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최고의 롤경작 후기와 안전한 티어 도달하는 요령 의 설명 & 영웅 이야기를 자세하게 이야기해본다

피지컬 키우는 법
피방 풀려서 기분좋은김에 글이나 써볼까합니다
도움이 될만한 글이 뭐가있을까 하다가 피지컬관련해서 많이 물어보셔서 써봄. 한줄요약은 제일 밑에
오로지 저의 주관과 경험만으로 썼습니다
1.피지컬이란
음...저는 정통골수원딜인만큼 뇌를 1도 쓰지않고 게임을 해왔습니다. 피지컬+숙련도빨로 먹고살았거든요
물론 원딜이 뇌지컬이 좋다면 매우 좋지만 없어도 크게 티는 안납니다. 기본적인 라인관리나 2:2상성정도만 알아도 큰 문제가 없어요.
일단 피지컬이라... 여기에 관해선 해석이 각각 다르지만 저는 크게 이 세가지라 봅니다. 반응속도,심리전,상황판단. 겹치는 부분이 다소 있으나 크게 무얼 의미하는지 알아봅시다
++피지컬이란 결국 뇌지컬을 기반으로 실행하는 거라고 보면 편하실겁니다. 사실 롤에서 순수 에이밍과 반속이 중요한 경우는 몇 없기에 조금 끼워맞춘 구석도 있습니다
롤 잘하는 방법
“롤 실력 = 판수”가 맞을까?
좀 잘하는 친구에게 어떻게 하면 티어를 올릴 수 있냐는 질문에 “많이 하면 돼”라는 답변 들은 적 있으실겁니다. 실제로 도파가 “판수 = 실력” 이라고 했으니까요.
물론 롤의 수 없이 많은 기본기를 익히고 자연스럽게 몸이 따라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럼 반대로, 시간을 부어 넣으면 기본기가 생길까요?
글쎄요..
IFI.GG는 롤의 시간을 측정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극단적인 예시지만, 순위표의 최상위권 (최소 10,000시간 플레이) 중에는 실버와 골드가 많이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1,000판 브론즈, 2,000판 실버 분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도 플레이 시간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서 닉네임만 넣으면 바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왜 10,000시간이나 투자하고 실버일까요?
“똑바로 안하니까”, “재능 때문에” 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지만…
아마 나름 열심히 하고 계실 것 입니다. 그럼에도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는
반복은 ‘절대’ 실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없기 때문이죠.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했던 플레이를 반복 하는 것은 오히려 실력이 정체되고 퇴보하기 딱 좋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지 아래에서 같이 이야기 해봅시다.
■ 그래서 왜 졌어? 변명이라도 들어보자!
- 여기는 제 라인입니다 이즈리얼님
- 카이사님은 바텀에서 미드까지 직접 행차해주셨군요
위에 말한 지로보 선생이 꺼낸 명언을 기억하시나요. 말 그대로였습니다. 롤이 해결해야 할 영원한 숙제, '트롤'에 당했어요. 물론 패배에 제 지분이 없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항상 더 나은 판단, 더 좋은 플레이를 할 가능성은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했습니다. 트롤러들이 게임을 포기하는 이유는 각양각색입니다. "너 마음에 안 든다. 안 함", "부캐라서 져도 상관없어~", "그냥 하기 귀찮아졌음"등 트롤러들이 말하는 이유를 한 글자씩 적어 보관하면 팔만대장경도 모자랍니다.
트롤러가 본격적으로 게임을 포기하기 시작하면 가장 큰 문제는 아군에게 일부러 주는 피해입니다. 라인에서 벗어나 CS를 뺏거나 경험치를 공유하며 성장 속도를 늦추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군을 괴롭히죠.
롤듀오
열심히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기회가 오기 마련인데 무작정 포기하니 아쉬웠습니다. 어쩔 수 있나요, 게임은 계속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트롤을 해버리면 똑같은 사람이 될 뿐이니까요. 매너 있는 게임은 매너 있는 유저들이 만들어나가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무난하게 30 찍는다
그럼 짜짤한 팁들
1. 경작에서 좋은 챔피언
경작에서 중요한건 라인클리어와 피유지 , 킬캐치력이다
직스,트타같은 필수요소 말고 픽하기 좋은챔은
피들스틱
판테온
아트록스
이런 얘들이 있다
2. 나만의 상점이 있을 시 봇전에서 한 챔피언의 판수도 영향을 받는다
ㅇㅇ 받는다 니가 원하는 챔프 스킨있으면 니가 원하는 챔피언이랑 경작에서 좋은 챔 번갈아서 해라
3. ㅈ됐다 3일차 경부가 20전에 끊겼다.
15까지는 무조건 죽어라 해서 찍을 것 그래야 날마다 하루한판은 경부를 받고 할수 있다.
4. 일겜할 시 스겜보단 존버가 도움된다
협곡,바론,용 등 오브젝트 미션이 상당히 많으며 겸치는 시간 비례다 좀 버텨라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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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움직임 예측 가능
나온 지 10년이 지난 롤은 다양한 변수는 있지만 방대한 플레이는 불가능합니다.
미드로 가정해서 말씀드리면, 바텀에서 상대팀이 우세한 상황인 경우, 반드시 서폿이 미드를 찌를 겁니다.
보통 서포터가 미드를 찌르는 타이밍은 라인전 중 귀환 타이밍을 잡으면서 오브젝트를 체크하면서 미드로 뛰죠.
상대 미드가 cc기가 있고 갱 호응이 좋으며 내가 이동기가 없는 챔피언이라면 정글 역시도 미드를 노리며 오는 상황이 자주 발생할겁니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하면서 흘리는 방법은 피지컬도 무엇도 아닙니다.
롤은 피지컬도 중요하지만 모든 상황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미니맵은 무엇보다 이러한 힌트를 많이 줍니다.
상대 바텀이 집 타이밍을 잡았는가? 우리 팀 정글이 어떤 동선을 타면서 상대 정글은 어떤 동선을 타고 있는가? 생각보다 별로 안크다고 할 수 있지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게임을 하는 것과 미니맵을 보면서 여러 단서들로 끊임없이 혼자 추측하면서 하는 플레이는 분명히 다른 결과를 만듭니다.

따라서, 매 주 진행되는 LCK 선수들과 코치, 감독이 설계하는 밴과 조합을 참고하고서
스스로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실력이 상승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습니다.

탑 라인전에서 역갱까지 성공하여 순조롭게 풀리는듯 하였으나,
갱킹을 당한 카사딘이 미드 주도권을 잃어버리며 탑 다이브 3인갱을 버텨내지 못하고
이후 어떻게든 카사딘의 무력함을 커버하려 하였으나 빅토르로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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