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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당당한 고백 "우리는 비비지이자 여자친구"
다양한 색깔의 문화가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교류되고 있는 지금의 미디어 환경에서 한류문화는 어떠한 요인이 수용자들 혹은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는가?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한류를 대표하는 K-pop 아이돌 가수들에 대한 젠더 스테레오 타입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돌 가수들은 대체로 외모, 빠른 비트의 음악, 집단 군무 등의 특징을 갖는다. 화려한 볼거리와 반복되는 음악, 그리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춤을 따라하면서 즐길 수 있는 춤은 이제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아이돌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혹은 무대위의 퍼포먼스 등은 수용자들에게 한류 가수들에 대한 젠더이미지 인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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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민주와 유나킴이 탈퇴하고 나서 아무런 활동이 없자 해체설이 돌았다. 하지만 소속사 뮤직K에 따르면 확정된 건 없지만 멤버를 재정비한다는 입장을 보였었다. 다만 유나킴의 인터뷰에 따르면 해체한 것이 맞고, 멤버 한 명의 성대결절 때문에 새로운 멤버를 찾다가 결국 해체한 것이라고 한다. K 팝 스타 6 출연 중인 전민주도 해체한 거라고 한 걸 보면, 확정이다. 원래는 스타베이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으로 2013년에 데뷔해서 2016년까지 잘 활동하고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팀을 개편해서 메이메이라는 걸그룹으로 재데뷔를 할 예정이다.
팬들은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여섯 멤버의 첫 모습, 첫 메시지, 첫 보이스를 선택하고 조합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 일명 '디지털 수비니어'를 제작할 수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걸그룹 대선배이자 프로그램 진행자인 ‘그랜드 마스터’로 출연한다. 태연은 "제가 서바이벌 무대를 해야 하는 것처럼 큰 부담이 있었다”며 “하지만 생각해볼수록 후배들의 레전드 무대를 제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은 기회 같아서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은 멤버와 팬들에게 소중히 기억될 이들의 ‘첫 만남’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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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도 내는 음원마다 족족 1위를 차지하며 대체불가능한 그룹으로 불렸다. 워낙 노는 언니삘이 충만한지라, 여자팬들 알아서 기고 들어간다. 그리고 JYP의 음악적 색깔이 너무 과하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두 사람은 과거 방영된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상대역으로 처음 만난 뒤 인연을 쌓은 커플입니다. 한편 방송심의 관련 규정 위반의 정도가 중대한 경우 내려지는 ‘과징금’ 또는 ‘법정제재’는 소위원회 건의에 따라 전체회의에 상정되고, 전체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지상파, 보도ㆍ종편ㆍ홈쇼핑PP 등이 과징금 또는 법정제재를 받는 경우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수행하는 방송평가에서 감점을 받게 된다. 지니7월차트 6위에 오른 청하는 ‘플레이’로 82시간 동안 지니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앨범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아이오아이 멤버였던 가수 청하는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스내핑’, ‘솔직히 지친다’등 인기곡을 내며 솔로 가수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지난해 6월 데뷔한 위클리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선보인 걸그룹으로, 요즘 걸그룹들의 성향과는 사뭇 다른 음악과 콘셉트로 차별을 두었습니다.
스타랭킹 Star Ranking
원걸의 도전이 장기적으로 계획된 것이니 만큼, 인터뷰에서의 임기웅변식의 언플을 자제하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들어가기에 앞서..모든 기획사들의 전략은 '장점을 최대한으로 단점은 최소한'으로다. 트렌드가 변할 때도 됬고 소비가의 세대도 한단계식 올라가면서 소비자는 새로운 눈이 뜨이고 걸그룹 수요, 즉 인기는 차차 줄어들거라 봅니다. 수정된 글의 뉘앙스를 보니 도대체 뭘 수정했다는건지 모르겠군요.. 안 그래도 그 루머들은 최초조작자가 양심고백도 하고 카라가 많이 컸으니 진화되어가는 중인데.
지금 여자 아이돌들이 빠져 있는 #하이틴패션 탐구
호러틱한 무드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소품들을 활용해 영상 곳곳에 키치한 매력이 묻어있다고 하니 음악과 함께 많은 기대가 됩니다. 1제주시와 제주시 삼도동을 위하여 여러 직책을 맡이 봉사해 온 만큼 아낌없는 격려와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홧팅하시고 꼭 하시고자 하는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박재범의 첫 연기도전작인 'Mr.아이돌'은 생계형 사고뭉치들을 모아 '국민 아이돌' 만들기에 도전하는 코미디극으로, 열혈 프로듀서 오구주 역은 박예진이, 이들을 방해하는 가요계 거물 사희문 역은 김수로가 맡았다.
톡커들의 선택 연예톡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글을 쓰다보니 세심하게 잘 쓰지 못해서 저지른 죄이니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개티즌과 동급부류로 분류시키실 정도로 화나셨다면 너그러이 용서바랍니다. 일단 음악을 들어보고 공연을 본 것을 가지고 판단하면, 이 그룹 역시 라이브가 그럭저럭 괜찮아 보였다. 데뷔 1달 남짓 되가는 정말 초 생짜신인....별로 본 것도 없고, 예능출연은 고작 선화가 나오는 청춘불패 정도 이다. 이제 SM이 조만간 빅토리아와 루나도 슬슬 풀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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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기꾼'(셀카+사기꾼)이라는 오명으로 일부 네티즌에게 조롱을 당하기도 했던 모모랜드 주이는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단독 CF를 꿰차기도 했습니다. MBC 간판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도 했지요. 모모랜드 소속사의 MLD의 2022 데뷔 예정인 걸그룹이다. 이미 언론에도 기사화될 정도로 유력한 멤버는 바로 ‘걸스플래닛’ 출신 노나카 샤나와 샹탈 비델라. 현재 공식화된 소식은 없지만 MLD의 공식 신인개발팀 인스타그램에서 다음 공개될 멤버를 기다려 보자. 소속사였던 CJ E&M은 최종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정보
마마무는 오는 16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으로 컴백한다. 마마무는 지난 1일 이번 앨범의 수록곡 '장마'를 선공개했고, '장마'는 현재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9일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발표를 앞두고, 해변에서 파티를 즐기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사진을 연달아 공개했다.
조남주 "남자 아이돌 뮤지션 대접하며 여자 아이돌 인형 취급"
게다가 더이상의 활동도 없으니 해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2002년 12월 19일 해체하였으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2017년 새앨범으로 컴백한다. JD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마다 팀장, 과장, 부장, 신입사원으로 나뉘어 있다. 프린세스 - 원래는 2016년 데뷔 예정이었으나, 데뷔도 하기 전에 멤버들의 인성 논란이 이는 바람에 데뷔가 미뤄졌다. 그래서 2017년 상반기에 데뷔하겠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결국엔 불발된 그룹이 되었다. 메이메이 - 스타베이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 예정인 걸그룹.
마켓 뉴스
비비지는 걸그룹 여자친구 해체 후 기존 멤버들이었던 은하, 신비, 엄지가 재데뷔한 3인조 걸그룹이다. 지난해 5월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에 팬덤만큼 대중들도 놀라게 했던 이들은 5개월 뒤인 10월 비비지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베테랑 신인 걸그룹’이라는 수식어처럼 이미 실력과 인기가 보장된 멤버들의 재데뷔라는 점에서 탄탄한 팬덤과 더불어 어느 정도의 대중성까지 확보한 상태로 시작점에 서 있다.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이처럼 꾸준히 인기를 유지했던 브레이브걸스였지만 “서머 퀸을 노린다”는 포부에 비해 이후의 음원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먼저 ‘롤린’ 쇼크 이후인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5집 ‘서머 퀸’의 타이틀 곡 ‘치맛바람’은 공개 초기 강력한 화제성을 보였으나 그 선에서 그쳤다.
한류문화가 재현하는 젠더의 이미지는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한류, 그리고 2000년대 중반부터 K-pop을 중심으로 형성된 신한류 간 차이가 존재한다. 한국형블로그 드라마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형성된 초기 한류의 경우 젠더 이미지는 일본수용자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홍콩, 중국, 대만 등의 수용자들에게는 모던하고 세련된 문화적 취향을 가진 이미지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최근 K-pop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신한류의 경우 뮤직비디오 그리고 댄스와 빠른 비트의 음악으로 특징을 형성하는 아이돌이 주요 소비 대상이다. 그리고 K-pop이 형성하는 젠더 이미지는 무엇보다도 몸, 신체를 상품화 하는 특징을 지닌다.
과장을 보태면 신화가 나온 지난주 방송은 커플 선택, 먹거리 확보를 위한 퀴즈와 씨름, 장독대 복불복만 하다가 끝났다. 일반적인 리얼 버라이어티라면 커뮤니티가 단단해져가는 과정을 스토리의 연속성으로 삼는데 게스트에 따라 포맷을 짝짓기나 추격전 등으로 맞춰 나가고 있으니, 리얼 버라이어티로 기획했던 모든 것을 포기한 셈이다. 어쩌면 이 결정은 늦었지만 올바른 결정일지도 모른다. 다만 이 경우 개편을 할 게 아니라 폐지를 하고 새롭게 만들었어야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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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의 이름을 딴 구구단 유닛 '세미나'는 밝은 색감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의 성장 서사를 전면에 내세운 세계관의 ‘회’(回) 시리즈 앨범은 자체 초동(첫 주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며 호응을 얻었다. 리사를 실물로 보면 바비인형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고 한다. 키는 크고 얼굴은 작으며 허리가 무척 가늘다고 한다.
멤버 별 프로필 공개에 이어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SNS 팔로워가 20만 명이 넘은 아이브는 많은 음악 팬들에게 어떤 색으로 음악을 할지, 콘셉트, 세계관이 어떤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 나이에 감당해야 할 악플 치고는 꽤 수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소속사에서 관리를 받는 아이돌들은 대중에 비해 체중 감량이 수월할 편이라는 것을요. 카일라 역시 언제그랬냐는 듯 이러한 논란을 불식시킬만한 몸매로 돌아올 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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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끊임없이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음악과 이를 주도하는 아이돌 가수들의 이미지는 엄청난 상업적 가치를 갖는다. 대중음악 산업 내에서‘대중문화상품’은 춤과 놀뿐 아니라 아이돌 그 자체이고, 이들 상품의 변화는 아이돌의 생산과 소비를 둘러싼 경제, 사회, 문화의 변화와 함께 해왔다(김호영ㆍ윤태진, 2012). 특히 대형기획사에 의해 키워지는 아이돌 가수들은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콘서트 등을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이미지를 구축하기도 하며, 드라마, 광고, 화보집 등을 통해 미디어 노출을 끊임없이 한다. 하지만 문제는 최근 한류붐을 따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가수들은 점차 성적으로 대상화된 방식으로 구축되고 있다는 점이다.

코디에 진심인 그녀, 앰배서더 지수님이 제안하는 코디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효린은 "누군가의 롤모델이 된다는 건 영광스러운 이야기다. 오늘 너무 좋은 이야기를 과분하게 듣고 가는게 아닌가 싶다"며 화답했다. 이용진의 제의로 효린과 엑시는 즉석에서 서로를 따뜻하게 포옹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2인조 여성 듀오인데, 두 멤버 모두 한 때 걸그룹 워너비의 멤버였다. 원래 기존에 데뷔한 걸그룹인 모아의 멤버 3명이, 팀이 해체되고 나서 다시 데뷔한 팀이다. 다만 멤버 은지가 2016년 3월 트위터로 "그동안 행복했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자"는 말을 남겼고, 멤버 도경은 트위터의 모든 포스팅을 지워버렸다. 거기다 소속사에서도 더이상 언급을 안 하니 더이상 활동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 원래 그룹명을 LA-TTE(라떼)라고 짓고 중국, 캄보디아 등등 해외 곳곳에서 활동을 해왔으나, 커피 이름 같다는 놀림을 받기도 하고 애초에 마음에도 안 들어서 스위치로 개명했다고 한다.
멤버들도 굉장히 지쳐있던 상태에서 결국 크레이지엔터로 옮겼고, 그 과정에서 멤버 혜담이 탈퇴하고 말았다. 이미 선공개 싱글인 《Bloom The SEEART》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었다. 여자친구는 3세대 아이돌답지 않게 공식 유닛 활동이 없었던 만큼,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의 ‘유닛 그룹’으로서의 비비지의 무대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다.
팬들은 지금까지 왜 안 까고 다녔나는 반응들이 넘쳤다. 키가 171cm로 굉장히 큰데 거기에 비율까지 좋아 모델 같은 모습을 보인다. 우리는 보통 사진을 찍을 때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려고 온갖 힘을 쏟는데, 장원영은 카메라 각도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한다.. ITZY의 막내,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유나는 JYP 역대 막내 비주얼 라인인 소희(원더걸스), 수지, 쯔위의 뒤를 잇고 있다. 제 1차 한류로 일본 내 대한(對韓) 이미지가 개선되고, 드라마 ost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한... 그러나 왕성한 활약에도 불구, 전 멤버였던 이현주의 왕따 논란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구설수에 휩싸이면서 활동 중단과 함께 지난달 해체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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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2.0에 따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당사와 김채원이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결과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당사 소속으로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작가는 "학교 폭력이나 여성 폭력 같은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 문제를 제기한 목소리를 덮어 가장 쉽게 해결하려 하지만 그것이 해결 방법이 아니란 것을 모두 안다"면서 개개인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드라마의 성공을 위해 그녀는 먼저 그에게 다가가기로 마음먹는데요. 이에 기태영의 휴대폰 번호를 따 낸 그녀는 뒤늦게 사적인 연락을 주고받기 시작했고, 사교적인 유진의 성격에 기태영 역시 차츰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SES의 센터이자 명실상부 비주얼 멤버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월드컵 '최악의 조' 피한 한국16강 가능성은?
트윙클 - 프로듀스 101 연습생이었던 방준희, 김도희, 김솔이, 오한아름이 블레싱미디어를 나와 엘리펀트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하고 있던 걸그룹. 이 4명의 연습생을 포함해 멤버는 총 7명이었으며 "Eh Eh Eh"라는 곡을 선공개하기도 했으나, 안타깝게도 데뷔가 무산된 걸그룹이다. Highcolor - 프로듀스 101 출신 허찬미가 소속된 4인조 걸그룹이었고, 당시 소속사는 모스테이블뮤직이었다. 팀 전체가 믹스나인에 출연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결국 허찬미도 모스테이블뮤직에 나왔다. 멤버가 개편되면서 여성 듀오로 바뀌었고, 소속사도 밀리언마켓 산하의 리드먼트 레이블로 바뀌었다.
엑시는 "연습생 때부터 효린 언니를 보고 꿈을 키워왔다. 지금 같은 무대에서 경쟁한다는 자체가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출연팀 중 가장 어린 막내는 2022년 데뷔하여 녹화일 기준으로 데뷔 49일차 케플러였다. 모두 선배들과의 첫 만남에 멤버들이 잔뜩 긴장한 가운데 예서는 "선배님들이 저희를 알아봐주실까"라며 걱정했다. 신인답게 우렁차게 각잡힌 인사를 선보이며 등장한 케플러는 "무대 잘 봤다"는 선배들의 가벼운 인사 하나하나에도 열렬하게 호응하여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각 팀이 1차 경연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이달의 소녀’가 멤버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으로 경연에 참여하지 못하게 돼 아쉬움을 남겼다. 레드벨벳 트위터그런데 최근 컴백 활동을 시작한 레드벨벳이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휘말렸다.
참고로 맨 뒤에 5는 5LIVE를 말하며 나중에 밴드로 데뷔한 DAY6를 말한다. 첫 방송을 앞둔 Mnet ‘퀸덤2’는 K팝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 경연 무대와 한날한시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경쟁하는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태연은 그랜드 마스터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퀸덤2에서 여러 가지 의미로 주목 받고 있는 그룹은 단연 브레이브걸스다. 데뷔 이래 5년여간 무명 아이돌의 길을 걸어오며 그룹의 존폐를 심각하게 고민했던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2월, K팝 역주행 신화를 새롭게 쓰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2017년 공개된 미니 4집 타이틀곡 ‘롤린’(Rollin’)의 군부대 공연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발굴되면서 순식간에 정상 자리에 오른 것. 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해 ‘퍼펙트 올 킬’을 해내는가 하면, 지상파를 포함한 음악방송에서도 연속 1위로 7관왕을 거머쥐며 앞선 ‘역주행 선배’ EXID(이엑스아이디)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2020년 11월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 지상파 음악방송 1위등 각종 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단숨에 ‘4세대 아이돌’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10월 미니앨범 ‘Savage’를 발표한 에스파는 15일 만에 앨범 판매량 51만 장을 돌파해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 국내 음악방송 8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해 개최된 유수의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모두 휩쓸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2월에 개최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데뷔 약 1년 만에 걸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아이돌 능력치가 남다른 이른바 육각형 스탯을 꽉 채우는 아이돌들이 있다. 어느 포지션에서도 주어진 역할 이상을 해내는 전체적인 능력치가 높은 멤버들을 ‘육각형 아이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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