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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시대의 종말?새로운 변곡점을 맞다
지난해 10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도서 보관 장소&대여 사이트 ‘국민도서관 책꽂이()’는 올해 1분기 중 정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 사이트는 회원들이 자신의 책을 맡기고 다른 회원들의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도서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는 기증이 아니라 보관의 개념으로 원할 때 언제든지 돌려받을 수 있으며 도서 공유와 함께 책 보관 장소를 공유하는 새로운 공유 비즈니스 모델이다. 대표적인 선도기업으로 에어비앤비와 우버, ‘디디추싱(滴滴出行)’ 등이 거론된다. 이런 비즈니스 모델의 브리츠스케일링, 즉 기습확장으로 단기간에 성장하는 모습을 본 창업가들이 최근 공유기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모빌리티, 공간 서비스 등에 제한적으로 선보이던 공유기업에 새로운 콘텐츠나 재능 등을 더해 도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도 이런 흐름과 맥을 같이한다.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 한계 직면했나잇달아 몰락하는 유니콘 기업
초기 공유경제는 차량 및 숙박 등 유형 자산을 위주로 성장하였으나, 최근에는 의료, 교육, 물류, 행정, 미용 등 다양한 분야로 비즈니스 모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공유경제로 발생하는 문제는 1) 사회적 안정성, 2) 거래상 위험, 3) 규제의 역차별 및 기존 사업과의 마찰, 4) 과세, 5) 플랫폼 업체의 독과점 및 개인정보 노출 등이 있다. 블룸버그사는 미국 노동부 통계를 토대로 공유경제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특징을 분석한 바 있다. 첫째, 일반적인 업종에 비해 남성의 비율이 훨씬 높은(70%)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공유경제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연령대가 상당히 젊다고 한다. 특히 18~24세 근로자의 경우 미국 경제활동인구의 20%에 불과한데, 공유경제 근로자 중 18~24세 비율은 무려 40%가량으로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청년층이 손쉽게 공유경제 업종에 종사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편_공유경제와 50+일자리, 가능성을 찾다
다섯째, 공간공유 분야의 경우 창업 및 도시회생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우선 공공의 공간에 대한 공유 프로그램 도입 사례를 확대 및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영국의 ‘공실세’ 사례와 같이 유휴 공간의 방치에 대한 책임 부과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방안 또한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첫째, 2008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공유경제 서비스를 이용해 비용을 줄이거나 추가적인 소득원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Airbnb의 경우에도 창업자가 부족한 임대료를 메우기 위해 여행자들에게 단기적인 숙식을 제공하면 시작된 사업이다. 특히 페이스북과 같은 서비스가 널리 퍼지면서 타인과 교류하고 공유하는 것에 익숙하고 경제력이 부족한 젊은 사람들이 공유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공유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크게 공유 주체에 따라 B2C 모델과 P2P 모델로 구분된다. B2C 모델은 특정 사업자가 자산을 소유하고 이를 이용자와 공유하는 방식으로서, 기존의 렌탈 서비스와 같은 방식이다.
플랫폼 기업들이 오로지 수익만이 아닌 사용자 증가를 위한 다양한 목표를 잡는 이유는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다. 우버는 드라이버가 올린 매출, 에어비앤비는 호스트와 게스트의 숙박거래, 알리바바는 판매자와 소비자간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가장 흔한 수익모델이 된다. 인플루언서블로그 시작한 후, 성장에 대한 조바심을 느끼던 창업자들에게, 당장의 성장보다 는, 서비스를 더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서 는 먼저 고객의 조언에 귀기울이라는 의 미.
승용차를 공유하면 배기가스 배출도 줄어들고 생태적 전환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공간적인 측면에서도 자동차 대수가 줄어들면 도시 전체의 주차공간의 필요도 줄어들고 도로도 비좁지 않게 된다. 이렇게 필요 없게 된 도로나 주차공간을 문화시설이나 놀이시설 등 공동체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도시공간 전체에 걸친 긍정적 변화가 뒤따르게 된다.
코로나19 이후 공유경제의 미래
팬데믹 동안 고객 수요가 요동치면서 많은 제조업체들은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소규모 제조업체들의 경우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공장 유지 비용은 그대로 지출하면서 수익은 얻지 못해 큰 위기를 맞아야 했다. 제조시설이 필요한 업체와 제조시설을 빠르게 연결해주는 픽티브나 3D허브 등과 같은 온디맨드 제조시설 업체들은 이번 팬데믹과 같이 예상치 못한 변동이 닥쳤을 때 산업기업들이 빠른 적응력과 회복력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
장안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일반 전환 선정돼
이로 인해 공유경제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보이며 4차 산업혁명에서의 중요한 키워드이자 또 하나의 동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 이후 시장에 등장한 이들 공유경제 기업은 유수의 벤처캐피탈에서 연이어 거액의 투자 유치를 끌어내며 기업가치를 높여갔고,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이른 시간에 글로벌화를 이루어 냈다. 대부분의 언론과 산업계는 새로운 형태의 산업이 보여줄 신세계에 열광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공유경제 관련 법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고 있으며 기존 관련 업체들의 반발과 소비자들의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도 외국에 비해 부족한 편이라는 것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우버는 2009년 창업했으며 2015년 12월 기준 기업 가치가 680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다.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2019
물건 등록이 매우 간단해 다운로드수가 1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스마트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앱 운영 회사가 수수료를 따로 받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 간 거래의 편리만 도와줄 뿐 거래의 안정성까지 보장해 주지 않는다. 이로 인해 앱 이용자들이 사기를 당했다며 분통을 터뜨리는 글들이 인터넷에 종종 올라온다.
당신이 플랫폼 스타트업을 지향한다면?
자산을 소유한 주체가 플랫폼이 설정한 가격과 표준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말한다. 소유권과 위험은 분산되지만 표준화와 서비스 수준은 중앙에서 통제한다. 탈중앙형 모델처럼 초기 사업 비용이 낮고 서비스 제공자를 모집하는 게 사업의 관건이 된다.
라이프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는 공유경제가 어떠한 모습으로 발전되어 더불어 사는 삶을 풍족하게 해줄지 기대됩니다. 특히 스타트업의 이용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단기 계약이 가능하면서도 업무에 필요한 기자재가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유사 서비스로 현대카드의 스튜디오 블랙, 위워크, 스타크플러스가 있으며 점차 그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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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정보 홍수시대에 소비자들이 갈망하는 ‘신뢰’와 ‘평판’이야말로 언론계가 갖고 있는 몇 안 되는 숨은 자산이 아닌가. 공유경제 모델 벤처기업들은 새로운 수익모델 개척에서도 영리함을 보여준다. 이들은 전통적인 온라인 광고나 상품판매 모델을 버리고 중개를 통해 수수료를 챙긴다. 예를 들어 에어비앤비의 경우 개인간 방거래가 성사되면 호스트와 게스트로부터 적은 수료를 받아서 수익을 올린다. 호스트는 남는 방에서 예상치 못한 수익을 얻고, 게스트는 호텔보다 훨씬 싼 비용으로 원하는 숙소를 해결했다는 만족감에서 에어비앤비에 기꺼이 수수료를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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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을 배송수단으로 활용하는 비즈니스 모델 개념만으로도 참신하다. 이 방식은 지난 2015년 아마존이 '아마존 플렉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차량을 소유한 일반인들이 시간당 수당을 받고 아마존의 배달원이 되어 고객에게 직접 물건을 배송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에어비앤비도 지난해 7월 도난 사건이 발생하며 창사 이래 첫 위기를 맞기도 했다. 건설현장이나 인테리어 시공 등에서 쓰다 남은 잉여 자재를 소비자와 연결하는 건자재 플랫폼 기업 ‘인업’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우버 운전자들이 연루된 성폭행 사건이나 우버 차량을 이용한 테러 등이 연달아 발생하며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영국 런던교통공사는 2017년 9월 우버가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에 소홀했다며 공공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더 이상 면허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또한 2017년 11월에는 영국 사법부가 우버 운전자를 자영업자가 아닌 회사에 고용된 운전기사로 봐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우버와 운전자는 승객을 연결해주고 중개수수료를 받는 협력 관계가 아니라, 법정 휴가와 최저임금을 보장해줘야 하는 고용 관계라는 것이다.

현대적 의미의 공유경제 개념을 정립한 로렌스 레식은 재화와 서비스의 반대급부로 화폐가 교환되는 상업경제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화폐 대신 인간관계나 자기만족감이 교환의 매개가 되는 공유경제를 제시했다. 현대적으로 정립된 공유경제 개념의 특징은 1) 교환이 이루어지지만 2) 화폐를 교환의 매개로 하지 않으며 3) 교환의 동인은 자기만족감이나, 복잡한 형태를 띤 이타성이다. 단순히 하나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의 성향이나 가치를 파악하여 이들이 원하는 구독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같은 제품이라도, 결제 기간에 따라 묶는 카테고리에 따라 배송 방식에 따라 그 차이는 굉장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공유허브는 서울시,자치구,기업,단체들의 공유활동을 지원하고 공유 및 전환 정책의 확산과 참여를 위해 서울특별시 시민협력국 사회협력과 공유도시팀에서 운영합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공유경제가 속한 ‘플랫폼 비즈니스’와 ‘렌털 비즈니스’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공유경제가 단지 렌털 비즈니스와는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셔서 향후 공유경제 분야에서 창업을 하려 하거나 공유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실 경우 주의하시면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사용자의 제품 혹은 서비스를 공유하여 사용하는 거래방식에는 차량, 자전거, 에너지, 장난감, 도서 등 다양한 공유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우버와 서울시의 갈등은 산업적 패러다임의 충돌은 물론 정부 고유의 권리와 관련된 첨예한 논란의 불씨를 가지고 있다. 서울시와 우버의 갈등이 단순히 산업 패러다임의 충돌로만 이해할 수 있을까? 서울시와 우버의 관점이 가장 첨예하게 갈리는 지점은 면허, 즉 자격증이다. 공유경제는 사람들 간의 협동과 나눔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예요.
그런 의미에서 우버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부분은 영악한 대응이었다. 정부는 실제여부와는 별개로 일자리 창출이라는 슬로건을 참 좋아한다. 오프라인에 가까운 하드웨어는 어차피 조합할 수 있는 모델이 정해져있지만 인문학의 영역에 가까운 소프트웨어에는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당장 엄청난 숫자의 소프트웨어 특허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져나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산업단지 공유경제 활성화를 상생 협력하는 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기도형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 발굴 포럼’을 개최한다. 기존 기업들이 플랫폼에 기반을 둔 기업들과의 경쟁에 져서 사라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패션 공유플랫폼도 제품을 준비하고 물류를 비롯한 각종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많은 비용이 소요되지만 대여라는 낮은 수익 모델로 이익을 실현해야 한다. 다른 나라들의 자동차들은 점차 편리해졌고 영국은 뒤처지고 불편한 현실을 더는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결국 규제를 풀고 새로운 혁신 방식을 받아들였지만 시기를 놓친 뒤였습니다. 우버와 카카오 카풀, 타다 등 카쉐어링 비즈니스도 규제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 80여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우버 역시 국내 택시업계 반발로 국내 시장에서 2년 만에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카카오 카풀 서비스와 타다 등도 택시업계의 강력한 반대로 양측 간 대립이 고조되고 있어 차질 없이 서비스가 시행될 수 있을지는 아직도 미지수입니다. Statist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미국 내 공유 서비스 사용자는 약 4,480만 명으로 공유경제 활성화로 2021년에는 4,170만 명이 증가한 8,650만 명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공유경제 모델은 최근 운송, 숙박 공유, 전자상거래, 고용, 금융 서비스, 온라인 광고 등 6개 주요 부문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역삼동의 한 빌딩, 모던하고 넓직한 공간에 사람들이 분주합니다. 50+세대들에게는 낯설다.하지만50+는개인적인 활동보다 공유적인 감각을 갖고 있는 세대다. 사회적으로 어떤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인지 그 단초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시작되었다. 처음 사업 아이디어는 여성과 소녀들이 잠시 드레스를 빌리기 위해 돈을 쓸지 확실치 않아 여러 친구들과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의 반응을 알아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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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만큼’ 대가를 지불하는 것보다 ‘사용한 만큼’ 대가를 지불하고 싶어 하는 현명한 변화이자 소비자가 더 스마트해졌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그렇다고 MZ세대가 실용적인 경험만을 추구한다고 오해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2030세대의 명품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자기가 소유하고 싶거나 가치 있게 생각하는 서비스나 제품에는 과감하게 투자하지만, 그 외에 대부분 재화에는 경험 정도로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또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의 공유경제가 구독경제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구독경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로 손꼽힌다. 이미 활성화된 OTT 서비스, 스트리밍 서비스를 비롯해 생필품, 꽃, 빵, 과자 등을 정해진 기간에 배송받는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미래 공유경제사회 생활에 필요한 소액 제품도 다 빌려서 사용"
에어비앤비는 사업 초기에 기발하고 독특한 집으로 상품을 구성하려고 애썼다. 일부 지역에서 전형적인 스타일의 아파트로 임대 서비스를 시행해 봤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평범한 상품은 에어비앤비라는 브랜드와 맞지 않을뿐더러 새로운 가치와 독특한 공유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정부 및 입법기관, 그리고 관련업계에서 너무 늦지 않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지금이 바로 저성장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가치의 공유경제 비즈니스에 보다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공유경제는 플랫폼 등을 활용하여 유무형의 자산을 소유하는 대신 타인과 협력소비를 전제로 하여 효율성을 제고하는 새로운 형태의 경제모델을 의미한다.


Homepage: https://www.openlearning.com/u/harrellcarlson-rqe7iv/blog/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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