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롤듀오 후기와 빠른 티어 도달하는 요령 의 사례 & 리그오브레전드 이야기를 실전사례로 풀어본다

피지컬 키우는 법

피방 풀려서 기분좋은김에 글이나 써볼까합니다
도움이 될만한 글이 뭐가있을까 하다가 피지컬관련해서 많이 물어보셔서 써봄. 한줄요약은 제일 밑에
오로지 저의 주관과 경험만으로 썼습니다

1.피지컬이란
음...저는 정통골수원딜인만큼 뇌를 1도 쓰지않고 게임을 해왔습니다. 피지컬+숙련도빨로 먹고살았거든요
물론 원딜이 뇌지컬이 좋다면 매우 좋지만 없어도 크게 티는 안납니다. 기본적인 라인관리나 2:2상성정도만 알아도 큰 문제가 없어요.
일단 피지컬이라... 여기에 관해선 해석이 각각 다르지만 저는 크게 이 세가지라 봅니다. 반응속도,심리전,상황판단. 겹치는 부분이 다소 있으나 크게 무얼 의미하는지 알아봅시다
++피지컬이란 결국 뇌지컬을 기반으로 실행하는 거라고 보면 편하실겁니다. 사실 롤에서 순수 에이밍과 반속이 중요한 경우는 몇 없기에 조금 끼워맞춘 구석도 있습니다






고집을 버리기
누구나 판수가 많을수록 내 플레이에 대한 고집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도 그게 심했습니다.

CS의 중요성을 깨달았을 때 CS 5개가 타워에 박히는 걸 보고있을 수 없어서 먹고 합류를 늦게 했더니 소규모 교전이 지고 불리한 쪽으로 게임이 기울게 됩니다.

고티어 분들은 아마 버리고 합류하거나 아예 경고핑을 찍고 합류를 포기하려고 할겁니다.

어중간하게 합류하다가 빈사가 되어 라인에 돌아올수도 있죠.

고집은 버려야 하지만, 근거를 잘 찾으며 따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미니언을 버리고 합류하는가, 왜 합류를 안 하는가, 왜 갑자기 로밍을 가는가. 등등

본인 입으로 설명 해주면 더 좋기 때문에 강의하듯 설명 해주는 분의 영상이나 방송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채팅 차단할까…

낮은 티어일수록 채팅이 많습니다.

대부분 쓸데없는 내용이며, 도움이 된다 하더라도 크게 의미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실수 하나를 가지고 끝까지 꼬투리잡고 비꼬며 욕을 하는 팀원이 있나요?

‘/mute all‘

같이 욕하시지 마시고 저거 채팅에 치시고 게임 하시면 됩니다.

설정 > 인터페이스 에서 팀원 채팅을 아예 꺼버릴 수도 있으니 목표 티어 달성하실 때 까지 안 풀어놓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핵심 팁 [롤 잘하는 방법]
아래는 제가 롤을 하면서 실행 해봤던 팁 중에서 가장 빠르게 효과가 나타났던 팁들입니다.


미니언, 정글몹 잘 챙기기
CS의 차이는 초반에는 큰 영향이 없을 수 있습니다.

로밍을 마구마구 다니며 풀면서 이러면 이득인데? 라고 하실수도 있겠죠.

미니언은 뒷심입니다.

킬을 마구 먹고 갱을 여러번 성공 시켰더라도 CS나 정글몹 수급이 적 정글보다 부족하다면 역전의 기회도 충분히 내어주게 되고

유리한데도 아이템이 같거나 레벨이 부족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옛날 롤 잘하던 네가 아니다" 첫 2주 후기

- 트롤은 꼭 신고하도록 합시다
- 트롤은 꼭 신고하도록 합시다
트롤러들을 만나 억울하게 졌던 게임은 꼭 플레이어 신고를 합시다. 상세한 사유를 적은 신고로 제가 만난 트롤러들은 전부 제한 조치를 당했습니다. 기분이 조금 풀리기도 하죠.

랭크 게임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 마음 한 켠에는 이런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이아1도 아니고 다이아4가 목표인데 금방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자만심 말이죠. 안일한 생각은 4승 7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혼쭐이 났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롤을 재미있게 즐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전까지는 지인들과 한두 번씩 심심풀이로 했었는데 목표가 생기니 욕심이 생겼고 연습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시 게임은 목표를 가져야 재미있는 법입니다.

현재 티어는 ‘플래티넘 4, 43포인트’입니다. 당연히 시즌13 목표 티어는 다이아입니다. 프리 시즌 달성으로 만족하지 않을 예정이에요. 다음 시즌에는 당당하게 다이아 테두리를 걸친 채로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정리한 프리 시즌 메타와 꿀 챔피언 목록을 활용해 더 나은 성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롤대리 시즌13 시작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저 여러분들도 의미 있는 프리 시즌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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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계정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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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멸:킬/어시스트 20회 달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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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아군이 포탑 10개 파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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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미니언 100마리 막타치기
10000골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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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속으로:PVP 대전에서 와드 10개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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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출몰 지역
아군이 드래곤 2회 처치하기
아군이 내셔 남작이나 중립 상태인 협곡의 전령 처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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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각성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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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처럼: 챔피언 스킬 사용
챔피언 스킬 30회 사용
챔피언 궁극기 20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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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지배자: 피해를 입히고 적 처치
적 챔피언 대상 피해량 10000 달성
킬/어시스트 30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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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를 노려라:게임 내에서 25000골드 사용








미니맵 크기 조절

인게임에서 옵션을 만지면 미니맵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은 30~40으로 설정되어 있을 것이며, 저는 55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대로 크기를 키울 경우 100까지 가능하며, 아직까지 지속적으로 보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되면 100까지 키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미니맵이 100까지 커지고 아래 사이드 시야를 가린다고 해서 크게 불편하거나 관여하는 부분은 없으며, 오히려 미니맵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미니맵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처음에 시도하신다면 잘 되지 않을 거라 예상되며 지속적으로 미니맵을 80~90에 비중을 두며 보는 것을 습관화하셔야 됩니다.

보통 유명 스트리머나 BJ가 본인 실력에 비해서 게임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대회에서 더 잘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저는 개인적으로 이 미니맵에 신경을 쓰냐 안 쓰냐로 봅니다.

그분들은 채팅이나 여러 요소에 신경을 쓰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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