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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근 예비후보, 청년


“만약 이재명이 이곳에 질문 달면 어떤 답변을 하실 생각이신가요? ”라는 질문에는 “여기 와서 노는 곳이 아니다”라고 조소하듯 답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자신이 만든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 “화이부동(和而不同). 힘든 결정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히면서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홍 의원의 윤석열 선거대책본부 지원사격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옥소폴리틱스 관계자는 “최근 대선 토론회 때 옥소폴리틱스는 실시간 소통의 장을 만들었고 당시 약 5천 개 채팅이 생길 정도로 이용자들이 활발하게 소통했다.
홍 의원은 "신천지 개입은 이번 만이 아니다"면서, 특정인을 지목하지는 않은 채 “누가 주도했는지도 짐작하지만”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이용 메이커 발굴 교육 △3D프린터 운용 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이 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전문 드론 메이킹 교육과 메이커활동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책포럼은 안연정 서울청년허브 센터장의 ‘청년세대 창업 창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전략’ 주제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시작됐다.
경북도, 경산시에 청년의 꿈과 미래 펼칠 창업 혁신공간조성 나서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종이에 적으며 듣던 윤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도 이 대표와의 갈등에 대해서는 특별한 말을 하지 않았다. 다만 홍 의원의 이러한 독자 행보를 두고 국민의힘 내에서는 크게 우려하지는 않는 분위기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홍 의원이 만든 청년 플랫폼은 당 전체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좋은 일”이라며 “시간은 걸리겠지만 홍 의원 스타일상으로 오래 지나지 않아 ‘내가 밀어주겠다’고 나오실 걸로 본다”고 말했다. 다른 국민의힘 의원도 “홍 의원 입장에서도 경선 탈락 이후 ‘원팀’이 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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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현상이 생소하다 보니 야권에서도 엇갈린 평가가 나온다. 청년층이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외연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호평도 있지만, '야권 원팀' 기조를 저해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홍 의원이 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거부하고 있다는 점도 비판적인 시각에 힘을 보탠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설문한 결과, 홍 의원은 18~29세 지지율에서 16%를 기록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1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12%)를 오차범위 내에서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대선 경선에서 탈락하면 승자가 패자의 지지율을 흡수하는 '컨벤션 효과'가 동반되지만 홍 의원은 제2 플랫폼에서 2030세대 돌풍을 이어가며 확고한 '독자 영역'을 구축하는 모습이다. 청년의꿈 홈페이지 경우 2030 청년들이 주로 질문을 등재하면 홍준표 의원이 답하는 청문홍답 부터 자유, 정치, 동아리, 칼럼, 투표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개설되어 홍준표 의원을 좋아하는 이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안 후보는 2일 오전 '청년의꿈'에 '찰스형'이라는 아이디로 '왜 청년들은 홍준표 의원님을 좋아하고 열광할까요? 특히 ‘인공지능 윤석열’이 직접 등장해 이용자가 남긴 질문에 답변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AI 윤석열은 “현실에선 코딩 노예인 내가, 윤석열 정부에서는 디지털 인재냐”고 묻는 이용자에게 “당신이 바로 윤석열 정부 주인공이다.
인생의 '막장'스러운 순간에서 시작된 두 남녀의 살벌한 쇼는 환장하게도 점점 달콤해진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게 ‘개 같은 삶’은 아니라고 서로를 위로하고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는 고진과 신아의 대-환장 러브스토리를 통해 ‘개 같은’ 인생의 순간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생각해보려 한다. 돈밖에 모르는 대표 노고진에게 온갖 갑질을 당하며 갖은 잔병에 시달리다 결국 암 선고를 받은 그녀는, 죽기 전에 노고진의 머리털이라도 왕창 뽑겠다며 복수를 결심하고 그가 있는 휴가지로 향한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오하근(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주부(가사노동) 코로나 특별위로금 지급 약속에 이어, 이번에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1만 원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두 번째 약속을 전했다. [순천/남도방송]더불어민주당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주부(가사노동) 코로나 특별위로금 지급 약속에 이어, 이번에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1만 원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두 번째 약속을 전했다.
홍준표에 구애하는 안철수 "尹
청년 취업 관련 정책을 담당하며, 청년들의 장단기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취업 연계 인턴쉽 등의 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다. 생활경제블로그 분야에서는 대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대학 졸업 후 취업 준비 및 고시를 준비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대책을 수립한다. ㅇ (청년정책 전달체계 재정비) 실시간 통합정보 제공을 위한 온라인 청년센터 기능 개편, 거점 청년센터 조성 등 청년정책 전달체계를 정비하여 청년들이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살피겠습니다. ㅇ (창업 3대 패키지) 청년이 창업에 쉽게 도전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정부는 청년들이 원하는 훈련과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종목별로 지원체계를 갖추고 최고의 시설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 청년 정책 기획단 드림 모집
어떠한 고민도 올릴 수 있으나 인신공격, 비방 등 게시판 취지와 맞지 않은 글은 삭제될 수 있다. 친여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온라인 소통채널 '청년의꿈'에서 누리꾼들과 직접 댓글로 소통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경선도 끝났고 심심하신가 보죠"라고 밝혔다. '청년의꿈'은 '준표형'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홍 의원이 직접 답변을 다는 '청문홍답'과 자유게시판, 정치 게시판, 짤방, 칼럼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홍 의원은 페이스북에 "청년들의 고뇌, 제안은 언제나 함께 하겠다"면서 "함께 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저는 (플랫폼의)청년상담소 코너에서 청년들의 미래를 상담하는 곳만 들어갈 것이고, 나머지는 정파를 떠나 자유롭게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에서는 짝퉁 청년의 꿈도 만든다고 한다”며 “그만큼 한국사회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고 방황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에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대변하기 위해선 후보자들의 다양성을 보장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의 경우 현재 당 내부에서 적격 심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보들이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당별로 청년의 경우를 보면 ▲시의원 국민의힘 2명 ▲구의원 국민의힘 3명, 정의당 2명 국민의당 1명 등이다. 청년의 경우 ▲시장 0명 ▲단체장 0명 ▲시의원 2명(미추홀 1, 연수1) ▲구의원 6명(남동2, 부평 1, 계양 3) 등이다.
축하 받는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홍 의원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다. 홍 의원의 의중이 전혀 정권교체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가진 것은 아니라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보수정당 사상 최대치로 높아진 2040세대 관심과 지지율을 품어 '외연 확장'에 기여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반윤(反尹)행보'를 노골적으로 표출하며 야권통합에 걸림돌로 역할하고 있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국민의힘 소속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청년의꿈에 가입해 "청년들의 감수성을 배우고 싶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뒤 한 이용자가 맥주 회동을 요청하자, "쪽지주세요"라며 곧바로 승낙의 댓글을 남겼다. '청년의꿈' 이용자인 이모씨는 "정치인과 소통하는 데 진입장벽이 이렇게 낮은 줄 몰랐다"며 "정치인들이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수용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청년의꿈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5등 안에도 못든다'bts 소비국' 의외의 1등
홍 의원은 “이미 기초조사가 두 사건 모두 되어 있어 늦어도 연말까지는 실체적 진실이 규명될 것”이라면서 “당당하다면 두 분 다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The bad The ugly(나쁜 놈, 추한 놈)가 된다”고 했다. △홍 의원이 윤 후보를 지지할 수 있는지 많은 이들이 의아심을 가지고 있다. 다만 내가 본 홍 의원은, 큰 틀에서 윤 후보를 지지할 의사가 충분히 있다. 윤 후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걸 도와줘야 사람들의 노파심을 희석할 수 있다. 청년의꿈이 열렬한 인기를 얻을 줄은 사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분위기다.
지난달 13일 개설된 청년의꿈은 열흘 만에 2000만 페이지뷰를 돌파하는 등 청년들의 소통 공간으로 떠올랐다. 앞서 홍 의원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패배한 뒤 윤석열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구성돼도 들어가지 않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저를 열광적으로 지지해준 2040들의 놀이터 '청년의꿈' 플랫폼을 만들어 그분들과 세상 이야기 하면서 향후 정치 일정을 가져가고자 한다"라며 새로운 정치 플랫폼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리 당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꼰대, 노쇠함, 극우와 같은 단어들이 나온다.
참가자는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만의 특징과 장소성을 가지고 청년들의 꿈과 에너지를 담은 개성 있고 참신한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면접수당 첨부서류 4가지 (주민등록초본, 면접확인서, 채용공고, 통장사본) 중 면접 확인서는 먼저 다운로드 하신 후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날인 후에 첨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일상처럼 다녀온 김해의 맛집들을 시각디자인 전공자 특유의 세련미로 잘 표현해 내고 있어 즐겨찾는 사람이 많다. 화사와 절친한 가수 이효리는 화사의 '속옷 미착용' 이슈에 관해 "화사가 그런 것을 의도할 성격은 아니다. 자연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곧 태어날 아기와 가족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체중 감량을 해서 건강한 몸을 되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이어 그는 "그만큼 한국사회의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고 방황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며 "그래서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내힘으로는 그들을 다 안을수 없다는 것이 가슴 아프다"며 "그래서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서로 만나 위안이 되도록 해야겠다. 메시아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그들과 함께 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수십년 간 당을 지키는 이유에 대해 "게으름" 때문이라 답하고 '착하게 살면 손해본다'는 말에 대한 의견을 묻자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종국에는 복을 받는다"고 말했다. 「청년을 위한 창직프로그램」은 창직에 대한 현장의 요구분석, 전문가 집단심층면접을 거쳐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개발됐다. 학교 진로지도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청년이 직접 체계적으로 배울 수도 있는 ‘창직’ 매뉴얼이 나온다.
'the Youthdream' 도메인 등록 완료 "구태 부패 기득권의 나라를 바꾸자"
그리고 매출이 적은 기업들이 더 사업을 크게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무이자 대출도 가능했으면 좋겠다. 한편 홍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지 만 하루가 안되었는데도 350만 페이지뷰를 기록했다"며 "아직 포털에 등록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알고 들어 왔을까"라며 놀라워했다. 청년들이 질문을 게시하면 홍의원이 '준표형'이라는 닉네임으로 직접 답변을 해준다.
"정권교체 대의 위해 상임고문직 맡겠다" 윤석열
군복무 중인 장병이 복무기간에 75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250만원을 더해 전역 때 1000만원을 지급한다. 청년들의 불만이 누적된 동원훈련 보상비는 4만 7000원에서 6만 2000원으로 올린다. 우선 정부는 소득활동을 하는 청년의 맞춤형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적금’, ‘청년형소득공제 장기펀드’ 등 청년 자산형성 3종 세트를 신규 도입한다. 연소득 2400만원 이하 10만 4000명 저소득 근로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본인 납입액의 1~3배를 정부매칭으로 지원한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신으로 국민 여러분의 삶과 말씀 속에서 정책대안을 찾겠다"라고도 덧붙였다.
예후가 좋아 항암치료를 조금 더 받고 재활치료를 받아 의족을 착용하면 다시 걸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어두컴컴한 터널 속에 서 있는 것만 같았던 그에게 한줄기 빛이 보이는 듯했다. 그러나 무거운 목재를 운반하고, 자르고, 조립하고 앉지도 못한 채 매일 서서 강도 높은 노동에 시달리다보니 몸은 지쳐 갔다. 공장에서 근무하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주어진 휴식은 밥 먹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뿐이었다. 열악한 환경과 고된 노동이 계속될 때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해버리면 꿈꿔왔던 모든 게 끝나버릴 것 같아 결코 돌아갈 수 없었다.
홍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2030세대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습니다. 홍 의원은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2030 지지층과 직접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꿈을 이루기 위해, 최 대표는 오늘도 잠을 줄여가며 서류를 만들고, 교육 자료를 다듬으며,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편 안 후보는 지난달 30에도 ‘청년의 꿈’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향해 “‘청년의꿈’에 가볼 것을 권한다”며 “거기서 왜 청년들이 홍 의원에게 열광했는지, 왜 기존 후보들에게는 냉소적 시각을 갖고 있는지 답을 찾자”고 말했다. 안 후보는 지난달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청년의꿈'에 가볼 것을 권하기도 했다.
특히 그가 IT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절실히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다. 경북대학교 IT 대학 전자공학부 3학년인 최 대표의 명함에는 ‘해달 프로그래밍 CEO’라 적혀 있다. 지난 2017년 소모임으로 시작, 2년 만에 과 동아리를 거쳐 단과대학 동아리로 고속 승진한 그의 메인 ‘아지트’다. 그는 전날 공개한 '청년의 꿈'에서 네티즌 질문에 직접 댓글을 달며 소통했다. 7개의 코너 중 청년 고민에 직접 답하는 '청문홍답(靑問洪答)'이 큰 관심을 끌었다.
높아지는 수출 문턱 국내 전자담배 시장 불 붙는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경제자유구역에 필요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글로벌창업빌리지를 조성한다. 윤종일 전 동대문문화원장은 전남도 함평 출신으로 조선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수료했다. 전국청년약사회장, 서울시의원 등을 역임하고 동대문구약사회장을 연임하고 있다. 서프라이즈뉴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서프라이즈뉴스.
이어 "(홍 의원의)'청년의꿈'에 가볼 것을 권한다"며 "거기서 왜 청년들이 왜 홍 의원에게 열광했는지, 왜 기존 후보들에게는 냉소적 시각을 가졌는지 답을 찾자"고 언급하기도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의 '청년의꿈' 홈페이지에 청년의 마음을 얻는 방법을 알고 싶다며 글을 남겼다. 특히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20일 홍 의원을 겨냥해 “구태”라며 “당의 지도자급 인사면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골육종에 무너진 청년의 꿈다시 웃을 수 있길
앞서 홍 의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대위 합류 무산을 두고 나를 구태 정치인으로 몰아가고 있는 윤핵관들의 언론 대책은 2018년 6월 지방선거 때 문정권이 나를 모함 할 때와 거의 비슷하게 흘러간다”고 성토했다. 홍 의원은 이날 ‘청년의꿈’이라는 이름의 웹사이트(theyouthdream.com)를 공개했다. 홍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청년의꿈’ 시험 개통 사실을 알리면서 “청년들의 고뇌, 제안은 언제나 함께 하도록 하겠다”면서 “함께 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홍준표 의원의 2030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의 정해만 대표는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정치 커뮤니티로 출발은 했지만, 궁극에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청년들 전반을 위한 커뮤니티로 만들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특히 문학이 부진한 원인으로 ‘읽을 시간이 없어서(35.7%)’ 다음으로 많은 ‘문학책이 흥미롭지 않아서(30.6%)’라는 답변은 창작과 연관된 분야에 있는 사람이라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올해 처음으로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위드 로컬 청년 기술창업 지원사업’은 SK E&S(전북에너지서비스), 창업 전문 교육기관인 언더독스가 참여해 팀당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제공하고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홍 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정치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롤러코스터 정치인생’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장 예비후보의 유튜브 커뮤니티 온라인 지원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약 20명의 청년들을 모집해 청년 정책 관련 공약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최저임금제 폐지, 할당제 폐지, 군가산점제 도입 등 홍 의원이 주장한 정책을 찬성하거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선출됐음에도 아직까지 '후보 교체' 주장이 나온다. 이렇다 보니 홍 의원의 지지층만 적극 활동하는 일종의 '팬클럽'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다만 현재로선 정치인의 온라인 플랫폼에 과도한 의미 부여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리고 수리산은 도립공원으로 화기 사용이 불가하므로 중식은 각자 준비한 산행식으로 한다. 오늘 만난 이 열정 넘치는 청년들과 직접 디지털미디어를 만들어 볼 수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경험을 쌓는 것에 감사하다는 늘 배우려는 자세 역시 청청의 정신이 빛나는 이유다. 라디오 녹음을 마친 후 다음 일정이 있는 안현진, 전웅재 씨와 인사하고 함께 있던 조합원들과 솔직 발랄한 청춘인터뷰를 이어갔다. 불광역 4번 출구를 나와 그늘에 서 있는데 멀리서 활짝 웃으며 반가이 두 손을 흔드는 사람, 곽수현 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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