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롤경작 후기와 초스피드 티어 도달하는 팁 의 사례 & 롤 이야기를 대회경기 내용으로 풀어본다

3）상황판단
요것도 위쪽이랑 중복되는 내용이 많은데, 따로 적은 이유는 이게 사실 제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피지컬적인 상황판단이 뭐가 있을까요? 교전시 후퇴/전투, 스킬분배, 스펠사용 등 매우 넓은 범위입니다. 바텀은 특히 2:2라 더 머리아프죠.
이건...솔직히 별 방법이 없습니다. 초단위로 구도가 바뀌기 때문이거든요. 이것만큼은 판수로 떼워야됩니다. 단!!! 공격적으로 하면서 경험치를 쌓아야되는겁니다. 진짜 중요합니다
혹자가 롤 알려달라하면 저는 간단하게 '뒤지면서배워'라고 합니다. 왜냐? 뒤지면서 자기가 죽을 각을 배우고, 뒤지면서 생존각을 배우거든요. 아, 이때 이렇게했으면 이겼는데/살았는데 하면서요.
특히나 원딜한테 중요합니다. 생존? 딜러가 딜을 안넣을거면 살아서 뭐합니까? 오브젝트만 칠거면 베인이나 했어야죠. 생존을 배우고 그 다음에 딜박는걸 배우는게 아닙니다. 딜박다 죽으면서 생존을 배우는 겁니다. 실력오르는 속도는 후자가 월등히 빨라요. 무호흡딜링머신이 되고 무호흡으로 딜박다 호흡끊겨 죽으라 이말입니다.
우선 언랭 구간에는 부모님 찾는 친구들이 많으니까 설정에서 미리 적군 채팅 그리고 아군 채팅을 모두 꺼주고 시작합시다.
15승 부스트
40승 부스트
'3일권 경험치 부스트'를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쌍부스트를 장착하려면 최소 39,900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3일권을 구매하면 400 RP 남고, 스타터팩을 구매하면 110 RP가 남습니다.
400 RP 로는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 매우 한정적입니다.
그러므로 챔피언3개, 스킨3개 그리고 '2주권 경험치 부스틀'를 주는 스타터팩을 사십시오.
스타터팩은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각 포지션별로 스타터 팩이 있으니 원하시는 포지션의 스타터팩을 구매하세요.
3일 경험치 부스트
서포터 스타터 팩
■ 그래서 왜 졌어? 변명이라도 들어보자!
- 여기는 제 라인입니다 이즈리얼님
- 카이사님은 바텀에서 미드까지 직접 행차해주셨군요
위에 말한 지로보 선생이 꺼낸 명언을 기억하시나요. 말 그대로였습니다. 롤이 해결해야 할 영원한 숙제, '트롤'에 당했어요. 물론 패배에 제 지분이 없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항상 더 나은 판단, 더 좋은 플레이를 할 가능성은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했습니다. 트롤러들이 게임을 포기하는 이유는 각양각색입니다. "너 마음에 안 든다. 안 함", "부캐라서 져도 상관없어~", "그냥 하기 귀찮아졌음"등 트롤러들이 말하는 이유를 한 글자씩 적어 보관하면 팔만대장경도 모자랍니다.
트롤러가 본격적으로 게임을 포기하기 시작하면 가장 큰 문제는 아군에게 일부러 주는 피해입니다. 라인에서 벗어나 CS를 뺏거나 경험치를 공유하며 성장 속도를 늦추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군을 괴롭히죠.
열심히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기회가 오기 마련인데 무작정 포기하니 아쉬웠습니다. 어쩔 수 있나요, 게임은 계속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트롤을 해버리면 똑같은 사람이 될 뿐이니까요. 매너 있는 게임은 매너 있는 유저들이 만들어나가기 마련입니다.
■ "옛날 롤 잘하던 네가 아니다" 첫 2주 후기
- 트롤은 꼭 신고하도록 합시다
- 트롤은 꼭 신고하도록 합시다
트롤러들을 만나 억울하게 졌던 게임은 꼭 플레이어 신고를 합시다. 상세한 사유를 적은 신고로 제가 만난 트롤러들은 전부 제한 조치를 당했습니다. 기분이 조금 풀리기도 하죠.
랭크 게임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 마음 한 켠에는 이런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이아1도 아니고 다이아4가 목표인데 금방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자만심 말이죠. 안일한 생각은 4승 7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혼쭐이 났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롤을 재미있게 즐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전까지는 지인들과 한두 번씩 심심풀이로 했었는데 목표가 생기니 욕심이 생겼고 연습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시 게임은 목표를 가져야 재미있는 법입니다.
현재 티어는 ‘플래티넘 4, 43포인트’입니다. 당연히 시즌13 목표 티어는 다이아입니다. 프리 시즌 달성으로 만족하지 않을 예정이에요. 다음 시즌에는 당당하게 다이아 테두리를 걸친 채로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정리한 프리 시즌 메타와 꿀 챔피언 목록을 활용해 더 나은 성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시기상으로 시즌13 시작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저 여러분들도 의미 있는 프리 시즌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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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는 목숨을 살립니다: 와드 설치 및 파괴
종류에 관계없이 와드 10개 설치
제어 와드 3개 설치
종류에 관계없이 적 와드 5개 파괴
롤 미니맵 크기, 위치 변경하는 방법 (인터페이스 변경, 설정하기)
롤이란 게임을 하게 되면, 여러 화면들을 봐야 하며, 상황에 따라 대처를 해야 합니다.
화면은 보통 현재의 상황인 자신의 챔피언을 주로 보겠지만, 그 외에도 적이 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미니맵을 보거나,
상대/킬 데스, 용/ 바론 시간 체크 등등 게임의 흐름을 알기 위해 봐야 할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중의 미니맵의 관련된 이야기이며,
인터페이스적으로 위치나 크기 등을 변경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리려 합니다.
미니맵이 너무 작았거나, 위치를 변경하고 싶었던 분들은 간단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롤듀오
롤 미니맵 크기, 위치 변경하는 방법
롤을 실행시켜주시고, 인 게임으로 들어가주세요.

그러나 아무래도 게임의 특성상 5명이 하나가 되어야 하기도 하고 플레이 시간이
꽤 긴 편에 속하다 보니 내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혼자 아무리 잘해도 이기기엔
많은 제약이 있는 편입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솔로 랭크의 티어를 올리기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트롤, 팀운 등등 많은 이유로 좌절을 겪고 아랫구간에서 계속 머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비슷한 실력을 갖춘 친구들과 함께 듀오를 해도 엄청난 팀운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롤대리를 선택하게 되어 계정 정지를 당하는 등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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