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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열풍으로 본 한류문화의 오늘

우리나라에서는 게임, 지식 정보, 캐릭터, 출판, 방송, 음악, 콘텐츠솔루션, 애니메이션, 광고, 영화, 만화, 공연 등을 콘텐츠 산업에 포함시키고 있다. 물론 문화에서 그런 측면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고, 정부가 지원하려고 노력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치밀하게 설계된 정부 정책에 따라 대중문화를 발전시키고 해외에 수출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변화무쌍 생동하는 문화의 본질과 자율성을 무시하고 어떤 다른 것의 종속 변수나 수단으로만 보는 시각과 통합니다. 문화에 대한 이런 '오해'는 사실 일상에서 수없이 마주치는 일이기도 합니다. 앞선 인터뷰 1편에서 홍석경 교수가 '문화 하는 사람들 말 안 듣고 무슨 경제나 투자 하는 사람들 말만 듣는다'고 이야기한 것도 통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한국이 굉장히 빠른 경제 성장을 하지 않았습니까.
한국경제 생활
지난 6일 한류를 다룬 SBS 8뉴스 [더 스페셜리스트] '오징어게임' 대박이 정부 덕이다? 를 준비하며 한류 연구자로 손꼽히는 홍석경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만났고, 이 글은 인터뷰 2편입니다. 대중문화계의 비주류이던 웹툰이 드라마와 영화의 흥행을 보장하는 킬러콘텐츠로 떠올랐다. 넷플릭스에 공개된 웹툰 원작의 드라마 ‘스위트홈’은 56개국에서 인기 순위 10위 안에 진입했다. ‘경이로운 소문’도 넷플릭스 아시아 시장에서 인기 순위 1위다.
코로나19 대응 정책포커스
‘신바람’ 유전자를 가진 한국인에게 위기는 더 큰 기회로 나아가는 도약대가 됐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미국과 영국 독일 등 유럽에서는 폭력성을 이유로 미성년 학생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경고음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다. ‘오징어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극중 배우들이 입고 있는 초록색 트레이닝복이 등장했고, 핼러윈데이를 앞두고는 품절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국내 생산업체는 몰려드는 국내외 주문요청에 때아닌 특수를 누리기도 했다. 고추장 수출 증가는 한국 음식의 세계화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지난해 아카데미상을 휩쓴 영화 ‘기생충’과 올해 초 ‘미나리’의 성과에 이어 지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광풍이 전 세계를 집어삼키는 중이다. 1년 전 ‘이날치 밴드’를 필두로 한 ‘조선 힙합’이 랩과 판소리 타령이 뒤섞인 독자적인 가풍(歌風)으로 세계를 홀린 바 있다. 두말이 필요 없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은 이미 세계 팝 음악계의 전설이 됐다. 게임과 웹툰, 음식과 패션, 관광, 화장품, 디자인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한국 문화가 세계적인 주류가 되고 있다는 소식이 곳곳에 파다하다. korea blog 화두로 뜨고 있는 ‘한류의 세계화’, 어떻게 봐야 할까.
文대통령, 이수지 작가에 축전"출판 한류 위상 높여"
이수지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작가에게 "자랑스럽다"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중화권에서 활약하던 1998년 당시 구준엽은 대만 가수 수후이룬(소혜륜)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는데, 객석에 있던 쉬시위안이 그가 옷을 찢는 퍼포먼스에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임상3상 신청
1980년대 중반부터 표현의 자유를 옥죄었던 고삐가 풀리면서 빠른 속도로 TV 드라마와 영화, 댄스 뮤직, 만화, 캐릭터, 온라인 게임, 디자인 등등… 이젠 한국인의 ‘끼’가 거칠 것 없이 세상을 휘젓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더욱 확장되어 21세기 한민족의 ‘먹거리’ 산업으로 반도체 같은 첨단기술 분야와 함께 문화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2020년 한류에 따른 직접 수출액은 64억8000만 달러(약 7조7572억원)로 전년 대비 4.1% 하락했다. 하지만 베트남은 주요 한류 수출국 중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4위권으로 올랐다. 베트남에 대한 한류 수출에서 케이팝은 전체에서 22.3%의 비중을 기록했다. 게임을 제외하고 31.5%를 나타낸 K-드라마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한국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한류 문화 전파에도 기여한 공로 인정
기회 있을 때마다 “Back to the Contents”, “콘텐츠로 돌아가자”고 외치는 이유는 콘텐츠가 무너지면 한류도, 한류의 경제적 가치창출기능도 모두 사라지고 말기 때문이다. 2013년 말 기준 문화 수출 규모는 47억5000만 달러다. 그 중 게임 산업이 27억15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절반이 넘는 57.16%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음악산업, 즉 케이팝(K-POP)과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방송산업이 각각 2억7700만 달러(5.84%), 2억3900만 달러(5.04%)의 수출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그는 “한국이야말로 문화의 소프트파워가 잘 갖춰져 있다”며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성공 스토리’를 보여 주고 있다”고 했다. 한류에는 패권적 요소가 없고 닮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많다는 평가다. 이에 대한 연구는 한류의 국가적 산업적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미국에서 한류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유용한 지침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체육 현장에서 인권을 강화하면서 경기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해서는 스포츠과학에 기반해 선수를 육성하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를 2022년까지 10개 도시로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능형(스마트) 관광벤처 육성도 256억 원으로 늘려 확대해 나간다. 스포츠 분야도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초등학교 가상 스포츠실을 559개소로 확대하고, 비대면 스포츠강습 시장 육성(39억 원)과 스포츠산업 디지털 전환(50억 원)을 지원한다.
또 사극 드라마에서 한복과 갓을 입고 나오는 모습이 외국인들에게 인상적으로 비쳐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풀을 벨 때 쓰는 농기구인 호미가 외국인들에게는 신기하고 쓸모있게 여겨져서 아마존 같은 유명한 웹사이트에서 매우 잘 팔리고 있다고 한다. 얼마 전 우리나라 영부인이 외국을 방문할 때 호미를 선물하면서 외교적으로도 우리 문화를 알리는 데 성공했다고 이야기되고 있다.
대만은 왜 오랜 기간 교두보의 역할을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의 가치와 위상을 만들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도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00년대 초기 시작된 한류의 발전으로 한국은 ‘문화의 기적’이 창조돼 증명될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의 경제가 거의 ‘중국에 예속’돼 있어 중국의 경제가 쇠퇴하면 한중 FTA 성과가 파괴된다. 아울러 우리는 한국이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매우 빠르게 발전한 국가이며, 거의 매 20년 마다 한 가지의 기적을 만들어 내는 국가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일본 문화 상품의 수입을 전면 허용해서 영화와 텔레비전 산업이 일본의 다양한 문화적 양분을 얻을 수 있게 했다. ‘제2대 한류’는 2006 ~ 2011년의 기간을 가리킨다.
전통문화, 한류의 새 길을 제시하다
다만 이슬람 문화와 상이한 문화생활 양식 및 규제 등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드라마, 영화, 음악, 웹툰, 게임 분야 모두 한류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K-Pop의 경우 자신들만의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며 적극적인 한류 소비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양국 정부 간 협력관계를 높여서 사업협력 모델을 넓혀나가는 방안이 요구된다. 첫째, 공간적으로는 아세안 회원국 가운데 베트남,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의 6개국을 분석 대상국으로 선정했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는 한류소비조사의 제한성 문제와 함께 선정된 국가들에 비해 한류 교류 규모나 자국의 문화산업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에서 제외하였다. 둘째, 문화콘텐츠 장르와 관련해서는 대체로 K-Pop, 방송(드라마와 예능), 영화, 애니메이션, 웹툰, 게임의 6개 분야에 초점을 두었다.
Nhk 드라마에 한국어 대사 한글도 한류 콘텐츠
그렇다면 이들 한류 콘텐츠는 얼마나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바꾸고 있을까. 우리의 음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우리의 드라마가 어째서 재미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단순히 ‘좋다’라는 표현이 아니라 통계를 통해 보다 명확하게 알아보자. ※익명으로 후원하시면 프레시안은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나, 향후 결제를 취소할 때 처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막연히 앞서 있는 나라를 따라잡는 것은 이제 적절한 방향과 방법이 아니다. 기존의 정책 의제를 발굴하는 관행 중 하나가 다른 선진국의 경로와 문제의식을 찾아내는 것이었다면, 이제 그런 방식으론 우리의 새로운 지향을 찾기 어렵다. 오히려 우리가 당면한 현실의 문제를 스스로 직면하는 것에서 그 길을 찾아야 한다.
고추장이 발효식품이라 쉽게 변질되지 않는다는 특징도 수출을 용이하게 하고 있다. 실제로 수출 고추장 제품의 95% 이상은 국내에서 만들어진다. 씨제이제일제당은 “고추장은 유통기간이 길고 잘 상하지 않아 현지에 공장을 세우지 않고 국내에서 바로 상품을 수출할 수 있고, 고기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검역에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특별기획 한류 40 1부
문화재 디지털 보존의 핵심은 문화재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것이다. 제주 ‘빛의 벙커’나 ‘아르떼 뮤지엄’ 등에서의 전시에서 볼 수 있듯이 요즘은 디지털 문화유산의 미디어아트 전시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로 국제관광 회복이 점차 가속화될 것에 대비해 한국관광공사는 스키, 걷기, 치유 등 다양한 테마의 방한상품을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그 때문인지 신예 작곡가들이 만들어내는 아트팝에 MZ세대를 포함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팬데믹과 한류
이제 한국은 우리의 말과 글로 이루어진 문화콘텐츠로 전 세계를 이끌고 있다. BTS는 얼마 전 세계 최고의 밴드 중 하나인 콜드플레이와 신곡을 발표하며 또 다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고, UN 총회에서 '퍼미션 투 댄스'를 공연하며 높아진 위상을 입증했다. 전 세계의 1억4000만 가구가 시청해야만 가능한 기록이다. 또한 ‘남조선의 모든 게 궁금하다’는 주민들이 갈수록 늘어나서 웃음과 정보를 모두 담은 예능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심지어 평양 상류층을 중심으로 백종원의 ‘레시피(요리법)’가 담겨진 영상물이 유통되는 경우도 포착됐다. 북한 주민들이 즐기는 한국 영상물의 종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당시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내세웠다. 본 사이트는 국내외 케이블방송,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등의 기본적인 공개정보, 관련링크만을 제공할뿐, 직접적인 다운로드, 스트리밍, 동영상등은 서비스 하지 않습니다.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대서사시를 그렸다. 여러 세대를 거치며 전쟁과 희생, 억압, 회복, 심판 등 모든 것을 초월하고 인내하는 인간의 강인함까지 다루고 있다. 세계적인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는 △창작뮤지컬 △근대시각예술 △문화예술융합을 핵심 사업 키워드로 정하고 이곳을 국립창작뮤지컬 콤플렉스(복합문화공간)로 꾸미기로 했다.
2017년 들어 온라인과 모바일의 스트리밍 이용율은 60.8%로서 TV 이용률인 53.5%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지난 5월 문화원 최초로 진행한 웹툰 전시회와 애니메이션 상영회도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고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뉴욕과 북경, 방콕과 파리, 리우데자네이루와 두바이 등 해외 17개 도시에 거주 중인 현지인 8500명을 대상으로 한식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다. ▲ '한류 2.0' 시대(2000년대 초기~중반)을 이끈 것은 가수 비, 보아, 동방신기, HOT 등 K-POP이었다.

김정은 집권 이후 관영매체는 ‘조선의 별’ ‘민족의 태양’ 등을 방영했는데, 북한 새세대들은 이런 후진 문화콘텐츠에 점점 관심도가 떨어졌다. 오죽했으면 ‘우리는 사랑도 수령을 위해, 죽음도 수령을 위해라는 영화만 있냐’라고 했을까. 집권 초기인 2012년 20대 김정은은 이를 사회주의를 좀 먹는 비사회주의적 행위로 규정해 강력한 법적 통제를 강화하도록 했다. 이에 주모자들을 체포해 가두기 시작했지만, 사법 기관들은 이를 눈감아주는 대가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면서 호황기를 즐겼다.
'오징어 게임', '기생충', '나 혼자만 레벨업(웹툰)'…한국 문화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나'라는 기사에서, '한류의 전례 없는 성공은 우연이 아니다. 이는 1990년대 한국이 시작한 정치, 무역 전략의 결과이다'라고 썼습니다. 요즘 한국 대중문화 성공에 대한 이유를 외국 언론들이 굉장히 궁금해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아동문학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에게 축하를 전했습니다. 뉴시스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일본무역진흥기구에서 2004년 2월 낸 '경제불황이 일본의 문화적 혁신을 가져왔다'는 제목의 보고서는 일본이 전 세계 문화 트렌드의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며 일본 대중문화의 재도약을 GNP(국민총생산)에 빗댄 'GNC'로 이름을 붙였다. JETR0는 이 보고서에서 깊은 경제 불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실업률로 고전했던 지난 '잃어버린 10년' 동안 문화적으로는 오히려 한 단계 도약했다고 적고 있었다. 그러나 소프트 산업 측면에서 보면 젊은이들의 유입이 느는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한다. 경제 호황기에는 젊은이들이 굳이 직업 안정성이 떨어지는 예술분야에 무모하게 도전하기보다 안정적인 직장생활에 만족하며 살려는 경향이 강하다.
윤학중의 ‘마중’, 김효근의 ‘첫사랑’,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 핑거소울의 ‘기억의 향기’ 등이 대표적이다. 이원주의 ‘이화우, 배꽃이 떨어진다’는 아쟁, 생황, 해금 등 전통악기를 반주에 사용해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했다. TV를 켜면 한국가곡이 심심치 않게 방영되곤 하던 시절이 있었다. 많은 이들에게 서정적인 전원을 배경으로 유명 성악가가 우리 가곡을 부르는 장면은 너무나 익숙한 것이다. 나름 뮤직비디오였지만 화면구성과 촬영기법이 단순하고 립싱크도 정교하지 못해 지금의 눈높이와는 거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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