은데 흑인들은 오히려 노래 가사를 통해 인종차별과 억압, 위협에 정면으로 맞서며 문제를 고발하고 해결하고자 했다. 릴 슈가 캠페인은 힙합 레전드의 참여와 주목도 높은 캐릭터의 조합만으로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2000년대 초반 온라인 동호회를 기반으로 태동해 쭉 언더그라운드에 머물며 여타의 음악과 부러 선을 긋던 그 힙합이 맞나 싶을 정도다. 한국인블로그 노하우(How-to)정보를 모아 놓은 인터넷 미디어 입니다. 노하우를 이해하기 쉽고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큐레이션 합니다. 힙합 음악은 보통 4마디나 8마디의 비트를 만들어 계속 반복적으로 플레이하여 한 트랙이 완성됩니다.
▶ ‘오버’는 TV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취향에 민감한 뮤지션을, ‘언더’는 무대 크기에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을 지칭한다고 본다. ‘오버’는 상업성과 밀접해 외부적 요구가 많다는 점이, ‘언더’는 홍보비 투자가 부족해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점이 하나의 특징인 것 같다. 영어가 서투신 분들이라도 가사해석과 자막뮤비를 상당 수 보유하고 있어서 힙합 문외한이 힙합을 접하기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힙합이란
그리고 재즈와 같이, 댄서들이 특별히 다른 부분들 보다 좋아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초기의 힙합 음악가들은 특정 부분을 반복해 넣었지요. 힙합은 다들 웬만큼 안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랩퍼 혹은 엠씨가 나와서 랩을 하면 그게 힙합이 아니냐고 반문하실테지요. 숭실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했지만, 그는 입학 후 전공이 아닌 음악을 본업으로 삼기로 다짐했다. 힙합 음악을 들을 곳을 찾아 홍대, 신촌, 이태원을 떠돌았다. 그는 “음악을 틀어주는 가게에 매일 드나들다 어느새 음료를 서빙하고 있고, 얼마 지나니 제가 음악을 틀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힙합음악에 대하여
사운드 클라우드는 자신이 개발한 음원이나 타인에게 허가를 받은 음원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고,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제작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속의 힙합 음악은 ‘힙합 정신’과는 거리가 먼 것 같다. 힙합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갖고 있는 시스템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면서 힙합 정신을 실천하고 즐기기보다는 경쟁자를 끌어내리는 데에만 활용되기 때문이다. 상업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방송 프로그램 속 힙합의 언어는 더욱 잔인해지고 저항의 의미는 변질되기에 이른다. 힙합은 음악을 포함한 거대한 문화 현상이므로 힙합을 한 가지 관점에서만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음악 활동과 한의원 운영 병행,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예술 힙합가수로 b
그 다음 앨범 ‘서태지 6(Seotaiji Ⅵ)'에는 붉은 레게 머리를 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 ‘울트라맨이야’와 ‘인터넷 전쟁’등의 곡을 내놨다. 댄스가 아닌 록 음악을 선보이며 비주류 음악의 유행을 선도하기도 했다. 따마의 무르익은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는 새 디지털 싱글 ‘Ooh Ooh (오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이먼 도미닉의 다크룸에 입장해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주 전용 냉장고와 AOMG X제주맥주 스티커를 증정한다.
아시아나항공, 힙합음악 플랫폼과 여행 주제로 Sns 이벤트 진행
전문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는 것이 좋기야 하겠지만, 언더 뮤지션들은 대부분 유씨처럼 프로듀서의 작업실에서 녹음을 한다. 이 작은 방의 모든 것이 홈레코딩 시스템인 셈이다. 얼마 전까지 미아동의 월 20만원짜리 작업실을 쓰다, 음악의 메카 ‘홍대’에 입성했다. “아무래도 주변에 음악인들이 많아 정보 교류가 원활하다”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장르의 벽을 허물고 힙합 음악으로 다음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뮤지션들이 있습니다. ‘새롭게 하다’라는 뜻의 히브리 단어 ‘하다쉬’를 이름에 담은 힙합 레이블 하다쉬뮤직은 늘 새로운 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고백을 이름에 담았습니다.
시몬스 침대, Sns 플랫폼 시몬스 스튜디오 공개힙합 아티스트 영상 공개
때문에 힙합은 해방의식, 자유에 대한 흑인들의 갈망이 녹아있으며 미국 흑인의 역사를 포괄하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레슨비를 받는다는 점에서 랩 레슨은 일종의 과외다. 과외가 될 수 있는 이유는 한국에 랩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대학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동영상 제공 사이트 유튜브에서 방송하는 미국의 모 프로그램에서는 힙합에 대한 어른들의 시각을 1950년대 로큰롤 음악에 대한 당시 어른들과 비교했습니다. 90년대 후반에 지누션, 드렁큰 타이거, 김진표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정통 힙합 사운드와 랩만으로 이뤄진 작업물을 선보이며 미국 본토의 힙합을 느낄 수 있었다. 이들의 뒤를 이어 2000년대에는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등이 등장하며 단지 그들의 문화라기보다는 대중이 즐길 수 있는 곡을 만들어 냈다. 그룹 업타운에 속해있던 윤미래는 만 15세에 데뷔하며 보컬과 랩 모든 장르를 사로잡았다. 여성 폄하의 경향은 명령하고 군림하는 ‘남성성’을 강조하는 힙합 문화의 특성으로부터 기인했다.
스텔라장의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소개되는 래퍼 중에서는 아마 미국의 힙합을 정말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은 들어봤을 호커스 포커스나 엠씨 솔라의 이름이 반가울지도 모른다. 우선 엠씨 솔라는 프랑스에서 최초로 대중에게 알려진 래퍼 중 한 명이다. 많은 이들이 그의 커리어와 음악성을 인정했고, 그는 미국 래퍼 구루의 앨범에 피쳐링도 하며 언어는 달랐지만 미국에서도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솔라의 후발주자가 여럿 생겨났고, 재즈 스타일을 차용하여 부드럽고 듣기 편하고 여유로운 랩을 하는 이들이 늘었다. 1995년부터 활동해온 호커스 포커스 역시 재즈를 차용한 힙합 밴드다. 북아프리카에 해당하는 이슬람권의 문화나 목소리까지 담아내는 이들은 2021년인 지금까지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씨가 작은 피아노 모양의 ‘미디 컨트롤러’ 건반을 몇 차례 누르자, 금세 비트가 만들어졌다. 미디 컨트롤러는 컴퓨터와 연결해 다양한 소리를 입력할 수 있다. 그가 건반을 누를 때마다 드럼 소리가 나면서 컴퓨터에 비트가 입력됐다.

그러나 지금 힙합이 인기를 끄는 이유를 단순히 ‘방송의 힘’과 ‘몸을 들썩이게 하는 비트’로만 돌릴 수는 없다. 최모씨는 힙합이 전하는 내용이 천편일률적인 국내 가요들과 다르기 때문에 좋아한다. 그는 “대부분 가요들은 사랑 아니면 이별 내용이고, 그게 아니면 영어 가사로 도배된 곡에 칼군무를 곁들이는 식이 아니냐”며 “비슷비슷한 노래에 지루해졌는데 힙합은 이런 노래들과는 확실히 차별화가 된다”고 말했다.
화성시민신문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화성시민신문. 이들은 17일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모여, 화성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갖고 상호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몬스 침대는 첫 번째 주자로 MZ세대를 대표하는 힙합 아티스트 '릴체리&골드부다'와 '소코도모'의 공연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인다. 시몬스는 시몬스 스튜디오를 무대로 2022년 트렌드를 제안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 시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방위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제주맥주는 2020년 금융을 넘어 문화를 바꿔 나가는 현대카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디자인 맥주 ‘아워 에일’을 탄생시키며 콜라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다.
Homepage: https://findmozo.com/
     
 
what is notes.io
 

Notes.io is a web-based application for taking notes. You can take your notes and share with others people. If you like taking long notes, notes.io is designed for you. To date, over 8,000,000,000 notes created and continuing...

With notes.io;

  • * You can take a note from anywhere and any device with internet connection.
  • * You can share the notes in social platforms (YouTube, Facebook, Twitter, instagram etc.).
  • * You can quickly share your contents without website, blog and e-mail.
  • * You don't need to create any Account to share a note. As you wish you can use quick, easy and best shortened notes with sms, websites, e-mail, or messaging services (WhatsApp, iMessage, Telegram, Signal).
  • * Notes.io has fabulous infrastructure design for a short link and allows you to share the note as an easy and understandable link.

Fast: Notes.io is built for speed and performance. You can take a notes quickly and browse your archive.

Easy: Notes.io doesn’t require installation. Just write and share note!

Short: Notes.io’s url just 8 character. You’ll get shorten link of your note when you want to share. (Ex: notes.io/q )

Free: Notes.io works for 12 years and has been free since the day it was started.


You immediately create your first note and start sharing with the ones you wish. If you want to contact us, you can use the following communication channels;


Email: [email protected]

Twitter: http://twitter.com/notesio

Instagram: http://instagram.com/notes.io

Facebook: http://facebook.com/notesio



Regards;
Notes.io Team

     
 
Shortened Note Link
 
 
Looding Image
 
     
 
Long File
 
 

For written notes was greater than 18KB Unable to shorten.

To be smaller than 18KB, please organize your notes, or sign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