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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Oecd 지속가능 중기금융 플랫폼 공동의장 수임금융
협력관계를 맺은 ‘홈픽’에 택배 접수를 하면 1시간 이내에 기사가 방문해 물품을 받아 주유소에 보관하게 된다. 도심의 주차공간을 공유하거나, 숙박이나 교통수단을 공유하기도 한다. 이처럼 노동의 비정규화를 촉진하고, 위험은 모두 노동자에게 전가하며 나아가 노동을 계층화하고 차별을 부추긴 결과로 벌어들인 경제적 이익 대부분은 플랫폼 기업에게 돌아간다. 우리도 정부, 물류기업, 화주기업, 고객 등 다양한 물류 주체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커먼스(Commons, 공유재) 기반의 ‘공유물류 플랫폼’ 구축을 위해 속도를 낼 시기에 도달해 있다. 이것이 더 확대되어 화주기업도 물류장비와 창고 등을 남는 시간에 타사와 공유하여 배달서비스와 보관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2015년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선정한 기업 가치가 가장 높은 유니콘스타트업의 10위까지 순위를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이 O2O 기반의 공유경제 기업들이다.
기후위기 관심이 높아지면서 에너지 부문의 공유경제도 활성화가 되고 있다. 에너지 공유경제는 태양광 패널 등의 보급으로 개인들이 청정에너지 생산 및 거래에 참여하는 경제 형태다. 국내의 경우, 최소한의 이동제한과 민간의 자발적 방역문화 확산,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공유경제 성장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korea blog 변화, 사람 간 거리 두기, 공공시설 이용 기피 등의 영향에 따라 공유 오피스, 공유 퀵보드, 공유주방 시장은 상대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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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술적인 발 전은 공유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 공간 대여 업체 ‘에어비앤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이다. 공유경제가 단시간에 급속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기술적 성장이다.
모든 것이 침체될 것 같았지만, 유독 성장한 분야는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에서 자유로웠던 유통,배달업과 OTT(Over the top, 인터넷을 통한 콘텐츠 제공 서비스) 기업들이었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서비스의 특징은 ‘구독’이었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이 서비스에 가입해 정해진 금액을 내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를 소비하기 시작한 것이다.
자본 독점으로 흐르는 공유경제 해답은 디지털 협동조합
이를 통해서 효과적 자원관리, 물류혁신과 유통혁명을 촉진하고, 그것을 이윤 창출의 수단으로 흡수하고 있다. 공유경제가 제품 생산자와 충돌을 빚었다면 구독경제는 생산자가 직접 파는 방식을 구독모델로 변화시킨 것이다. 제품 생산자가 주도해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지 않고 기존 산업의 발전 모델로 운영할 수 있다. 공유경제는 이러한 재고를 잘 처리할 수 있는 경제모델이라는 해석이다. 공유경제는 공익적 가치로 미국 시사 주간지인 ‘타임’이 선정한 2011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아이디어'에 꼽혔었다.
아프리캬 향한 중국 디디추싱, 우버와 다시 맞붙는다
특별히 하드웨어에 투자하지 않아도 관광산업의 인프라를 싹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공유숙박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호텔 말고 동네에 머물려고 하는 수요 때문이다. 동네관광이 되도록 스마트관광을 하고 공유숙박을 하면 관광객이 연 1,500만명에서 3,000만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 대한숙박중앙회도 대실수요가 늘어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공유경제 2 0 시대의 시작
놀고 있는 있는 자동차와 이동할 필요가 있는 사람을 연결시키는 교통 분야는 공유 경제 사업분야 중에서도 가장 먼저 세밀하게 발전하고 있다. 공유경제는 사용자와 공급자 간의 매칭이 주된 거래방식이라는 점에서 필연적으로 플랫폼의 형태를 띠게 된다. 공유경제는 플랫폼 등을 활용하여 유무형의 자산을 소유하는 대신 타인과 협력소비를 전제로 하여 효율성을 제고하는 새로운 형태의 경제모델을 의미한다. 공유경제는 IT비즈니스발전 근래 모형이며, 2008년 미국에서 차량공유 우버와 숙박공유 에어비앤비 등에서 태동된 공유경제 모형이 범세계적으로 확대 성장하고 있다. 플랫폼 경제는 불안한 저임금 노동자만 양산한다는 비판이 있다. 하루 7시간 일하고, 150만 원 수입에 4대 보험도 못 받는 플랫폼 노동자들이 많다는 최근 조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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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P는 재화를 제공하는 주체가 기업이며 그 기업이 플랫폼을 갖고 있어 개인과 바로 연결된다. 반면 동남아시아나 중국에선 공유택시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국가들은 현재의 한국이나 선진국과 달리, 주된 교통수단이 버스 등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오토바이였다.
쓰고 있지 않은 부동산이나 산업용 장비들, 계속 그대로 두면 수익성에 큰 짐이 될 자산들을 공유하는 형태가 가장 일반적이다. 이번 컬럼에서는 주요 B2B에 적용된 공유경제 사례를 몇 가지 살펴보고자 한다. [제9회 사회적 경제 정책포럼] 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의 쟁점과 과제 환경 문제에 점점 둔감해지는 ‘생태적 문맹’ 심화 생태적 경제로의 경제,사회 시스템 전환 불가피 자연적 한계와 사회적 기초 함께 고려하는 모델 블록... 특집4_플랫폼, 노동의 기회인가 위기인가 플랫폼 시대의 새로운 사회계약 글.
현재 세계경제를 선도하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알리바바 외 기업가치가 가장 높은 스타트업 기업 순위를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이 공유경제 기업들이다. 또한 현재 창업이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가 바로 공유경제 분야의 사업들인 것이다. 연구결과, 소비자특성 중 ‘협력적 규범’, 플랫폼특성 중 ‘경제적 혜택’과 ‘명예적 보상’이 사용자로서의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특성 중 ‘경험 개방성’, 플랫폼특성 중 ‘경제적 혜택’과 ‘명예적 보상’이 제공자로서의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경제 서비스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엎친데 덮친 격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판정을 받는 등 우버 코리아는 사업에 어려움을 겪다 결국 차량공유 서비스를 중단했다. 우버는 창업 초기 실리콘밸리의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이곳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투자를 바탕으로 해외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현재 기업가치는 약 690억 달러에 달한다.
계정 정보 없음
예를 들어, 스마트폰 기반의 원격 액세스 기술을 활용하면 이용자들이 자동차 열쇠 없이, 또 서비스 회사의 영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카투고 같은 플랫폼에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 기존 기업도 제품과 플랫폼, 물류 관련 변화들이 회사 제품의 공유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면밀히 지켜봐야 한다. 자동차 제조사가 우버의 습격을 받은 이유 중 하나는 상상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자사를 차량 제조사로 간주했고 차량 사업자에게 판매할 때조차 운송이 하나의 서비스로 빠르게 부상할 수 있다거나 개인의 차량 소유가 급격히 감소할 가능성을 예상하지 못했다.

인터넷은 소유하지 않고도 스스로를 나타낼 수 있는 많은 것들에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공유경제에 대한 규제의 기본원칙은 새로운 개인간 사업모형에서 경쟁과 혁신이 활성화 하도록 충분한 유연성을 갖추어야 한다. 신 사업모델이 적절한 소비자 보호수단을 갖추도록 해야 하나, 우려를 해결하기에 필요한 것 이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미국 연방공정거래위원회 FTC, 2016).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이 출현하고 있으며, 차량공유 업체 '쏘카', 유아용품과 가전 공유업체인 '다날쏘시오', 주차장 공유업체 '모두의 주차장' 등 다양한 업체들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998년 IMF와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비정규직이 늘어났다.
영국은 수도 런던에서만 4만 명의 우버 운전자들이 활동하고 있고, 우버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3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우버 천국이다. 하지만 우버 운전자들이 연루된 성폭행 사건이나 우버 차량을 이용한 테러 등이 연달아 발생하며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영국 런던교통공사는 2017년 9월 우버가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에 소홀했다며 공공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더 이상 면허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또한 2017년 11월에는 영국 사법부가 우버 운전자를 자영업자가 아닌 회사에 고용된 운전기사로 봐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우버와 운전자는 승객을 연결해주고 중개수수료를 받는 협력 관계가 아니라, 법정 휴가와 최저임금을 보장해줘야 하는 고용 관계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미국 뉴욕타임스는 “공식 계약을 하지 않고 노동자에게 의존하는 우버식 공유경제 모델이 흔들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타다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기보다는 ‘프로파간다(선전) 모델’처럼 보인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로 벤처기업 1세대를 대표했던 그는 2007년 다음 경영자에서 물러난 후 사회 혁신 기업 투자자로 지내왔다. 7월에는 기획재정부 혁신성장본부 민간 공동본부장을 맡았다. 10월에는 쏘카의 자회사 VCNC가 모빌리티(이동) 플랫폼 ‘타다’를 출시했다. 타다는 한국 진출이 막혀 있는 우버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국내법에 맞춰 제공하는 길을 찾아냈다.

저자는 밀레니얼세대가 주축이 된 노동자들의 삶을 접하고, 공유경제가 수세대에 걸쳐 확립된 노동자 보호장치를 파괴하고 경제적 불안정성과 노동자 취약성만 키우고 있다고 역설한다. 디지털 중앙 플랫폼 탄생을 가능케 한 것은 바로 과학과 기술의 전면적인 발전, 특히 정보통신 분야에서의 발전이다. 이것은 과거에 ‘공장 플랫폼’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 기계를 만들어낸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라는 점과 같다.
공유경제기업 도시공유플랫폼주, 소상공인 지원 나섰다
‘공유경제’와 ‘구독경제’는 ‘소유를 넘어 경험’을 중시한다는 공통된 의미가 있다. 집을, 자동차를 소유하기 위해 우리는 열심히 노동했고 그것들을 구매했다. 그러나 현 MZ세대에게는 소유 자체의 의미보다 경험이 더 중시되고 있으며 내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제품을 내가 원하는 시간이나 상황에 맞춰 사용하고 경험하는 것을 추구한다. ‘산 만큼’ 대가를 지불하는 것보다 ‘사용한 만큼’ 대가를 지불하고 싶어 하는 현명한 변화이자 소비자가 더 스마트해졌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AI 요약] 네이버와 카카오가 IP 콘텐츠 사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하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는 리디와 키다리스튜디오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AI요약]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어닝 쇼크를 발표하며 엄청난 주가 하락을 겪고 있는 메타가 최근 자사 서비스인 페이스북의 두드러지는 이용자 감소와... SK에너지가 자신들의 핵심 자산인 주유소를 공유경제 인프라로 만든다. SK에너지는 지난 수개월 간 ‘공유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주유소를 공유경제 최전선으로 탈바꿈해나간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기존의 노동법은 풀타임을 중심으로 보호체계가 짜여져 있다. 우리의 미래로 자주 논의되는 독일이나 북유럽의 노조들은 일자리 숫자를 늘리기 위해 기존 노조들이 총임금 삭감을 감수하며 일자리 쪼개기를 하는 것은 기존 풀타임에 제공되던 보호체계까지 같이 쪼개는 것이라 문제가 없다. 풀타임 일자리를 쪼개서 더 많은 숫자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자리를 쪼개서 일감으로 대체하면 복지혜택이 따라가지 않는다. MIT의 아쎄모글루는 플랫폼 경제가 더 많은 사람들이 생산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속도와 기존 업체들이 도태되면서 일자리가 줄어들어드는 속도를 비교했는데 전자가 더 빠르다고 했다.

이 모든 것은 공유 플랫폼이 플랫폼 기업에 의해 ‘소유’돼 자본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디지털 플랫폼 경제분야에서 자본가가 획득하는 잉여가치는 전적으로 노동자의 사회적 노동에 대한 착취 및 정보의 사회적 연결망이 확대된 결과물을 플랫폼 자본가가 독점함으로부터 발생한다. 물론 이것은 정보의 공유성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가 아니다. 사회적 정보의 네트워크를 플랫폼 자본이 독점하면서 사유화하기에 발생하는 것이다. 갈수록 그 역할이 중요해지는 ‘정보’와 그것의 연결망이 자본의 이윤 추구의 망으로 둔갑하고, 거기에 플랫폼 노동자들이 종속돼 신음하게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 플랫폼 산업분야에서 노동자운동의 깃발을 꼽고, 자본의 약탈에 맞서 진정으로 공유경제를 창조하는 빛나는 미래를 열기 위한 모색을 본격화해야 한다.
그러므로 공유경제 플랫폼을 기존 서비스의 대체재라고 인식하기보다는 기존 산업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정책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해 보인다. 2008년 미국발 경제 위기의 충격 이후 새롭게 탄생한 개념으로 로렌스 레식 하버드 대학교 법대 교수가 처음 만들어 냈다.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을 말한다. 즉, 물품은 물론, 생산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공유소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2011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아이디어’ 중 하나로 공유경제를 꼽았다. 공유경제 비즈니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역시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우버와 에어비앤비의 사업 모델 변화 및 확장도 예상된다.
공유경제 체제에서는 IT기술 발전에 따라 개인의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즉, 공유경제 플랫폼 서비스에서는 개인이 사용자(소비자)가 될 뿐만 아니라, 제공자(공급자)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공유경제 서비스 이용의도는 사용자로서의 이용의도와 제공자로서의 이용의도 두 가지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다. 나아가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소비자특성과 공유경제 플랫폼 특성으로 나누어 파악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두 가지 연구모형을 도출해 내었다. 이러한 공유경제는 4차 산업혁명과 긴밀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으며, 계속하여 촉망받을 서비스라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유경제가 직면한 또 다른 논란은 쪼개기 근로형태로 인한 노동성의 파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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