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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hunt 2020 review 7
마일모아 게시판 No Spoiler 간단리뷰 : Time To Hunt 사냥의 시간 Vs Extraction On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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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돌려보면서 seam을 찾아보는 것도 이 영화를 즐기는 한가지 방법이겠지요. 만드는 제작스태프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하면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관심있으셔서 보실분들도 계실테니, 내용은 직접 보시구요. 신기하게도 두 작품 모두, 영화 중간정도 보고 나서, 감독+제작자등을 찾아 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영화이더군요. 솔직히 netflix를 보고 있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볼게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중 2개의 영화를 보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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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다시 한 번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한 번 더 보면 영화의 내용이 더 명료하게 기억될 것인가. 두 시간 가량의 영화는 몹시 두렵고 떨렸다. 사냥감으로 낙인 찍힌 준석(이제훈)과 장호(안재홍), 기훈(최우식), 그리고 상수(박정민)의 두려움이 나에게까지 전해져서 였다. 반면 그들을 쫓는 사냥꾼 한(박해수)은 왜 그들을 쫓는가가 의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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