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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올해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미나리’는 한국 영화는 아니지만, 윤여정을 비롯해 출연 배우는 대부분 한국 배우 또는 한국계 배우다. 2년 연속으로 한국 영화가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됐다. ‘미나리’는 일본에서는 3월에 개봉하고 어느 정도 평가는 좋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흥행은 쉽지 않았다. 윤여정 수상에 대한 반응이 일본에서는 ‘기생충’보다 크지 않았지만,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 올해만 해도 일본에서 3편의 윤여정 출연 영화가 개봉했다. 또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상영회를 열고 있는데 ‘배우 윤여정 아카데미상 수상 기념 특별 상영회’라는 이름으로 윤여정 출연작 ‘장수상회’, ‘계춘할망’을 6월에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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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TV 콘텐츠는 중국이 추구하는 동양적인 가치와 맞지 않았고 일본 콘텐츠는 과거 식민지 역사로 인해 반감이 심했는데, 이로부터 자유로운 한국 콘텐츠가 대안으로 떠오름.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이런 국제적 상황 속에서 크게 성장하게 됨. 그러나 미국 드라마, 영국 드라마 같이 글로벌 레벨의 드라마 강국과 비교하면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이태원 클래스' 같은 한류 드라마는 동아시아에서만 넷플릭스 1등을 했지, 미국과 유럽에서는 큰 인기가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계에서 아무것도 없는 그는 노숙자 신세로 지내야 한다. 인간계에 자신을 모실 시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소아를 찾아간다. 엉뚱한 소리를 해대는 하백이 소아에게는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일리 없다.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W 역시도 본방 할 때 너무 재밌게 봤었던 드라마였다. 나뿐 아니라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이종석 앓이를 하게 했던 드라마이지 않을까 싶다.
드라마는 장르, 제작 국가, 시즌 및 인기도에 다라서 정렬되며 이 모든 것은 등록 양식없이 이루어집니다. 드라마를 선택하고 스트리밍을 시작하기만 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이 웹어서 외국 드라마를 볼 수 있지만 풍부한 영화, TV 시리즈, TV 쇼 등도 있습니다. 내용을 탐색하고 시청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오늘의 추천 뉴스
주인을 잃은 ‘무주공산’ 첼시를 K-머니가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언급한 작품 대부분이 직업을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전문성과 함께 그 공간에 모인 다양한 군상이 일으키는 허다한 갈등 등이 포함된다. 대중이 잘 알지 못하는 영역의 신선함과 함께 현실감을 부여할 뿐 아니라 우리네 이야기같은 공감까지도 전달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한국처럼 #MeToo 운동이 퍼지지 않았지만 ‘82년생 김지영’을 계기로 일본에서는 한국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출판물도 잘 팔리고 있다. 평범한 여성이 부딪치는 어려움을 그린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베스트셀러가 됐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일본에서 개봉한 2020년 10월 시점에 소설의 판매 부수가 21만 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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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콘텐츠의 수출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등장하는 패션, 식품, 관광, 전자제품 등 다양한 상품들의 판매량 증가로 많은 경제적 이익이 창출되었다. 가장 좋아하는 한류 콘텐트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드라마에서는 2021년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린 '오징어 게임'이 21.2%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 '사랑의 불시착'(2.2%), 3위 '빈센조'(1.9%) 등보다 19%포인트 이상 앞선 기록이다. 이 같은 투자액 차이는 곧 작품의 퀄리티 차이로 직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공통적으로 한국 드라마의 스케일이 더 크고 드라마인데도 영화처럼 느껴지는 영상들이 많다고 말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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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첫 번째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된 4월 이후 재택근무 등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넷플릭스를 보는 사람이 늘어난 것이다. 이것이 일본에서 4차 한류 붐인데, 1차 붐은 2003년부터 일본에서 방송되기 시작한 드라마 ‘겨울연가’가 계기가 된 드라마 중심 붐이었다. 2차, 3차 붐은 K-POP 중심, 4차 붐은 다시 드라마 중심 붐이다. 그전까지 한국 드라마는 일부 팬들만 보는 드라마로 50대 이상 여성 팬이 많았다. 그런데 4차 붐 이후 한국 드라마 팬은 전 연령대 남녀로 확대됐다.
한국은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생각을 바꾸는 민족이야 . 취리히에서 살고 있던 2013년 정도에 처음 온라인 스트리밍 웹사이트들을 알게 되었고, 그때 부터 한국 드라마나 예능, 뉴스를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아요. 2010년 해외 생활을 처음 시작하였을 때는 온라인 스트리밍이 일반화 되지 않은 상태였고, 외국 (호주, 독일, 등)은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온라인 스트리밍의 대용량 동영상을 본다는 것은 생각하기 힘든 일있죠. 그래서 주말이면 한국 드라마나 예능을 다운로드 받아 거실에서 옹기종기 모여 같이 보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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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의 인기 비결이 모두 '드라마월드'에 담겼다”라며 "캐릭터와 이름이 같아 내가 나를 연기하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제작사들은 일반 작가와 일할 경우 ‘프로듀서 주도형 기획방식’을 택한다. 일반 작가와의 기획에서 나타나는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전문프로듀서가 드라마 기획에 적극 개입하는 방식이다.
한국 드라마, 베트남 Tv 안방자리 내주나?
시즌 1은 케롤린 켑네스의 소설 You를 원작으로 하며, 시즌 2는 그의 후속 소설인 Hidden Bodies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블로그 .P.는 Deserter Pursuit의 약자로 군대에서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 전담조를 말합니다. 넷플릭스 공식 집계 기준 `지금 우리 학교는`의 지난달 28∼30일 사흘간 시청 시간은 1억2천479만 시간으로, 그 주의 비영어 시리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지난달 29일부터 글로벌 순위에서 일주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분량이 짧은 만큼 전개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속도감을 높이는 점도 요즘 콘텐츠 이용자들의 기호에 맞아떨어진다. 이처럼 한국형 서사의 가장 중요한 모티브는 공동체다.
10일만에 700만명이 봤다 중국판 유튜브 홀린 한국 이것
보이지 않는 존재와 싸우고 있는 안은영, 한쪽 다리가 불편해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온 홍인표의 케미도 보기 좋았습니다. 판타지이지만 독특한 스토리로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올해 5월 10일자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BTS나 기생충 대히트, 한국 엔터는 왜 강한가”라는 제목으로 CJ 엔터테인먼트 서장호 상무 등 여러 관계자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의 서두에 “아시아에서 문화의 선두주자는 일본이었는데 왜 역전됐는가”라는 문장을 보면 일본 언론의 문제 의식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윤여정 수상이 이 인터뷰 기사의 계기가 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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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징어 게임의 엄청난 인기는 최근 수년간 서구 전역에 퍼진 한국 문화 쓰나미의 가장 최신의 물결"이라며 K-팝의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미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 등을 거론했다. 후안 감독은 제작자로서 가진 사회적 책임감도 드러냈다. 24일 서울 이화동 콘텐츠코리아 랩10층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주최로 열린 '콘텐츠 인사이트'에서 후안 오소리오 감독은 자신의 작품세계와 한국 드라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계속 이렇게 유연한 생각을 가진다면 ,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로 생각해 . U-NEXT는 최근 한국 , 중국 , 태국으로 분리해 놓아서 너무 좋아요 . 보기 싫은데 보란 듯이 메인에 뜨는 게 불쾌한 사람도 있다구요 . 이쪽은 그쪽과 달리 자유로운 공기가 있어서 각자 좋아하는 걸 즐기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분이 국가를 그다지 의식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찬실이는 복도 많지’도 한국 여성 감독에 의한 첫 장편. 본 작품의 감독을 맡은 김초희는 오랫동안 홍상수 감독 작품의 프로듀서를 맡은 경험이 있다. 자신의 경험을 투영했는지 주인공 찬실이는 프로듀서로서 유명한 영화감독 밑에서 노력해온 여성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이어 ‘지옥’이 연달아 글로벌 드라마 순위 최상위권에 오른 것이다.
오징어게임은 456명의 사람들이 465억의 상금이 걸린 미스터리한 데스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바이벌, 데스 게임 장르입니다. 오징어게임이 공개되자마자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수십 년 전 어린이들이 즐기던 달고나 뽑기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와 데스게임이 결합되어 더욱 큰 재미를 유발했습니다. 다른 좀비 드라마와는 다르게 세계관이 조선시대라는 것, 계급갈등을 잘 풀어놓았다는 점에서 재미있게 본 드라마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지금 시국에 걸맞은 드라마라고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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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는 국내에선 주연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지만, 한국식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며 세계인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는 평이다. 여기에 쌍둥이 오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정체를 숨기고 세자가 된 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 '연모'까지 순위에 오르면서 'K-드라마' 강세를 실감케 했다. 미국 시상식을 휩쓸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이번엔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만화, 드라마 , 영화 , 음악 , 춤 등 저마다 역사와 발전 배경이 있기 때문에 후발주자가 과거의 작품을 뛰어넘는 건 당연해 . 받아들였다고 정착하는 것도 아니고 , 버려졌다고 사라지는 것도 아니야 . 한국 콘텐츠가 먹힌다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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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넷플릭스의 최신 한국 드라마 지옥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웹툰 원작의 아슬아슬한 느낌은 느낌대로 살리고 엔딩은 원작하고 다르게 해서 시청자들 니즈도 충족시켜주고 캐릭터 싱크로율 200%에 더 매력적으로 배우들이 다 살리고 ost까지 그냥 완벽했습니다. 성초이라는 작가팀이 참여했다는데 좋은 말로 할 때 인터뷰든 뭐든 정체를 드러내라.. 당신들 누군진 모르겠지만 K드라마에 지쳐버린 여성의 심장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이영애 배우님 연기할수있는 스펙트럼이 이리 넓은줄 상상도 못했네요.
이야기가 재미있어도 연기를 잘 못 하면 확 깨는데 . 그러나 일본 내 K-드라마 열풍이 몇개월째 이어지며 “한국 콘텐츠에 완패했다 ”는 자각도 나온다 . 일본 창작업계는 넷플릭스 ,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와 K-콘텐츠의 시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 그러면서 “일본 엔터테인먼트업계는 이러한 흐름에 완전히 뒤처지고 있다 ”고 지적했다 . 한때 일본 드라마는 전 세계에서 주목받았지만 지금은 아시아에서조차 외면받는 처지다 .
먹고 사는 문제로 그전엔 생각도 해보지 못한 여성문제, 차별문제 그리고 신부유층(?)의 양심 문제 등이 드라마 테마로 잡혔고 종종 조금은 우스운 계몽 장면도 연출하곤 했다. 1991년 5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된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별이네이다. 한국 드라마에서 왕자, 재벌 혹은 유사한 절대능력을 가진 남주인공과 그가 구원하는 여주인공이라는 설정은 낯익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낯익었던 이야기가 2020년에는 빛바랜 낡은 것이 됐다. 최근 사회 전체적으로 여성관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미디어가 다루는 여성을 향한 시각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대표 작가도 과거에 잘 써먹던 방식이 갑자기 ‘구시대적’이라고 비판받는 상황이 당황스러울지 모른다.
‘D.P.’의 한준희 감독은 데뷔작 ‘차이나타운’으로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받으며 한국 영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충무로의 중견 감독과 기대주가 OTT 드라마 시리즈로도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이는 베트남인들이 드라마 종방 여부를 가리지 않고 한국드라마를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후 여러 채널에서 K-팝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을 제작하고 신디케이션 (타 채널 재방송)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시장의 파이를 키워옴.
『우리 모두』는 카버가 발표한 시집 다섯 권 분량의 시를 한데 모은 책으로, 그의 삶과 일상, 자연, 예술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카버의 시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다양한 리스크가 혼재하는 격변의 시대, 우리는 어떤 변화를 맞이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저자는 금융시장의 다섯 가지 변화를 살펴보고 냉철한 분석과 대응책을 제시한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기에 이 한 권으로 충분하다.
이 과정에서 인근 건물 담장과 부딪혀 그 아래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해당 아동이 형사 책임을 면할 수 있는 연령으로, 보호자와 피해차주 간 보험처리 등 합의가 이뤄지는 대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과 ‘지옥’을 제외하고, 한국 드라마로는 유일하게 TOP10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일본 콘텐츠 산업 중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부문은 게임과 애니메이션과 만화 .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작년에 미국 만화를 포함한 국내 만화 매출 순위 1위부터 20위까지가 일본 만화로 채워진 시기가 있었고 , 진격의 거인은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수요가 많았던 TV 프로그램으로 꼽혔어 . 2021년 세계 게임회사 수익 톱 10의 1위는 소니로 , 10위권 안에 닌텐도 , 세가 사미 , 반다이 남코가 들어있었어 .
대만에서 ‘하한(哈韓)’이라는 한류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2000년 10월에 GTV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된 김수현 작가의 ‘불꽃’부터다. 이 드라마가 방송된 이후 한국 드라마에 대한 대만 관중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작가 지망생에게 반한 뉴욕 서점의 매니저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는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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