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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나눔'과 '수익' 사이 어딘가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기반의 서비스로 은행 앱으로 이동하거나 부동산 매물 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매물 검색과 대출한도 조회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우버와 카카오 카풀, 타다 등 카쉐어링 비즈니스도 규제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 80여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우버 역시 국내 택시업계 반발로 국내 시장에서 2년 만에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물리적 공간을 넘어 주거 서비스까지, 사회적 주택
하지만 공유경제는 타인과 자산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소비자가 불안을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공유경제 모델 기업들은 더욱 철저한 방역을 하고 있다. 공유 전동킥보드 킥고잉은 정비 시간 외에도 관리자가 수시로 이동하며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가속 레버, 브레이크, 핸들, 단말기, 등을 위주로 소독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전동킥보드들이 회수되고 난 다음에는 창고에서 소독을 한 번 더 진행한다. 이들은 차량 내 손 소독제 비치, 손님과 많이 접촉한 운전사의 발열 여부 확인, 마스크 의무화, 정기 세차 후 소독제로 2차 세차 등의 수칙을 통해서, 코로나 19 예방에 힘을 쓰고 있다.
2021 로보월드 20개국 200개사 500부스 규모로 열린다
2008년 8월에 설립된 에어비앤비는 숙박을 공유하는 서비스로서, 빈방이나 아파트 등 제공자의 주거지 일부를 민박처럼 이용자에게 빌려주는 서비스다. 또한 설문조사에 응한 성인들 중 86%는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이 자신들의 삶과 알맞다고 대답했으며 83%는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답했다. 게다가 78%는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한 더욱 강력한 사회 커뮤니티가 구축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최종우 로스앤젤래스무역관 해외시장 보고자료).
도심 내 주차와 관련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공유경제 기업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성장하는 인도 공유 경제’에 따르면, 세계 제2위의 사용자 기준 스마트폰 시장을 지닌 인도에서 공유 경제 서비스의 가능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우버(차량공유), 에어비앤비(숙박공유) 등 외국의 사례에서 착안했던 서비스 시장은 어느새 디디추싱(滴滴出行), 투쟈(途家) 등 중국화된 플랫폼들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유경제 플랫폼 종사자만도 585만명, 서비스 종사자 수는 60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공유경제 확산은 긍정적인 기대 효과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정적인 문제를 파생시킨다. 공유경제로 침해받는 전통산업 사업주로서는 수익의 감소를 넘어 사업 존폐 위기까지 몰리게 돼 극심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로 다시 주목받는 공유경제
감정이 결부돼 있거나 오랜 소유의 역사를 지닌 제품은 공유가 더디거나 아예 안 될 수도 있다. 가령, 결혼반지나 반려동물이 시장에서 활발히 공유되는 상황은 상상하기 어렵다. 공유경제에 공격당하기 쉬운 회사들은 자체적인 공유 전략을 개발하는 동안 다음의 대안을 활용해 시간을 벌 수 있다.
공유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공유경제로 인해 창출된 일자리만 해도 수천만개에 이른다. 한국무역협회 성도지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최근 중국 공유경제의 발전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말 기준 중국 공유경제 플랫폼 종사자는 약 585만명으로 2015년 대비 85만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공유경제 서비스 종사자로 범위를 넓히면 약 6000만개의 일자리가 공유경제기업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우버, 에어비앤비 등 글로벌 공유경제 서비스에 대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최근 세계 각국의 공유경제 시장은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많은 비즈니스 모델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존 제도와 충돌이 적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의 경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나서 규제를 풀어나가면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쉽게 말해 나눠쓰기의 의미로 자동차, 빈방, 책 등 활용도가 떨어지는 물건이나 부동산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경제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렇게 설명하며, 해외와 국내의 공유경제 사례를 발표했다.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중국 공유경제 산업동향
국내에서라도 특화해 힘을 키울 수 있는 것을 제도가 아예 막은 것이다. 중국 정부는 공유경제를 ‘혁신 성장’의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정책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공유경제는 전통산업에 비해 성장률이 훨씬 높고 유휴자원과 노동력의 활용을 통해 해당 서비스의 공급과 부가가치를 높이며 연관 산업의 수요를 확대시킬 수 있다. 반면 일부 분야에서 과잉 투자로 업체가 난립하거나 공유물품의 훼손과 남용 등 공유경제의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성장률이 정체되거나 하락할 수 있는 것은 리스크 요인이다. 사업 초반에 실수를 하면 공유 기업의 브랜드와 명성에 치명적인 손상을 남길 수 있다.
비대면의 강화로 온라인 창업자, 유튜버 등의 입점이 늘었고, 심지어 대기업의 거점 활용 등으로 수요가 오히려 늘었습니다. 이처럼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공유경제 플랫폼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위쿡'은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을, '나누다키친'은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공유주방 유형과 위치를 선정하고, 창업자들에게 적정 메뉴 및 매출을 측정하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러지키친'은 매출 및 마케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전문 배달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 중입니다. 공유경제는 이렇게 많은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P2P성격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불특정인과의 거래, 세금부과방법에서 획일적인 제도 운영이 쉽지 않다.
미래산업의 공유경제,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
열린옷장 김소령 대표, 애기야가자 오세정 대표, 미스터멘션 정재혁 공동대표, 투어스태프 김남진 대표가 함께했다. 1인 가구 증가, 합리적 소비 확산 등으로 인해 소비의 방식이 소유에서 공유로 전환되며 공유경제가 활성화됐다. 중국에서 인터넷 분야의 융자규모가 대폭 하락하면서 중국의 투자자들의 자신감이 다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저효과란 비교 대상 시점(기준시점)의 상황이 현재 상황과 너무 큰 차이가 있어 결과가 왜곡되는 현상을 가리킨다. 뉴스저널리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하나은행은 아시아, 유럽, 미국 시장을 거쳐 투자자 모집을 마무리한 결과 개시금리 대비 0.325% 포인트를 절감해 미국 5년 국채금리에 0.925%를 더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수익률은 3.309%로 결정됐고 최종 쿠폰금리는 3.25%로 확정됐다. 대구FC는 대구 지역에 25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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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산업 특성과 성숙도에 따라 별도의 활성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미국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에 의하면, 2014년 전 세계 공유경제 시장규모는 약 150억 달러였으나 2025년에는 20배 가량 증가해 전 세계 공유경제 시장이 3350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공유경제 조사기관인 크라우드컴퍼니의 조사에 의하면, 지난 15년간 약 260억 달러가 공유경제 분야로 유입됐다.
일례로 최근 수년간 급성장한 자동차나 숙박 공유의 경우, 간단한 가입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해당 자동차나 숙박시설에 접근할 수 있고 반대로 공급자로 활동할 수 있다. 단위 시간당 공유 가격 역시 수요와 공급 조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변할 수 있다. 공유경제가 국민경제의 소득창출 및 고용 확대, 그리고 경제체질 혁신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나서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와 관련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버트 라이시 교수는 지난 2015년 공유경제를 비판하는 글을 통해, 많지도 않은 돈을 벌기 위해 여가 시간을 사용하도록 내몰리는 현상을 사회적으로 장려할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러나 구독경제를 통해 고급 차나 준중형급 차를 월 구독료를 내고 싸게 이용할 수 있다. 생산자는 자신의 제품, 서비스를 판매한다는 기본 구조에는 변화가 없다. 다만 파는 것에 비해 수익이 줄어드는 단점은 있을 수 있지만 공유경제보다 감수할 수준이다.
공유경제가 이처럼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엄청난 잠재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공유경제를 둘러싼 정책, 특허 기술, 소비자 요구사항 등을 면밀히 분석,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미디어 커머스라는 거대 흐름에도 주목, 한국형 성공 모델을 만들자고 주문한다. 국내에서도 ‘WeWork'지점이 생길정도로 공유를 통해 사무실 이용부담을 줄이는 것이 세계적인 흐름이라고 볼 수 있다. 공유경제 활성화가 빠른 호주에서도 ‘WeWork’는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장시간 집을 비워두거나, 물건을 보관할 장소가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중국 공유경제 시장 규모 2020년 1,490조 원 될 것
반면 서울시 교통안전과에 의하면 따릉이 대여는 증가해 지난 2~3월에는 약 230만 건으로 집계됐다. 자전거뿐만 아니라 전동 킥보드, 자동차 등도 대여방식이 간단해지면서 이동수단 공유 시장은 성황 중이다.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측면에서 공유경제를 설명했다.
숙박공유의 제도화 면에서 가장 앞서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2015년 이른바 에어비앤비법의 도입 이후 수차례 개정을 통해서 플랫폼에 대한 의무 부과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오양 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공유경제 시장의 규모는 26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 공유경제 시장의 규모는 난해와 비교해 25% 커졌다는 분석 보고서를 내놨다. 오양 연구원은 “전통적인 기업들은 신생업체들이 기술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멍하니 지켜만 봐서는 안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알티미터그룹이 내놓은 새로운 보고서는 전통기업들도 공유경제의 흐름을 타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성장도 잠시, 현재 공유경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 19)로 인해 위기를 맞은 상태이다. 타인과 자산을 공유한다는 특징이 감염 가능성을 높여, 공유보다 소유, 구독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대다수 공유경제 모델 기업은 매출 감소를 겪으며 구조조정까지 도입했다. 공유경제의 선두 기업인 에어비앤비와 우버가 대표적인 피해 기업이다.
마힌드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경제 활동에 공유경제라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했다. 에어비앤비는 IoT를 접목한 스마트 홈 시스템 도입으로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이려고 하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의 스마트 홈 스타트업 ‘랩카’를 인수한 것도 그러한 시도중에 하나인 것으로 분석된다. 고객들의 안전을 호스트의 손에만 맡기지 않고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해 고객의 신뢰를 얻는것과 동시에 수익성도 높이려는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의 대중화 및 인터넷 기술의 발전, 그리고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더이상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어 가고 있다.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율은 88%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인터넷 보급율도 94%로 역시 세계 1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공유경제 육성 정책에 따라 각종 규범과 제도를 확립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적 지원으로 공유경제 시장이 확대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공유경제 시장규모가 2018년 2조 9,420억 위안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서비스가 창출되면서 중국 공유경제 시장은 앞으로도 시장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의 공유경제시장은 이 개념에 모바일, 특히 위챗페이와 알리페이 같은 결제 서비스가 결합하여 빠른 확산이 이루어졌다.

최근 일부 글로벌 공유경제 기업들의 실적이 다소 부진해지자 공유경제 비관론이 제기되기도 한다. 그러나 공유경제가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으로 판단되며, 정책 당국자들과 경영자들은 정책과 기업경영에 반영해야 한다.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위해 숙박 공유, 차량 공유, 공간, 음식 등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구글은 우버의 경쟁사 리프트에 10억달러(1조1000억달러)를 투자해 자율주행차 공동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미국의 대형 약국 체인 월그린은 의약품 배달 서비스를 위해 일자리 중개 플랫폼 '태스크래빗'과 손 잡았다. 현대자동차가 동남아 승차공유 서비스 '그랩', 카풀 서비스 '럭시'에 투자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현재까지 자국 내 우버 사업활동을 부분적 또는 전면적으로 금지한 EU 국가는 독일,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등 총 5개국에 달한다. 우버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으로 차량을 부르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우버 등록 운전기사가 차량을 몰고 와 이용자를 픽업해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다. 현재 68개국 360개 이상의 도시에서 운영 중인 우버는 기업 가치가 약 410억 달러로 평가돼 미국 벤처시장에서 두 번째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기업이 됐다.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공유경제 기업은 바로 우버와 에어비앤비다.
이전에는 도시지역 숙박공유는 외국인 대상으로만 가능하고 내국인 대상 숙박공유는 농어촌 지역에서만 이뤄졌었다. 공유경제는 미국에서 시작됐지만 현재 중국에서 더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일상문화 13억대가 넘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공유 서비스와 숙박 공유 서비스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아이미디어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공유경제 시장 규모는 3조9천500억위안으로 전년대비 7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 공유경제 플랫폼이 정보통신 인프라를 통해 운영되는만큼, 5G 이동통신 등의 등장으로 공유경제의 수준 또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창조적인 공유경제가 대한민국을 살린다 본문듣기
교통분야는 기존 교통수단과 O2O 서비스를 결합한 신 교통서비스를 활성화한다. 카셰어링 배차와 반납 장소를 단계적으로 자율화하는 등 규제를 개선하고, 카셰어링 업체에 대한 세제지원을 강화한다. 현재는 카셰어링 차량의 배차나 반납은 업체별 카셰어링 전용구역에서만 허용하고 있다.

공유경제란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하여 쓰는 협력적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을 의미 한다. 과거에 공유경제는 거래비용과 신뢰성의 문제로 벼룩시장, 두레처럼 일회성이거나 소규모 공동체에 제한되어 있었다. 최근 공유경제는 플랫폼 사업자의 등장, 스마트폰의 보급, SNS의 발달 등의 이유로 급격한 성장을 하고 있다. 플랫폼 사업자는 기존에 문제가 되던 거래비용을 사실상 0원으로 만들었다. 스마트폰의 보급은 누구나 언제든지 플랫폼 사업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고, SNS의 후기는 거래의 문제가 되는 신뢰성을 상당부분 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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