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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플리카 뜻은 원래 짝퉁은 아니였어요.원래 일본에서 생겨난 것으로 서양인들의 패션에 동경했던 일본인들이 같은 대량판매 되는 청바지는
개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직접 빈티지 청바지를 구매해서 만들기 시작한 것이 레플리카의 시작이였는데요.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착용했던 청바지의 워싱을 본 따서 청바지에 적용한 것으로 브랜드를 똑같이 베끼고 그 브랜드로 칭하지는 않았어요.



레플리카가방 이처럼 짝퉁이 각광받는 것은 다소 변형된 ‘가성비’ 소비열풍이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가성비는 가격 대비 기능이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경기불황이 덮치며 고객들이 기능성을 포기하고 유명브랜드 로고를 단 싼 제품을 구입하는 다소 변형된 가성비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제품의 기능성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명품, 혹은 고가제품을 싸게 구입했다는 것에 만족을 느낀다.



현재 생산되는 제품들중 하품을 제외한 품질들을 1등급,2등급,3등급 구분해보자. 2등급만 되어도 보는것만으로 정품,가품 판단은 매우 어렵다.
어떠한 제품은 2등급에 정품과 같은 회사의 가죽을 사용하기도 한다.
국내 직업군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2등급만 들고 다녀도 사람들은 가품을 의심하지 않을것이다.“에이~ 돈 잘버는 사람들이 왜 가품을 사냐? 정품을 사지” 이렇게 반문 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1등급을 찾는 사람들은 거의 상위 직업군들이다.
중국 현지에서도 큰손들로 해당하는 사람들이 중국의 상위 직업군들이다. 아예 깔별로 나오는 족족 쓸어간다.



다른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톰브라운은 2003년 비로소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명품브랜드 몽클레어의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브랜드가 지금까지 성장하는 과정에서 초기에는 의류 택에 자필로 고객이름을 기입할 정도로 Order-made 형식의 고급 의류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도매 제품 전문 공장보다는 브랜드 레플리카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공장이 좀 더 믿을 수 있다. 브랜드 레플리카 공장에서는 1:1 리얼리티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질적인 완성도가 더욱 높다.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무작정 레플리카를 찍어내는 공장은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널리 알려진 지론이다. 같은 레플리카 제품이라 하더라도 공장에 따라 품질이 크게 좌우되는 것이다.
◆"어마어마한 레플리카 쇼핑몰, 신뢰할 수 있을까?"
해당 레플리카 쇼핑몰이 크다고 하여 무조건 신뢰할 수는 없다. 오히려 조그마한 규모를 갖추어 놓고 집약적으로 레플리카 제품을 선보이는 곳이 더욱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기도 하는 것이다.



상인은 조금 더 괜찮은 상품을 보여주겠다며 가판대 밑 박스에서 다른 상품을 꺼내보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별도의 공간에 상품을 보관하는 이유는 가끔 시장에 나오는 단속반이 상품들을 회수해 가기 때문.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회수당해도 별 상관없는 C·B급 상품을 진열해놓고, A급과 SA급 같은 경우에는 숨겨놓고 영업을 하는 것.
잠시 뒤 모습을 드러낸 가방은 이전 가방들 보다 확실히 다른 모습이었다. 그는 “이전 상품들과 확실히 다르죠? 이런게 A급 상품들”이라며 “일단 정품 인증서(자체제작 혹은 복사본)가 들어있고, 박음질이나 세세한 장식 외에는 진품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된다. 가격은 대략 15만원 정도한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가장 핫한 말 중에 ‘플렉스(Flex)’를 빼놓을 수 없다. 힙합 신에서 성공이나 부를 과시할 때 흔히 쓰이는 ‘플렉스해버렸지 뭐야!’라는 표현을 알기 쉽게 풀이하면 ‘비싼 물건을 사버렸지 뭐야’ 또는 ‘과소비를 해버렸지 뭐야’ 등으로 이해할 수 있을 듯하다. 인스타그램에서 #플렉스를 검색하면 언박싱 영상이나 신상 백 인증샷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 맞물린 소비 트렌드가 바로 ‘중고 명품’이다. 소득은 크지 않지만 인스타그래머블한(인스타그램에 올리기에 적당한) 인증샷 하나쯤은 찍고 싶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와 트렌드세터들은 빠른 손과 매서운 눈으로 무장하고 온라인을 누비며 중고 명품을 사고파는 중이다.



샤넬은 핸드백들의 지속적인 가격 인상으로 스타팅 가격(가장 저렴한 제품의 가격)이 비교적 높은편인데, 조그만한 가로 길이 10cm 중후반대의 미니 백들도 보통 5~600만 원대를 넘긴다. 가방의 스타팅 가격대는 2~300만원대 가방도 있는 에르메스보다 오히려 샤넬이 더 비싼편인데, 기존 1,000만 원이 넘는 가방으로 유명했던 에르메스 버킨백, 켈리백에 이어 샤넬 클래식 플랩 백도 지속적인 가격 인상으로 스몰 사이즈마저 1,100만원대가 넘기면서 샤넬도 일반 가죽 가방이 1,000만원대가 넘는 가방을 판매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에르메스, 루이 비통과는 다르게 샤넬은 소가죽이나 램스킨(새끼 양가죽)만 사용하며 악어가죽, 뱀가죽 등 특수 피혁을 사용하지 않는다.





LVMH 그룹에 속해있으며 지배구조 상으로는 크리스챤 디올의 100% 자회사인 'Financiere Jean Goujon'이 LVMH 지분의 42.36%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중간지주회사 역할을 한다. LVMH에서의 위상이 매우 높은데다가 가격대가 매우 높아 일부에선 3대 명품에 이어 4대 명품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아울렛도 없고 매장도 잘 안내주는 특징이 여러모로 3대 명품과 유사하다. 다만 백화점업계에선 루이비통 입점 전 단계로 취급하며 디올이 있어야 루이비통이 들어온다 라는 속설이 있다.



실제로 동네 재래시장의 옷가게를 보면 짝퉁 루이 비통 모노그램 패턴 가방을 대놓고 진열해서 파는 경우가 상당히 흔하다. 자세히 보면 박음질이나 원단 등의 퀄리티는 많이 떨어지는 가품이며, 시장에서 장을 보던 중년 이상의 여성들이 주로 구매하는 편이라 지금의 판매되지 않는 투박한 디자인의 구형 제품들이나 루이 비통 패턴을 이용한 새롭게 창작된 디자인의 짝퉁이 많은 편. 또한 루이 비통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루이 비통은 위조품의 유통이 가장 많은 브랜드 중 하나이며, 가품 가방 판매처를 주의하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



롤렉스 무브먼트와 부품을 사용한 가품 또한 존재한다.중고 거래되는 롤렉스 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커스텀' 된 금통 모델이다. 롤렉스 무브먼트와 핸즈, 다이얼을 사용했으나 케이스를 직접 제작한 복제한 금통으로 교체한 시계의 경우, 롤렉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가품으로 취급하며, 유상 서비스조차 제공하지 않는다. 때문에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금장 롤렉스의 경우, 보증서가 포함된 오리지널 금장과 사제 금 케이스를 사용한 시계의 가격차가 몇백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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