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최고의 롤강의 후기와 명쾌한 티어 급상승 시키는 과정의 설명 & 리그오브레전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야기해본다

피지컬 키우는 법
피방 풀려서 기분좋은김에 글이나 써볼까합니다
도움이 될만한 글이 뭐가있을까 하다가 피지컬관련해서 많이 물어보셔서 써봄. 한줄요약은 제일 밑에
오로지 저의 주관과 경험만으로 썼습니다
1.피지컬이란
음...저는 정통골수원딜인만큼 뇌를 1도 쓰지않고 게임을 해왔습니다. 피지컬+숙련도빨로 먹고살았거든요
물론 원딜이 뇌지컬이 좋다면 매우 좋지만 없어도 크게 티는 안납니다. 기본적인 라인관리나 2:2상성정도만 알아도 큰 문제가 없어요.
일단 피지컬이라... 여기에 관해선 해석이 각각 다르지만 저는 크게 이 세가지라 봅니다. 반응속도,심리전,상황판단. 겹치는 부분이 다소 있으나 크게 무얼 의미하는지 알아봅시다
++피지컬이란 결국 뇌지컬을 기반으로 실행하는 거라고 보면 편하실겁니다. 사실 롤에서 순수 에이밍과 반속이 중요한 경우는 몇 없기에 조금 끼워맞춘 구석도 있습니다
1. 본계정 아이디 정지 or 빠르게 30레벨을 달성해야 된다면?
▷ 경험치 경작을 추천드립니다 ◁
2. 시간과 상관없이 그냥 부계정을 하나 키우고 싶다.
▷ 칼바락 나락, 이벤트 모드 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
3. 롤을 처음한다!
▷ AI 초급, 중급모드와 소환사의 협곡 일반모드를 병행한다 ◁
티어와 점수에 연연하지 않기
점수에 신경을 아예 끌 수는 없습니다. 오르고 내리는 것 또한 재미이며, 그것을 위해 랭크를 하니까요.
하지만 그것만을 바라보게 되면 단기적인 목표(점수) 때문에 장기적인 목표(실력 향상)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결국 점수는 실력의 범위 안에서 움직입니다.
다이아가 실력 향상없이 챌린저를 찍는것이 불가능한 것처럼요.
결국 실력이 오르면 점수는 오릅니다.
점수는 재미만 보고 점수에 연연하지 맙시다.
적당한 남탓
일단 당신 티어가 낮고 스스로 돌아보기에 남탓을 좀 하는 편이라 생각하신다면, 남탓 좀 줄이셔야 합니다.
내 잘못은 인정을 합시다.
잘못한게 죄는 아니잖아요? 고치기만 하면 실력도 오르고 좋게 성장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팀원이 남탓으로 나를 욕하는 것은 내탓으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사람도 본인 잘못을 남에게 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도 없는 소리입니다. 가볍게 무시 해줍시다.
■ "옛날 롤 잘하던 네가 아니다" 첫 2주 후기
- 트롤은 꼭 신고하도록 합시다
- 트롤은 꼭 신고하도록 합시다
트롤러들을 만나 억울하게 졌던 게임은 꼭 플레이어 신고를 합시다. 상세한 사유를 적은 신고로 제가 만난 트롤러들은 전부 제한 조치를 당했습니다. 기분이 조금 풀리기도 하죠.
랭크 게임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 마음 한 켠에는 이런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이아1도 아니고 다이아4가 목표인데 금방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자만심 말이죠. 안일한 생각은 4승 7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혼쭐이 났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롤을 재미있게 즐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전까지는 지인들과 한두 번씩 심심풀이로 했었는데 목표가 생기니 욕심이 생겼고 연습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시 게임은 목표를 가져야 재미있는 법입니다.
현재 티어는 ‘플래티넘 4, 43포인트’입니다. 당연히 시즌13 목표 티어는 다이아입니다. 프리 시즌 달성으로 만족하지 않을 예정이에요. 다음 시즌에는 당당하게 다이아 테두리를 걸친 채로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정리한 프리 시즌 메타와 꿀 챔피언 목록을 활용해 더 나은 성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시기상으로 시즌13 시작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저 여러분들도 의미 있는 프리 시즌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롤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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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을 잘하기 위해 꼭 필요한 능력 / 모든 포지션 해당 / 미니맵 보기 / 리그 오브 레전드 / 롤 잘하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롤 잘하는 방법 중에서 모든 라인에 해당하는 미니맵 보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게임에서 게임을 하시면서 여러분들은 미니맵을 얼마나 보시나요?
사람들은 본인이 그래도 꽤 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확인하면 거의 보지 못할 겁니다.
미니맵을 보면서 게임하는 느낌은 너무 불편해서 마치 한쪽 눈을 감고 달린다던가, 한 발을 들고뛰는 느낌이죠.
게임을 하는 내내 불편함이 느껴져야 합니다.
비유가 적절했는지 모르겠지만... 대략 미니맵 8 , 캐릭터 2 비율을 두고 해야 할 정도로 비중을 매우 크게 둬야 됩니다.
2경기는 르블랑이 밴 당하고 다시한번 아트록스 VS 빅토르 구도 입니다.
또한, 리그오브레전드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은 많은 이해도가 필요한 게임 특성상
피지컬이 뛰어나다 해도 결국 팀 탓을 하면서 좌절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기 영상을 통해 롤대리 없이 보고 배운다면 빠른 시일 내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고
점수가 낮다고 나를 놀리던 친구들보다도 더 뛰어난 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유튜브 강의나 글을 읽는 것이 아닌 직접 플레이하면서 각각 상황에 맞게
보고 느끼면서 많은 것들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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