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no1 롤강의 후기와 간단한 티어 달성하는 방법 의 지침 & ROL 이야기를 자세하게 리뷰해본다

처음 설치 후 튜토리얼을 끝내면 5개의 챔피언 중 하나를 얻을 기회를 줍니다.
그리고 로비로 나가보면...
짜잔. 여정 페이지라는 게 신규 유저들을 위해 마련되어 있습니다.
레벨 10까지 보상을 주고, 7일차까지 출석체크 보상을 주며 각성 임무라고 하는 8개 임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각성 임무는 각 800의 파랑 정수와 적정량의 경험치를 주는데, 따로 노리고 깨지 않아도 쉽게 깨지는 것들입니다.
챔프폭 줄이기
롤의 챔피언 수가 굉장히 많고, 스킬수도 엄청 많으며, 그런 캐릭터들이 5 vs 5로 짜여지게 되면 말도 안되게 많은 경우의 수가 생기게 됩니다.
롤이 어렵다면 챔프를 너무 많이 사용하고 계신건 아닐까요?
챔프폭을 1개, 2개, 3개로 줄이게 되면 상대해야 하는 경우의 수가 줄어서 내 플레이나 상대법에 대한 데이터가 빠르게 쌓일 것 입니다.
플레에서 흔한 원챔유저
프로를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모든 챔프를 다 다룰 필요는 없습니다.
밴 안 당하는 챔프 2개만 쓸줄 알아도 솔랭 하시는데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 그래서 왜 졌어? 변명이라도 들어보자!
- 여기는 제 라인입니다 이즈리얼님
- 카이사님은 바텀에서 미드까지 직접 행차해주셨군요
위에 말한 지로보 선생이 꺼낸 명언을 기억하시나요. 말 그대로였습니다. 롤이 해결해야 할 영원한 숙제, '트롤'에 당했어요. 물론 패배에 제 지분이 없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항상 더 나은 판단, 더 좋은 플레이를 할 가능성은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했습니다. 트롤러들이 게임을 포기하는 이유는 각양각색입니다. "너 마음에 안 든다. 안 함", "부캐라서 져도 상관없어~", "그냥 하기 귀찮아졌음"등 트롤러들이 말하는 이유를 한 글자씩 적어 보관하면 팔만대장경도 모자랍니다.
트롤러가 본격적으로 게임을 포기하기 시작하면 가장 큰 문제는 아군에게 일부러 주는 피해입니다. 라인에서 벗어나 CS를 뺏거나 경험치를 공유하며 성장 속도를 늦추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군을 괴롭히죠.
열심히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기회가 오기 마련인데 무작정 포기하니 아쉬웠습니다. 어쩔 수 있나요, 게임은 계속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트롤을 해버리면 똑같은 사람이 될 뿐이니까요. 매너 있는 게임은 매너 있는 유저들이 만들어나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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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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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보호 바로 옆에 회원정보 변경으로 들어간다
본인인증을 끝낸 후 개인정보 칸으로 이동해
이메일을 인증시켜 준다
(회원정보 변경-본인인증-개인정보 칸-이메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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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레벨 올리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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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방법이 있다
현질 or 무현질 or 체험하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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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 - 7만원 필요 - 2주 동안 15시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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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않고널널하게 레벨을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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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으로 들어가 챔피언 칸으로 이동 후 세트 칸으로 옮긴다
원하는 라인 스타터팩 중 한 가지 고르고 구입
이 것을 구입하면 보너스로 14일 경험치 부스트를 지급해준다
650RP로 만원 값이다
<14일 경험치 부스트 획득>
(상점-챔피언-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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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플레이 가능
제일 중요한 건 바로 설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시야에 사라지면서 예측하는 것까지 익숙해졌다면, 우리 팀의 움직임도 봐야 됩니다.
미니맵을 보면서 마치 장기판에 움직이는 말들처럼 전체적으로 10명을 모두 생각해야 됩니다.
상황을 하나 설정해보겠습니다.
만약 미드 라이너끼리 딜 교환을 하고 있고 상대 리신이 윗 정글에 있다는 것을 당신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팀 정글이 아래에서 있을 경우, 일부러 상대와 딜 교환을 쌔게 하면서 리신을 미드로 부릅니다.
롤강의
그러면서 타워 쪽이 아니라 카밀 쪽으로 언제든지 도망갈 수 있도록 준비하며, 리신이 갱을 오면서 천천히 카밀 쪽으로 드리블을 합니다.
딸피인 당신이 드리블하면서 데리고 온 상대를 카밀이 더블킬을 하면 그건 이 상황을 미리 내다보고 설계했던 라이즈의 실력이겠죠.
마찬가지로 서폿 유저가 시야를 먹으면서 팀과 설계한다던지, 사이드로 붙어서 탑 라이너와 설계한다든지,
미니맵을 끊임없이 주시하면서 지속적으로 생각을 하면 이러한 각이 잘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빙결아리의 변수와 킬을 먹으며 성장하는 그레이브즈
아프리카가 하나 둘씩 잘리기 시작하더니 게임이 이상하게 비벼지기 시작합니다.
이 당시 빙결아리는 장인들만 사용하던 아이템트리와 룬으로 경기에 처음으로 나온 역사적인 날이기도 합니다.
일반인이 쓰던 룬과 특성을 그대로 응용하여 승리를 거머쥔 좋은 사례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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