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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기억해볼만한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
2020년 방영된 쇼미더머니 시즌 9의 경우 무려 2만 3000여 명의 지원자 수를 기록했는데, 이들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래퍼는 122명에 불과했다. 수치로 환산하면 총지원자의 0.53%만이 2차 예선에 진출할 기회를 얻은 셈이다. 쇼미더머니가 상업적 성공을 거둠에 따라 한국에서 힙합의 입지도 넓어져 왔다. 덩달아 직접 힙합 음악 시장에 뛰어드는 청년들도 많아졌다. 이들은 주로 두 평 남짓한 작업실에서 콘덴서 마이크,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같은 전문적 장비로 랩을 녹음하고 발매한다.
봉태규 ''청춘그루브, 국내 최초 언더그라운드 힙합 소재
아, 참고로 본 앨범은 각 트랙의 첫 자를 모으면 앨범 타이틀이 되는 기발한 아이디어까지 곁들여져 있다. 신인 여가수 임정희가 참여해 힙합을 예찬한 타이틀 곡 ‘힙합뮤직’은 도시적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관능적인 리듬앤드블루스 ‘하루 종일’이나 가수 채연이 참여한 마이애미 댄스 풍의 ‘놀자’는 ‘주석의 재발견’ 그 자체다. 그런가하면 가수 휘성과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이 함께 한 ‘모스트 원티드’는 오버와 언더 문화의 접합점을 찾은 랩 곡이다. 그런가 하면 그레이는 “당시 쌈디는 래퍼들의 연예인이었다”면서 홍대 언더그라운드킹 시절 쌈디의 위상을 증언했다.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2 ‘컴백홈’(연출 박민정) 7회가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가운데, 일곱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힙합 레이블 AOMG 크루이자 대세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과 그레이가 출연한다.
힙합, 방송에서 보는게 다가 아닙니다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의 무대 '후즈 더 래퍼'
하나의 경기가 끝나면 새로운 링에서 똑같은 형식으로 다른 상대에 맞서 싸운다. 주변의 지형지물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이용해봤자 링이나 사방을 가로막고 있는 펜스 뿐) 정작 경기를 진행하다보면 캐릭터 외에 주변에는 관심이 기울여지지 않는다. WWE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이인형 모양의 배경인물보다야 작은 움직임이라도 3D게임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해주는 이 게임의 배경인물들이 게임 전체적인 분위기와 더 잘 어우러지는 것이야 말할 필요도 없다. 자신이 힙합 음악의 문외한이라 하더라도 이 게임을 즐기다 보면 힙합이 뭔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심장을 자극하는 비트풍의 음악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게이머의 귓가에서 맴돈다. 중저음의 타악기(드럼처럼 날카로운 음을 생성하는 도구가 아닌 손뼉처럼 다소 부드러운 음을 생성하는 것들)를 위주로 구성된 음악들은 게이머의 가슴을 쉼없이 두드린다.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2010년에는 '한국 대중 음악상'에서 많은 아이돌가수들을 제치고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언더그라운드 힙합 공연 '힙합플레이야 쇼(힙플쇼)'가 돌아온다. 부산이 고향인 사이먼 디는 중학교 2학년 때 음악을 시작했다. 부산에서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하다가 서울에서 온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에게 발탁돼 음반 피처링을 하며 서울 인맥을 쌓기 시작했다. 경주대 호텔경영학과 4학년 때인 2007년 상경해 눌러앉았다.
쇼비즈와 다이아몬드 디는 이 앨범을 계기로 실력파 프로듀서로서 입지를 굳히게 되었고 게스트 래퍼로 참여한 팻 조와 빅 엘도 거칠지만 힘있는 랩으로 세상에 처음으로 그들의 이름을 알렸다.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의 형성을 이끌었던 뮤지션들의 출생연도는 대부분 71년~80년 사이에 포함되어있다. 이 세대가 청소년 시기를 겪은 90년대의 사회적 지표를 보면 꾸준한 경제성장과 치솟는 대학입학률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무렵에 국내 대중음악계에도 힙합이 유입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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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프로그램의 통화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었던 듀오의 첫 full-length 앨범. EP 이후 썩 매력적인 앨범이 없다는 혹평을 듣곤 하는 그들이지만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EP는 러닝타임을 고려한다면 그들의 음악을 설명하기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어 차라리 정규 앨범을 소개하는 편이 낫다는 생각에 를 뽑았다. 본 작은 그동안 12인치 싱글 LP로 발매했던 곡들과 EP 수록곡, 그리고 새로 만든 곡을 모아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이며, 바이닐 리애니메이터스(Vinyl Reanimators, 메인 프로듀서), 디제이 스피나, 적 맥 등의 프로듀서가 참여하였다. 언더그라운드 힙합은 말 그대로 방송을 통해서 인기를 얻은 유명 힙합 뮤지션들 과는 달리 서울 홍대앞을 중심으로 명맥을 이어온 힙합 뮤지션들과 이들의 노래를 뜻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언더그라운드 힙합 퍼들은 자기들이 “진짜 힙합을 하겠다. “라고 구호라도 외치듯이 외국힙합을 있는 그대로 모방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아티스트 몇명이서 앨범 수록곡으로 차트 노나먹기 하고 있는거나 100위 차트 안에 들어오는 곡들도 사실 다 비슷한 장르 들인거 보면....
1825 Z세대 여성층의 패션 트렌드를 주도, 그녀들이 입고 걸친 모든 아이템이 완판의 아이콘이 되는가 하면 패션업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인벤의 콘텐츠 및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사쿠라재팬은 관세법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불법물품을 취급하지 않으며, 분할배송에 의한 가격허위신고등 구매자의 불법사항 요청에 대해 일체 협조하지 않습니다. 내 랩을 들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유명 뮤지션들과의 인연은 ‘다이나믹 듀오’의 2집 참여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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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패거리 내에서도 1세대와 2세대 사이에는 미묘한 차이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는 힙합은 보다 예술에 가까워야 하고 동시에 일상에 대한 지적이고 사려깊은 성찰이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탈리브 퀠리와 모스 데프는 선배들에 비해 보다 뚜렷한 정치적, 사회적 태도를 견지한다. 그들은 아프로-아메리칸의 빈곤과 억압에 대한 고민을 풍자적인 워드플레이 수준에서 내뱉고 화풀이하는데 머무르지 않는다.
힙합 커뮤니티
궁극적인 아프로-아메리칸의 해방을 원하고, 나아가 이를 위해서는 전세계의 억압받는 모든 흑인들이 공통의 사회인식을 통해 연대해야 한다고 음악을 통해 설교한다. 경기형식이 레슬링의 진행방식과 비슷하기는 하지만(실제로 사용하는 기본 기술도 유사하다), 그렇다고 완벽하게 똑같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경기 종종 연출되는 클로즈업이나 슬로우 모션 등은 게임의 타격감을 극적으로 높여준다. 이 때에는 배경음악도 조용하게 바뀐 후 피니시 동작과 더불어 한 방 크게 터뜨려주므로 이러한 효과는 더욱 배가된다.
그나마 지금은 업계에서 이름이 알려지면서 공연, 레슨 등 음악과 상관있는 아르바이트만 할 수 있게 됐다. 이같은 한국적 힙합은 독창성이 있으며 외국에 나가서도 인정받고 있다. 소위 말하는 해외파 랩퍼들이 영어로 랩을 구사하면 대중들은 더 멋있다고 느끼게 되기 쉬운데 우리말의 특성과 구조를 살려 랩을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MC 메타는 한국 힙합의 아이콘인 '가리온'의 멤버이자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MC다.
레전드 '메타와 렉스'가 모이면 힙합이 또한번 진화한다
그 속에 수록된 투팍,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같은 흑인들의 랩을 듣고 “힙합은 내 삶”이라고 결정한 그에게 언더와 오버 문화의 구분은 관심사가 아닌 듯했다. 하지만 “그래도 힙합은 뉴욕이다”라고 외치는 이들도 여전한데, 아마도 뉴욕 언더그라운드 씬의 지속적인 유지와 성장 과정을 지금껏 지켜봤다면 이 또한 틀린 말은 아니라고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뉴욕 힙합의 젖줄이 되어 왔던 브롱스, 할렘, 브루클린으로 이어지는 뉴욕 언더그라운드 커넥션은 어느 한 순간도 고삐를 늦춘 적이 없다. 인디포스트의 모든 게시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2.0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금지 (BY-NC-ND)" 라이선스에 따라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디음악 전문 에이전시 두인디와 CJ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본 공연은 5월 18일 오후 8시 서울 마 포구에 위치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5월 19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클럽 REVEL에서 열린다.
슈프림팀 "못노는 사람도 놀게할 음악이죠"
1990년대 후반 이후 퍼프 대디(Puff Daddy 혹은 P. Diddy)와 그의 추종자들이 주류 힙합 시장에서 힘을 잃어가면서 “모든 힙합은 뉴욕으로 통한다”는 말도 이젠 구닥다리가 된 듯하다. 1980년대와 1990년대 각기 뉴욕을 대표하던 런 디엠씨(Run-D.M.C.)나 우탱 클랜(Wu-Tang Clan)은 새 천년이 그저 당혹스러울 뿐이고, 장기 집권이 가능하다던 나스 또한 지금은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단지 랩 게임의 변화하는 사운드스케이프에 명민하게 대처해온 제이 지(Jay-Z)나 자존심 강한 맙 딥 정도가 그저 체면을 살릴 뿐이다. 이 문화가 한국에 그대로 받아들여 질 경우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거부감을 드러낼 것이다. 이런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타문화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지 말고 국내의 사정에 따라 변형시켜 수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 이름을 날리는 힙합 뮤지션들도 직접 만나보면 투잡인 경우가 많다고 귀뜸하기도 했다. 잘 팔리는 음악이 아닌 우리 음악을 하자고 입을 모아 말하던 동료들이 다른 길로 빠지는 것을 숱하게 목격하며 상처도 많이 입었으며 우리라도 이제 정통 힙합을 지키자고 의기투합했다고. DJ 렉스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힙합 DJ이며 빅뱅, 다이나믹 듀오, 이현우, 김조한 등 100여명의 가수와 500여장의 앨범에 참여했으며 함께 공연하며 이름을 떨쳤다.
특히 변감독은 극중 민수의 힙합파트너 춥스 역을 맡아 숨겨왔던 랩핑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타블로의 솔로앨범 ''''열꽃, Part2''''의 수록곡 ''''고마운 숨''''을 통해 랩 실력을 검증 받은 봉태규는 램페이지스의 리더 창대로 분해 자연스러운 랩핑 실력을 선보인다. 메타는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15년만에 발표한 앨범 'DJ AND MC'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할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힙합을 지키고 힙합계에 남아있는 이유는 앞으로 우리의 행보를 보면 알게될거다"고 자신했다. 렉스 또한 "우리는 앞으로도 DJ, MC, 그래피티, 비보이 등 힙합인들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것이다"라면서 "우리가 어떤 발자취를 남길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대구 출신인 이-센스 역시 중학교 때 음악을 시작해 고교 재학 중 휴학하고 공연 무대에만 전념했다. 신경성 강박증을 앓기도 한 그는 2006년 고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언더그라운드 음반사와 계약한 뒤 서울로 올라왔다.
언더그라운드 힙합 앨범
이번 이슈는 2022 한국대중음악상(혹은 한국힙합어워즈)에서 시작합니다 정리하고보니 되게 뜬금없는데서 불거진 거대... 프로듀서 겸 랩퍼, 그룹 일렉트릭의 대들보, 와이 소사이어티의 멤버, 다작(多作)의 황제 - 모두 인사이트를 지칭하는 말이다. 오래전부터 유럽 무대에서도 활동하며 월드와이드를 지향하는 그이지만, 보스턴 뮤지션과의 유대관계는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지금 소개하는 는 2003년 프랑스에서 발매된 의 뒤를 잇는 앨범으로, 그의 변함없는 창작열을 보여준 수작이다. 1800년대부터 시간 여행을 떠나는 아기자기한 내용의 첫 트랙 "Time Frame", 로우한 비트와 정신없는 랩이 찰떡궁합을 이룬 "Seventeen MC's" 등은 반드시 체크해야할 트랙. 한국일상블로그 비트와 섬세한 비트를 마음대로 주조할 줄 알고 유려한 랩 스킬과 컷팅 능력까지 갖췄으니, 비단 보스턴뿐만 아니라 힙합 씬 전역을 막론해도 이만큼 다재다능한 인물은 찾아보기 힘들 것 같다.
뉴스
활동의 결과가 다시 한의학으로 돌아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 자신의 삶인 만큼 나만의 방식으로 나중에 후회 없도록 사는 것이 맞다고 본다. 두 마리 토끼든 세 마리 토끼든, 두 배 세배로 노력해서 잡아보고 싶다.
국내 최초 언더그라운드 힙합무비
반면 우리나라 가수들은 대부분 사랑, 우정과 같이 따뜻한 주제를 갖는 노래들이 대부분이다. 이게 존나 굉장하다는거에 동감 가는 이유가 예전같앴으면 아이돌 댄스음악이나 틀었을 카페에서 힙합 알앤비를 틀기 시작함. 물론 지금도 발라드나 댄스곡이 많이 나오고 랩음악이라고 해도 가요 성격이 강한곡들 여전히 틀지만 크브같은 사람들 음악도 틀기 시작함 평소에 카페 즐겨가는데 오늘 갔던 데는 미고스 새비지 이런애들꺼 틀어서 놀랐네요... 예를들어 제게 굉장히 대중적인 사운드를 낸다고 여겨지는 밴드가 친구에겐 엄청 마이너하게 여겨질 수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존재하죠. 근데 많이들 아시다시피, 한국 힙합 원로 선배님들께서 그 '미국 상업 힙합음악의 모방'을 '거리문화를 대표하는 비상업 힙합문화의 현현'과 많이 혼동하셔왔고 (버벌진트 빼고)...
함께 들으면 좋은 뮤직pd 앨범
미국의 흑인 사회는 자기표현이 분명하고, 매우 개방되어 있는 사회인 반면에 한국 사회는 서로 간에 예의를 중요시 하고 폐쇄적인 성격을 띤다. 단순한 소비자를 넘어, 힙합 음악을 생산하는 젊은 래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건 분명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 그 속에서 우리는 청년들이 힙합 음악 시장에 뛰어든 이유를 알아야 한다. 물론 이들이 모두 상업적인 성공을 거둘 수는 없겠지만, 청년들의 목소리가 힙합이라는 양식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베이 에어리어나 디트로이트 등 타 지역 못잖게 보스턴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도 그 나름의 매력과 장점이 있다.
웹진 는 대중음악과 문화를 ‘다른 관점’으로 살펴보자는 취지로 1999년 8월 창간되었습니다. 사이트의 이름인 는 ‘흐름’을 뜻하는 wave의 [발음]이자 view를 weiv로 뒤집은 표기입니다. 대중음악과 문화를 '다른 관점'으로 살펴보자는 취지로 1999년 8월 창간했습니다. 이름인 는 '흐름'을 뜻하는 wave의 [발음기호]이자 '보다'라는 뜻의 view를 반대로 뒤집은 말입니다.
[이창환 기자] 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가 분명하게 나뉘는 한국 힙합 시장에서 양쪽을 사로잡은 뮤지션이 있다. 더 콰이엇은 한국 힙합 음악과 거리가 먼 사운드를 가지고 수 년 간 자신의 입지를 넓혔다. 더 콰이엇이 추구하는 음악은 한국 힙합씬에 없는 한국 힙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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