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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란 ‘이미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함께 공유해서 사용하는 협력 소비경제’로, 대량생산체제의 소유 개념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1980년대부터 공유경제라는 용어가 등장했고, 2008년 로렌스 레식 교수가 공유경제를 구체적으로 개념화했다. 소유가 아닌 공유를 통한 합리적 소비, 새로운 가치 창출을 구현하는 것이 공유경제다. 공유경제 모델의 핵심은 유휴 경제 요소를 공유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유휴자원 공유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여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 또한 공유경제산업에도 거대 기업들이 진출하기도 하고 거대 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은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들에 의해서 독점화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난 10일 발생한 택시기사 최모씨 분신 사건은 공유경제의 어두운 이면을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 ‘공유경제의 파열음’을 단순히 옛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반발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① (투명성) 규제협의의 절차 및 결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개함으로써 협의 참여자는 물론 일반 국민도 그 내용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해야한다. 둘째, 외국의 경우는 영리와 비영리 조직 간의 비중에 어느 정도 균형이 잡혀 있는 반면에, 한국의 경우는 공유경제 조직이 사단법인이나 재단법인의 비영리재단의 형태를 많이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입을 모아 공유경제는 향후 20년을 이어갈 사회적 주제임에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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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자자는 여행객과 집주인이 빈 방을 공유하는 '빈방 공유 소셜 민박' 서비스를 운영한다. 여행자는 자기 취향에 맞는 숙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집주인은 남는 방을 공유해 수익을 올리고 글로벌 친구도 사귈 수 있다. 코자자 도우미가 여행객과 집주인이 서로 믿을 수 있도록 연결을 해 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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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온라인 세계는 정보가 중심이 되는 세상으로 편집과 복제가 자유롭기 때문에 소유가 아닌 공유 중심의 사회가 된다. 공유경제의 급격한 성장의 이면에는 플랫폼 서비스의 독과점과 그에 따른 갑의 횡포, 무책임 등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다. 우버는 사업 초기 비싼 요금제로 운전자들을 끌어모은 뒤 실제 영업이 시작되자 기존 택시보다 더 저렴한 요금을 책정해 원성을 샀다. 캐나다 우버 요금은 기존 택시보다 30% 낮고 미국의 일부 대도시에선 절반에 불과하다. 서울 우버 택시의 기본 요금도 기존 택시(3000원)보다 낮은 2500원이다.
"선순환 공유경제 촉진하는 공유플랫폼기업 육성법 만들자"
에어비앤비를 통하면 일반적인 숙박업소에서 묵었다면 수백만명의 게스트가 놓쳤을지도 모르는 커뮤니티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이전까지는 관광의 혜택을 보지 못하던 지역에도 그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에어비앤비의 숙소 중 4분의 3은 전형적인 관광지가 아닌 곳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게스트(관광객)는 그들의 전체 소비액 중 50% 정도를 자신이 묵는 숙소 주변에서 쓴다. 인프라 투자 없이 농촌이나 쇠퇴한 동네에 외국인이 찾도록 '관문'을 열어줘 경제적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 고령화로 쇠퇴하는 일본의 요시노라는 마을의 주민들은 에어비앤비를 활용해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발 넓히는 로봇산업변화가 필요한 시점
차량 공유, 숙박 공유, 오피스 공유 외에도 주차자리 공유, 패션용품 공유, 부엌과 음식을 통한 공유, 스포츠 용품 공유 등 다양한 형태의 공유경제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다. 앞으로 공유경제 서비스가 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소유가 아닌 공유를 통해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을 만들어 낼 것이라 전망해 본다. 공유경제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공급자가 시장에서 선택받고 있는 분야보다는, 공급 구조가 비효율적인 분야를 중심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분야에서 공유경제가 확산되면 비효율적 공급자가 효율적 공급자로 대체돼 사회 후생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
현재 공유경제산업의 최전선에 서 있는 에어비앤비의 음성원 미디어정책 총괄은 특히 공유경제가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높여준다고 강조했다. 공유숙박이 활성화된 도시에서는 올림픽 같은 대형 이벤트가 열릴 때 건축물을 새로 짓지 않아도 숙소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상업성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하는 공유경제의 성장은 ‘노동의 외부화’ 같은 문제점을 노출한다. 공유경제 서비스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부담했던 각종 위험이 노동자에게 전가된다는 것이다.
공유경제가 확산되어 우리 생활에 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부정적 측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법제도 정비와 옥석을 가리는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하겠다. 이러한 가치로의 시각 전환은 기존 상권의 충돌을 피함으로써 우리 경제 내에서 잠재되어 있던 기회를 발굴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또한 국내 공유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치에만 그치지 않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줄 수 있는 차별점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야 하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발전한 ICT기술을 활용해 사업의 고도화를 추진해야 한다. 요즘 도심에는 시민들이 언제든 공유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다. 구입하지 않아도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 많이 비치되어 있다. 그 제품들이 사용자를 기다리며 도시 곳곳에 여러개씩 쌓여있는 경우도 많다.
공유경제는 공유하지 않는다 긱이코노미의 민낯과 무너지는 플랫폼 노동자
수요자는 서비스 질을 파악하기가 어렵고 공급자 또한 부적절한 사용자를 가려내기가 어렵다. 절도 및 폭력 등의 범죄 행위, 채무 불이행 등 다양한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공유경제가 우려 요인들을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이 지속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 공유경제는 분명 소비자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혀 효용이 보다 큰 대상에 소비를 집중할 기회를 보장하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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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공유경제를 주제로 한 보고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국회입법조사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포스코경영연구원, 산업연구원,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등이 있다. 해당 기관의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관련 보고서들을 찾아볼 수 있다. 공유 경제란 자신이 소유한 물품이나 자원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거나,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빌려 쓰는 소비 행태를 일컫는다. 다시 말해, 물품이나 서비스를 소유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 나눠 쓰는 것을 뜻한다. 공유경제는 수백 년을 이어온 역사적 자본주의 질서가 해체되는 과정에서 등장한 이행기적 징후의 대표적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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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중에도 택시의 가치가 가장 큰 특별한 시간대가 있을 수도 있다. 예컨대, 뉴욕시는 2011∼2012년 우버와 리프트가 서비스를 처음 출시했을 때 굉장히 반대했다. 이때 우버는 하루 중 어떤 시간대에, 어떤 동네에서 기존 서비스가 가장 낮은 가치를 가지며 공급은 낮은데 수요가 높은지를 고민했다.
정책 Top5
모바일기기 등 ICT기술로 공유경제는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인데요. 예상 가능한 단점들을 극복하여 지속가능한 개발이 이루어지길 희망했습니다. 한국인블로그 경우 우버와 리프트와 같은 차량공유서비스가 등장하면서 기존 택시와 렌터카 사용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공유경제 시장은 따뜻한 자본주의라는 이름으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공유경제는 소비 패턴을 공유 패턴으로 전환시켜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하지만 아무런 규제 없이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 과연 장기적으로 가치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지, 정말 100% 확신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성은 분명 있어 보인다. 신뢰나 보안 등의 문제는 온라인을 통한 경제활동 증가와 더불어 나타나고 있는 보편적인 이슈로 비단 공유경제 비즈니스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공유경제의 바탕에는 더 낮은 가격이나 소득과 같은 경제적 동기뿐만 아니라 세상을 위해 무언가 좋은 일에 참여한다는 이타적, 감성적 동기도 존재한다. 따라서 정보에 대한 신뢰 저하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자주 반복될 경우, 공유경제 활동에 대한 일반인들의 참여 동기는 급격히 위축될 수 있다. 일례로, 자동차 공유나 숙박시설 공유 등은 이미 세계적으로 크게 성공한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타트업 형태로 숙박시설 공유를 시작한 에어비앤비는 힐튼이나 하얏트 등 유력한 글로벌 호텔업체들을 위협할 정도로 관련업계에서는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이날 우버 주가는 34.36달러로 최근 52주 신고가인 47.08달러 대비 약 27% 하락했다. 우버는 5월 상장 직전까지만 해도 1,20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기록했지만 현재 시가총액은 약 580억달러에 그치고 있다. 장점도 많지만 그에 대한 부작용들도 뚜렷한 만큼 관련 규정과 제도를 잘 정비해 우리나라도 공유경제를 이끌어 가는 나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 궁극적으로 자원 활용의 극대화를 한다는 점에서 사회 공동의 이익 증가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장점도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주차존 설치로 무질서한 주차 질서를 바로 잡고 전동킥보드 관련 법령의 명확한 정비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보행자와 이용자 등 구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
우선 공유경제에서 공유재는 인력, 자금, 토지, 공간, 시간, 운송수단, 재능 등 잠재적 부가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모든 재화와 용역을 말하며, 유휴 잉여자산으로 좁혀진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카셰어링 관련 상담 건수는 2014년 54건에서 2015년 64건으로 늘더니 지난해 119건으로 전년 대비 85.9% 급증했다.
'120일이내 숙박공유 허용' 공유경제 도입 첫걸음
우버는 2015년 기준으로 69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았습니다. 2009년 우버 창업 당시 이름은 '우버캡'이었고 홈페이지 서비스 소개도 '아이폰과 문자메시지를 통한 온디맨드 차량 서비스'였다. 2011년 택시회사들의 항의로 '택시'를 뗐지만 2012년까지만 해도 우버 운전기사들은 일반인이 아니라 전문 운전사들이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부속 경영연구소가 주관하는 제28회 4차 산업혁명 런치포럼이 2019년 5월 16일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서 ‘공유플랫폼 경제’를 주제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겸 카이스트 겸직교수가 발표했다. 중국에선 자전거로 시작된 공유 경제 바람이 확산돼 최근엔 우산과 농구공까지 공유하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우버 서비스를 두고 “정당하게 자격을 취득하고 택시 운행에 종사하는 선량한 택시사업자 및 운수종사자에게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우버엑스’ 서비스는 일반 운전자와 승객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당시 유사 택시 영업으로 간주돼 서울시가 나서 우버에 대한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하는 등 첨예한 갈등 끝에 결국 국내 서비스를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다만, 이런 장점과 일각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공유경제가 장기적으로 유력한 경제 패러다임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극복되어야 할 문제들도 적지 않다. 전세계 대도시로 빠르게 확장해 나가던 차량운행 서비스 우버가 최근 인도 등지에서 승객 안전 문제로 난관에 처하게 된 것이 좋은 사례이다. 이런 다양한 장점들과 잠재력으로 인해 공유경제는 향후에도 사람들이 행동하고 소비하고,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꾸는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공유경제의 파급력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공유경제는 한번 나타났다 사라지는 트렌드가 아니라 오래 동안, 그리고 경제와 사회 곳곳에 깊고 폭넓은 영향을 미칠 ‘혁명’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많은 경우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은 ‘유휴자산’을 ‘수입’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버’는 전 세계적으로 이용되는 차량 공유 서비스로 대표적인 공유경제 기업이다. 따라서 이상적인 차량 공유 서비스의 모습은 내가 내 차를 가지고 어디로 가는데 마침 비슷한 경로로 가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내 남는 공간에 자리를 내주는 모습이다. 같은 지역, 같은 시간대에 행선지가 비슷한 사람을 찾기란 힘들기 때문이다. 결국 이렇게 되면 더 이상 기존 택시 산업과 차이점을 찾을 수 없다. 서울시의 대표적인 자전거 공유 서비스 ‘따릉이’도 마찬가지다. 서울시 공유도시팀 김홍길 팀장은 “따릉이는 엄밀히 자전거 대여 서비스 아니냐는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며 시민들의 남는 자전거가 아닌 국가에서 지원하는 자전거로 공유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점에 대해 아쉬운 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공유경제 발전시키려면 공유플랫폼부터 만들자
이에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에서는 우버 드라이버의 자격 요건을 강화했다. 반면, 뉴욕과 핀란드에선 우버 서비스를 합법화하는 대신 기존 택시업계가 준수해야 했던 엄격한 규정을 완화했다. 현재 국내는 네트워크 기반의 교통회사 별도 규정이 마련된 캘리포니아주와 달리 차량 공유경제 관련 규정의 부재로 해당 플랫폼들의 운영이 합법 여부를 명확히 규정하기 어렵다. 정 박사는 “갈등 해소를 위해 차량 공유 서비스 요건을 강화하거나 기존 택시업계를 대상으로 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공유경제기업 관계자들도 공유경제의 고용창출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숙박공유 서비스 코자자의 조산구 대표는 지난 10월 서울대 창업가정신센터 강연에서 “숙박공유가 활성화되면 도심 공실이 줄어들고 이용객이 증가해 수천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주장했다. 배달주문 앱 ‘배달의민족’으로 알려진 우아한형제들 이현재 실장 또한 지난 7월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현재 자사 직원 수가 650명이고 올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인데, 이는 대기업에서도 시행하기 힘든 채용규모”라고 밝혔다. 공유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공유경제로 인해 창출된 일자리만 해도 수천만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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