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김정숙 여사, 중동 최대 도서관에 '훈민정음' 등 한국 도서 기증

저자는 이 책에서 신기술이 야기할 모든 영향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주로 그것이 초래할 위협과 위험을 조명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우리가 직면한 도전들을 개관하고, 2부에서는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반응들을 폭넓게 살펴본다. 3부에서는 테러리즘의 위협과 전 지구적 전쟁의 위험, 그리고 그런 분쟁을 촉발하는 편견과 증오의 문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살펴본다.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 지난 20여 년간 500만 명의 가슴을 울린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
또 이번 학기 「한국현대문학과 사상」, 「생물의 진화」, 「서양연극의 이해」 등의 핵심교양수업에서 권장도서 목록에 있는 고전이 다뤄질 예정이다. 「한국인의 삶과 문학」을 강의하는 정병설 교수(국어국문학과)는 “권장도서 목록 중 『연암산문』을 학생들에게 읽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 해당서적을 분야별로 다루는 핵심교양과목의 개설, 도서관의 권장도서 서가 설치와 인터넷 사이트 구축, ‘고전 특강 시리즈’ 개최, 분야별 권장도서 목록 발간 및 선집 제작 등이 준비 중이다. 그럼에도 이 내용을 소개하는 건 이곳이 '진로와 연계한 독서'를 강조하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평가도 잘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책 소개와 더불어 학생들이 독서에 대해 생각하는 바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어서이기도 하다.
우리는 진정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는가
소비자아동학부 재학생A의 경우 경제사를 읽으면서 경제에 흥미를 가지게 된 경우다. 이러한 관심이 더 다양한 경제서적을 읽는 것으로 이어졌고, 이후 소비자학을 전공하고 싶다는 열망이 됐다. 현재 권장 도서 목록이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과학과 정신과학
현 고1부터는 독서활동 상황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 대신, 과목별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 또는 동아리 활동사항 등에 기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년 새해 벽두부터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패닉에 빠져 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바이러스는 중국 야생박쥐의 바이러스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 우한의 재래시장(야생동물 판매 가게들)이 발원지로 알려지면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10월 베스트셀러 목록 안내
『서론과 결론 쓰기 노하우』는 글의 시작과 마무리를 쓰는 요령을 짚어 줌으로써 글쓰기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글을 ‘잘 시작하고’ ‘잘 끝내는’ 것이 때로는 본론을 본격적으로 풀... 글을 잘 쓰는 비법으로 흔히 송나라 구양수(歐陽脩)가 제시한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을 꼽는다. 글을 잘 쓰려면 무조건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해야 한다? 히포크라테스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정준기 교수의 자전적 멘토링 우리나라 핵의학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정준기 교수가 40여 년 동안 한 길만을 걸어오면서 학교와 의료 현장에서 느꼈던 일들을 엮은 산...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LG유플러스의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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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미디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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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가이드북은 각 대학교 입학처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학들이 있다. 그 중에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주요 학과의 추천 도서를 모아봤다. 나아가 지식의 전반적 동향(動向)과 경향(傾向), 그것이 갖는 현대적 의미를 부각시킨 책들도 이 분야에 포함시켰다. 오늘은 인문계열중 사범대학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추천도서 목록입니다.
모의지원리포트는 실시간 통계이며, 합격예측리포트는 하루에 한번만 업데이트됩니다. 또한 모의지원리포트는 수시합격자로 체크한 사람 이외에 다른 허수를 ... 여기서 말하는 탄생은 ‘새로 생긴다’라는 뜻이 아니라 부엌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새롭게 발견하고, 활용하고, 사용한다는 뜻에 더 가깝다...
# 대학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책읽기 교육은 부모가 책읽는 모습을 자식에게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콘텐츠에 대한 폭넓고 깊은 지식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학과에 진학해야 한다고 판단해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에 지원했어요. 인문교양은 인간이 갖추어야 할 지성과 덕성의 함양을 목표로 하며, 주로 인문학(문학‧역사‧철학)을 다룬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인문학적 교양의 필요성은 기술 문명이 발달하고 사회 유대가 해체되는 오늘날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
코로나19는 세계 무대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국가를 통치하고, 타인과 소통하고, 글로벌 경제 활동을 하는 기본 질서의 궤도에 근본적 굴절을 일으켰다. 정치외교학부 재학생K는 “독서는 입시에 분명히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책들을 읽다보면 분명히 여러분이 교과서에서 보는 내용을 볼 수 있었을 것”이라며 “특히 저는 한국사와 생활과윤리 같은 과목들에서는 책에서 한 번쯤 봤던 내용이었기에 복습하는 방식으로 남들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베스트셀러를 읽는 것이 좋은지, 서울대 입학생이 많이 읽은 책을 무조건 읽는 것이 좋은지 고민에 빠진 수험생에게 경제학부 재학생L은 ‘꼬리물기’ 독서를 추천했다.
새내기 추천도서 15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책은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입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사회 전반에 불어닥치면서 함께 화제가 된 책이죠. 3위에는 정유정 작가의 소설 '7년의 밤', 이기주 작가의 에세이 '언어의 온도'가 함께 올라있습니다. 학생 1인당 대출 책 수를 비교해보니 역시 서울대가 24.9권으로 1위였습니다.

문제를 풀고 해설을 보며 궁금증이 생기지 않도록 정답은 물론 매력적인 오답까지 명쾌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정답 및 해설에 제시된 설명과 자료들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담당자 윤수아 사서는 “1인 크리에이터 시대를 맞아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고민하고 긍정적 인식을 바탕으로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 새내기들이 생각하는 독서와 이곳 수시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을 정리해 소개한다. 2019년도 새 학기를 맞아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이 대학교 신입생을 위해 선정한 추천도서 목록을 소개한다. 추천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도서', ‘KAIST 신입생 필독도서’, ‘서울대 대학생 권장서’ 등을 참고해 선정했다. 『부의 대이동』은 이와 같은 위기 속, 돈이 계속 풀려나오는 상황에서 세계의 돈이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또 앞으로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변화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그리고 이러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나의 포트폴리오 자산을 보호하고 장기적 안목에서 투자를 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제안한다. 단과대학별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도 톱3를 공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방문조차 편치 않은 요즘 같은 시기에 윙크북스 유아책으로 가정에서 편리하게 아이의 평생자산이 될 독서습관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아책 전집이나 세트를 구매 시 아이들의 손이 가는 책은 일부에 한정되는 경우가 보통인데 대여하고 충분히 읽어본 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이 후보는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제도를 전면 실시해 입대일부터 전역 후 귀가일까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종ㄹ의 사고 피해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추가하시고자 하는 페이지에 아래 공유 소스를 복사 후 붙여넣기 합니다. 저자는 중국의 법리학자로 유엔 헌장 구성 등에 참여했고, 문학인으로도 활동했다. 이 저자가 유교, 불교, 도교를 기독교의 복음정신과 접목해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관에 대해 고민하는 지성인으로서 읽어볼 만한 책이다. 저자는 대화를 ‘저마다의 기억과 습관을 지닌 마음과 마음들이 조우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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