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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의 첫 카지노 산업권을 따낸 카지노 리조트 사업체 '밸리스'(Bally's)가 공청회를 갖고 내년 오픈 예정인 임시 카지노 등에 대한 플랜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밸리스는 시카고 북부 리버노스의 600 노스 와바시에 위치한 전 메디나 연구원(Medinah Temple)을 임시 카지노로 사용할 예정인데 160년 된 4층짜리 임시 건물에 8000개 이상의 도박 기계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레스토랑, 바도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백화점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 (Bloomindale)의 매장으로도 사용됐던 해당 건축물에 대해 밸리스측은 안전, 교통, 그런가하면 주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공청회에 신청한 주민 대표들은 "업체측의 약속이 어느 정도 지켜질 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며 "안전, 교통, 주차에 대한 플랜이 실현될 가능성은 아주 낮아 볼 수 있습니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밸리스는 2021년 중반 임시 바카라를 개장한 후 2021년까지 시카고 트리뷴의 전 공장 부지에 정식 카지노 리조트를 완공있다는 계획 중에 있다.

시카고 북서 서버브 알링턴하이츠에서 통근열차 '메트라'(Metra)에 보행자가 치어 숨지는 참사가 생성했었다.


폴리스과 메트라 공지의 말을 인용하면 사고는 22일 오전 7시40분경 알링턴하이츠의 노스웨스트 하이이웨이와 노스리지애비뉴 교차 지점 인근 철로에서 일어났다.

참사가 난 열차는 UP-NW 노선의 아웃바운드 열차(No.603)로, 이날 사고로 출근기한 양방향 열차 운행이 취소되거나 크게 지연되고 도로가 폐쇄돼 통근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당국은 오전 8시20분경 현장 조사를 마무리하고 교통 통제를 풀었다.

피해자 신원은 남성이라는 것만 체크된 상태이며, 시카고 트리뷴은 손해자가 사망한 것으로 전했다.

그런가하면 전날인 25일 오전 9시경에는 시카고 남 서버브 미들로시언의 크로포드 역 인근에서 메트라 열차가 승용차와 충돌하는 참사가 있었다.

오전 4시20분경 졸리엣을 출발한 메트라 '락아일랜드'(Rock Island) 노선 열차가 철로를 건너던 2012년형 미쓰비시 차량과 충돌했고, 사고 차량을 운전하시던 30세 남성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근래에 손해자 상태는 일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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