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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 물류 및 의료 등 산업 전반에 도입 중
운행의 정교한 스케쥴링을 제외하면 택시업과 차별점을 찾기 어려워 보인다. 타다는 신규시장으로 포장했지만 가장 열악한 환경의 노동시장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글은 기술혁신을 통해 그들만의 광고 플랫폼을 기획하고, 현재까지는 이 플랫폼 구현을 위한 새로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장을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수 많은 고용을 창출하였다. 앞으로 정부는 혁신을 주장하는 사업들의 고용영향 평가를 해야 할지 모른다. 그런데, 어느 순간 공유경제라는 환상적인 타이틀로 에어비앤비와 우버가 다가왔다. 사실 그들에게서 구글이 보여준 기술혁신을 찾기는 어렵다.
플랫폼 사업자는 서비스 비용 중 일부를 수수료로 받고 거래를 성사, 촉진한다. 초기 자본은 덜 들지만 충분한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플랫폼사업자가 서비스 공급자를 모집해야 한다. 기업은 공유에 적합한 새로운 제품 라인을 디자인할 수 있다. 일례로 마힌드라는 인도의 대표 승차 공유 플랫폼인 올라캡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차량을 공급했다. 승차 공유 플랫폼이 일반 택시나 콜택시 사업에 미친 영향력이나 숙박 공유 서비스가 호텔 객실 수요를 전반적으로 줄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서비스 메뉴
독일에 있는 트럭 제조사인 만은 2016년에 로드폭스라는 공유 플랫폼을 만들었다. 로드폭스는 화물차에 만재되고 남은 화물들을 독일의 중소 물류회사나 운송업체들이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전까지 만재 후 남은 화물을 보내려면 전화와 e메일, 심지어는 팩스까지 동원해 운송 업체를 찾아야 해 여기서 비효율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제 로드폭스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런 작업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만은 로드폭스 덕분에 제조업을 뛰어넘어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었다.
경제 기사
이에 대해 그레고리 로버트슨 벤쿠버 시장은 “공유경제는 분명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2008년 미국발 경제 위기의 충격 이후 새롭게 탄생한 개념으로 로렌스 레식 하버드 대학교 법대 교수가 처음 만들어 냈다.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을 말한다. 즉, 물품은 물론, 생산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공유소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2011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아이디어’ 중 하나로 공유경제를 꼽았다.
플랫폼을 만들 때 호스트가 지분을 갖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은 아직 이른 만큼 같은 철학으로 수수료를 대폭 줄이거나 안 받는 방식으로 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공유숙박의 데이터만 갖고도 장사를 할 수 있다. 이처럼 공공성을 강조한 선한 플랫폼으로 가면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 실험이 성공할 것인지, 또한 설령 사업적으로나 재무적으로 성공하더라도 왜곡된 비즈니스 구조에 대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인지는 속단하기 이르다. 위에서 언급한 비즈니스 구조의 핵심적인 문제점은 플랫폼 사업자의 플랫폼 소유권 독점과 이를 기반으로 한 협상력의 최대화, 그리고 그 결과로서 잉여효용의 비대칭적 배분이었다.
코로나가 공유경제 허상을 무너뜨렸다
차종과 관계없이 단말기 설치가 쉬워 비용과 시간이 적게 소요되는 장점이 있다. 가족이 차 한 대를 나누어 사용하거나 법인차량 관리와 렌터카 사업장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둘째, 공유경제의 개념은 최근의 친환경적인 트렌드에 부합된다. 특히 카셰어링은 공유 자동차 1대가 9~13대의 자동차를 대체한다는 분석 결과도 나오고 있다. 차뿐만 아니라 사무실이나 여러 서비스까지 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은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고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자는 젊은 세대의 니즈를 잘 충족시켜 준다. Zipcar는 연회비와 가입비를 받고, 이후 시간당 혹은 일당 일정 금액을 청구하는 방식이다.
한국인블로그 측면을 고려하여 기존 산업과 공유경제가 공존할 수 있는 슬기로운 법적 제도를 개발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마크 저커버그의 재산이 수십조원인데 거기에 세금 좀 더 걷자는 게 무슨 벌칙인가. 자율주행차 시대에는 택시 회사들이 노동자 다 없애고 자본만 투입해서 돈을 벌게 된다.
정부에서 올해 공유경제 관련 산업, 특히 에어비앤비, 우버, 카카오택시로 대표되는 O2O 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인 만큼 규제보다는 양산화를 목표로 삼은 것입니다. 2012년 ‘공유도시 서울’을 선포한 서울시 역시 올해를 ‘공유도시 3.0’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구상으로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수익 모델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우버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를 타려는 사람과 태워주려는 사람을 이어주는 서비스입니다.
다음으로 많이 본 기업
특히 경제와 산업의 근간인 세금과 노동 측면에서의 논란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이상 공유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실례로 국내에서 최근 경찰이 카풀 업체에 등록한 운전자들을 여객운수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사례, 국내 도심 오피스텔에서 에어비앤비 이용객을 유치하였던 호스트에게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벌금형이 내려진 사례가 있다. 공유경제 기업으로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비용을 톡톡히 치르고 있는 중이다.
유명 공유경제 기업으로부터 얻은 5가지 창업 지혜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법 정비가 이루어질 것으로 봅니다. 또한 ‘르뺑’이라는 기업의 경우, 빵을 만드는 원자재인 밀가루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대기업인 ‘삼립식품’과 구매를 공유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후 설탕과 우유 등의 구매 공유까지 확대된 것은 물론,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구매자금을 지급받음으로써 삼립식품은 수금 걱정을 덜고, 르뺑은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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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잉여효용의 대부분이 플랫폼 사업자에게 배분되므로 자원 공급자와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효용(이익)은 매우 줄어들게 된다. 이것이 극단까지 치닫게 되면, 자원과 노동력을 제공하는 공급자의 이익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 이하로 급락하며, 사용자가 지불해야 하는 가격은 비정상적으로 높아진다. 흔히 플랫폼을 통해 다른사람들과 자산이나 서비스를 공유하는데, 소비패턴 변화에 그치지않고 새로운 혁신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거래되지 않던 남는 자원의 거래로 새로운 서비스와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영국은 수도 런던에서만 4만 명의 우버 운전자들이 활동하고 있고, 우버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3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우버 천국이다. 하지만 우버 운전자들이 연루된 성폭행 사건이나 우버 차량을 이용한 테러 등이 연달아 발생하며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그 효과에는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직접 연결과 그것을 통해 창출되는 비용절감, 노동의 생산성 향상, 새로운 부가 사용가치 효과, 새로운 상품교환 영역 창출 등이 포함된다. 공유경제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모형의 태동은 일반적인 사업 환경과 같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존재하며, 위험요소가 함께하기 때문에 사업태동과 성장과정 상에 해결이 필요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므로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공유경제에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이해와 이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공유경제의 법적 과제 The Legal Problems Of Sharing Economy
세금을 탈루하는 행위에 대해선 엄격하게 제재를 가해야 하고 정상적인 노동 조건을 제공할 수 있는 의무를 지우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보증하는 책임도 기존 사업자들처럼 이들 기업들이 부과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수익과 통제 논리는 집중화하면서 위험은 참여자들에게 분산시키는 행위는 사회 윤리에도 어긋난다. 누가 자산을 소유하는지, 누가 가격을 결정하는지에 따라 탈중앙형(에어비앤비), 중앙형(집카), 하이브리드(우버) 플랫폼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마힌드라는 중앙형 모델과 탈중앙형 모델을 결합해서 트링고 서비스를 개발했다.
얼베쉬 쉬렛도 BCG 뮌헨 사무소의 시니어 파트너 겸 매니징 디렉터이자 유럽 BCG 헨더슨 인스티튜트의 리더다.

실제로 우버는 국내에 들어왔지만 택시 업계의 반발과, 국토부 운수법에 걸려 철수하게 됐다. 현재 지캐시 플랫폼을 지원하는 곳은 필리핀 전국에 2만개가 넘는다. 형태도 다양해 은행과 전통적인 슈퍼마켓, 휴대전화 대리점, 일상적인 물건을 파는 잡화점 등이 있으며, 시골 지역의 구멍가게들도 많이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 파고들었다. 그러려면 사회 전체가 이 문제로 논쟁을 하고 시끄러워져야 한다.
4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물론 노동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책임도 전부 노동자 개인의 몫이다. 플랫폼 노동자인 배달 라이더들은 배달 도중 사고가 일어나도 모든 책임을 개인이 져야 한다. 이런 식의 플랫폼 노동자들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거라는 전망이다. 경기 불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고정된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이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들을 기존의 전통적인 노동질서에 편입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시선이 있다.
디지털 공유경제와 플랫폼 자본주의
예를 들어서, 한살림 같은 생협에서는 참여자 즉 조합원이 직접유기농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통하며 소비한다. 진정한 협력소비 플랫폼이 되려면,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수익 자체를 플랫폼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배분해 주어야 한다.이런 말을 하면 이상주의자라고 몰아 세울 것이다. 자유경쟁, 아니 무한 경쟁 시장에서는 공급자나 유통업자나 소비자가 플랫폼의 이익을 동등하게 나누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더구나 영리기업들이 이런 일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에어비앤비가 아무리 많은 빈 집들이나 놀고 있는 빈 방을 공유하는 사업을 펼친다고 해도, 결국 집을 제공한 소수의 집 주인들에게만 약간의 수익이 생길 뿐이다.
이밖에도 화물차를 단 한 대도 소유하지 않은 물류 공유기업들이 등장해 세계 최고의 화물운송기업을 목표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나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인식 변화에 맞춰 유무형 자산과 자원을 가진 공급자와 이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언제든지 만나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플랫폼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기존 물류기업들은 폐쇄적 운영과 제한적 접근성을 내세워 자산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자 노력해왔다. 반면 최근에는 자산을 공유하고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보편적인 접근 기회를 부여하고, 가장 최적화된 자산과 자원 활용에 중점을 두려고 노력 중이다. 김 교수는 공유경제 기업이 권력을 지닌 기존 사업체와 갈등하며 탄압을 받는 것도 사실이지만, 한 시장 안 이해 다툼이라고 했다. 플랫폼은 만남을 주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거래당사자에게 수수료를 받기 시작했다.

우버 기사들은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노동자로 인정받는다. 그는 사측의 지휘‧감독을 잣대로 노동자성을 판단할 경우 주관이 개입하고, 기업이 이를 우회할 방편을 찾아낸다고 했다. 해외직구는 무엇보다 싼 값에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한다. 가령 여행객의 빈 가방을 유휴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 팩맨즈는 여행객의 빈 가방을 활용한 공유경제 기반 직구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택시에 의해 제공되던 교통서비스, 호텔에 의해 제공되던 숙박서비스 등이 모두 엄청난 숫자의 “개인사업자”들에 의해 제공되고 있다.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일거리를 찾아나서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첫째 더 많은 사람들이 생산활동에 참여하게 되는 점, 둘째 더 많은 서비스제공자들이 나타나면서 생필품들의 가격이 낮아지고 있는데 경제적 평등을 위해 좋은 현상이다. 현재의 공유경제가 위기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공유경제가 단 번에 사라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다. 앞서 설명하였던 ‘에이비앤비’도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다. 전세계적인 팬더믹으로 인해 여행을 가는 소비자들이 대폭 줄어든 것이다.
WSJ 선정 기업가치 상위 10개 스타트업 기업들을 분석해 봐도 O2O 기업, 소프트웨어 기업, 빅데이터 기업, 소셜네트워크 기업 등 4개 영역의 기업들이 공유경제를 이끌 것으로 예측된다. 즉, O2O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의 효율성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자는 공유경제의 정신을 담고 있어서 O2O와 공유경제는 결국 같은 의미를 지닌다. ‘물물교환’은 필요하지 않은 제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재분배하는 방식으로 주로 중고매매를 말한다. 인플루언서블로그 경제는 2011년 타임지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10대 아이디어'로 소개된 바 있다. 최근 등장한 이슈는 아니지만, 그 동안 국내에서는 낯선 개념이었다.
캐나다 Ai 산업 시사점
나는 구독경제와 공유경제 같은 경제 트렌드가 우리 이웃들의 짐이 아니라, 그 짐을 거중기로 들어 올릴 수 있는 혁신의 도구가 되길 바란다. 언론을 보면 하루가 멀다고 새로운 세태를 반영한 신조어 및 경제 트렌드 용어가 나올 정도로 세상이 빨리 변해 가고 있다. 요즘 트렌드가 너무 빨리 진화해 용어의 개념조차 이해하기 어렵다.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요즘 유행하고 있는 용어는 10~30년 넘게 원래 있었던 경우가 상당수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경제활동이 침체되고, 남과 공간을 공유하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생긴 게 크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마지막 장은 공유경제와 관련 기업을 대하는 해외 주요 국가를 말한다. 저자는 공유경제가 활발한 나라로 우리나라를 꼽으며 ‘공유 도시 서울 5개년 계획’을 소개한다. 책 말미에는 본문에 언급된 대표적인 공유경제 기업 리스트를 첨부했다. 경제 전문가는 공유경제가 미래 비즈니스를 이끌 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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