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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4년 전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선에 나갔을 때 비해서 지금 너무 달라진 환경에 대해 고민과 분석을 하려는 것"이라며 "대선 국면에서 독자 청치 세력화를 하고 이런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고 부연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꿈키움아카데미는 청년들에게 요리, 푸드 서비스, 생산 전문가 부문의 직업 교육을 지원하고, CJ 계열사 채용과 연계한 전문 취업 교육을 제공해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1년까지 4년간 총 296명의 청년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82%가 프레시웨이, 푸드빌 등 CJ 계열사에 취업했다. 홍 의원은 "저는 플랫폼의 수많은 코너 가운데 청년 상담소에서 청년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곳만 들어갈 것이고, 나머지는 정파를 떠나 자유롭게 즐기는 소신과 자유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건대입구와 강남역에서 2030세대 청년들을 만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청년의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통상 대선 경선이 끝나면 승자가 패자의 지지율을 흡수하는 '컨벤션 효과'가 나타나지만, '청년의꿈'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2030 젊은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가는 홍 의원의 모습은 이례적인 일이다. 홍 의원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독자 영역을 구축하는 것이라는 게 정치권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만 대선 과정에서 홍 의원의 태도가 달라질 가능성도 남아있다. 그는 청년의꿈 한 이용자가 '윤 후보가 특검을 받아서 혐의를 다 벗으면 선대위에 참여할 생각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그때는 문제가 다르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달았다. 홍 의원은 정책이나 대선과 관련한 이용자들의 질문은 물론 즐겨 듣는 노래나 인생 선배로서 조언해 달라는 사적인 물음에도 답을 남기고 있다.
뉴스레터
홍 의원의 이러한 생각은 ‘#청년의꿈’에서 청년들의 질문에 답하는 코너 ‘청문홍답’에서 엿볼 수 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홍준표 의원은 "이번주 일요일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을 공개하고 계속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여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게시물에서 그는 “홍준표 의원님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이 청년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해서 들러보았다”며 “기득권 양당의 대선 후보들께서는 청년의 꿈 실현을 위해 함께 ‘청년의꿈’에 가볼 것을 권한다”고 했다. 이 연구는 한국의 청년세대가 미래를 꿈꾸는 방식과 연관된 여러 중요한 내용들을 서베이를 활용하여 측정,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 청년 정책 기획단 드림 모집
부동산 시장 안정, 청년 등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 등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단호합니다. 공정경제 못지않게 청년의 눈높이에서 ‘공정’이 새롭게 구축되려면 채용, 교육, 병역, 사회, 문화 전반에서 공정이 체감되어야 합니다. 공정을 바라보는 눈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이 공정에 대해 더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실패해도 다시 돌아와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 운동장이며, 친구들을 만나 서로의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운동장입니다. 국민들께서도 곁에 있는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사
안 후보는 이에 대해 "많이 와닿았다. 진실하게 걸어가야 한다는 건 제 신념이기도 하다"며 "하지만 권모술수와 얄팍한 조소가 난무하는 정치판에서 그 길은 어쩌면 바보 같은 선택이었을 지도 모른다"고 했다. 또한 "눈앞의 이익과 정치공학만을 생각한다면 편한 길로 갈 수도 있었겠다"면서 "진실하면 통한다는 (홍 의원의) 말씀은 저에게도 용기를 줬다"고 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4~5% 내외의 저조한 지지율에 머물러 고심하던 안 후보가 심부름 콘셉트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화제 만들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는 지난 5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만든 온라인 커뮤니티인 ‘청년의꿈’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무엇을 주고 무엇을 제시하기보다는, 달콤한 이야기로 마음을 얻기보다는 진심 어린 고민들과 비판을 먼저 듣겠다”고 쓴 바 있다. 안 후보는 청년이 묻고 홍 의원이 답하는 '청문홍답' 게시판에 "(홍 의원에게) 한 수 배우고 싶다"라며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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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자신의 주장과 의견을 편안하게 얘기하고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턱없이 부족하다. 요즘 1인 미디어 시대라고 하는데, 관련 장비들을 대여하든 구매를 하든 꽤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모든 것들을 어떤 시스템 안에서 공급해주면 어떨까 하는 욕심이 있었다.
앞서 말했다시피 민주당은 30% 이상을 청년과 여성으로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공천에서 당차원의 할당제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정의당의 경우 이미 여성 30% 이상 공천하는 할당제를 의무화 했다. 아이큐 190의 천재, 1타 스타강사이자 업계 1위 고탑교육의 개지랄 대표 노고진은 얼마 전부터 살해 협박을 받고 있지만 유치한 루저들의 장난이라며 무시한다. 그런 그의 슈퍼을 비서 이신아는 누구도 3개월을 버티지 못한 고진의 갑질을 1년이나 버텨내면서 고탑교육 내에서 기적의 비서로 인정받지만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로 각종 잔병에 시달리다 결국 교모세포종 말기를 선고받는다.
정치
일례로 '대학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을 묻는 질문에 홍 의원은 첫 미팅 때 20초 만에 차인 기억을 소개하며 이용자인 청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격의 없는 소통으로 지난 19일 기준 '청문홍답'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은 1만 개를 넘어섰고, 홍 의원도 1,700개 이상의 질문에 답하는 등 살뜰히 관리하고 있다. 홍 의원은 청년의꿈의 '홍문청답(홍준표가 묻고 청년이 답한다)'과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 게시판을 통해 청년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플랫폼에서 양측이 주고받는 문답은 정치 현안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홍보'보다는 '소통'에 무게 중심이 놓여 있다.
조조, 유비, 손권이 중국 통일을 놓고 다퉜지만 결국 역사의 주인공은 조용히 힘을 쌓고 때를 기다린 사마의에게 돌아간 것을 빗댄 뜻으로 풀이된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찰스형이라는 아이디로 이같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안철수(찰스형) 올림”이라고 덧붙인 후, 사무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직접 게시글을 쓰는 사진을 첨부해서 올렸다. 이 전 의원은 "내가 볼 때는 후자에 좀 더 가깝지 않겠나"라면서도 "후자에 가깝긴 한데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수의 외연 확장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꼭 2개가 완전히 상반된 길은 아니다"고 답했다. '청문홍답'에는 "저는 홍준표 의원을 지지하지 않습니다"라는 질문부터 "백신 패스 못 해서 내년 취업 걱정", "인생의 조언을 얻고 싶어 글 남겨 봅니다" 등 15일 오전 7시 기준 1180 여개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년의꿈 플랫폼 개설에 대해 ‘만일 경선에서 당선되셔서 본선 진출했어도 청꿈 만들게획이 있으셨나요’라는 질문에는 “낙선하고 바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변했다.
친환경 스마트 그린 도시 구현을 위해 △중랑천, 정릉천, 성북천을 중심으로 한 녹지 공간, 힐링 수변 공간 확충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산 등의 숲세권 둘레길 조성 및 운영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환경 조성 같은 비전도 제안했다. 그는 "문화가 꽃피고 구민의 삶이 풍요로운 도시를 위해 동대문문화원 기능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 공연장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독자들의 신고 또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뉴스 프로그램
우리에겐 그런 후보가 필요하고, 그런 이가 시장에 당선돼야 한다. 청년의 바람을 경청하는 건 이제 박영선, 오세훈 두명의 몫이다. 그래서인지 주요 후보들이 내놓는 정책이나 공약에서 청년들은 가장 소외된 존재다.
사흘만에 1000만 페이지뷰 돌파, 홍준표 '청년의꿈' 인기
산단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규제완화와 더불어 인센티브를 부여해 기업 유치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등 관련 규정의 개정을 대통령실,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선재는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3.56%) 오른 73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행사는 사업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홍보영상 시청, 전문가 위원,위촉장 수여, 킥오프 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 청년애꿈 수당 사업이란?
실제로 청년들은 ▲대학생ㆍ무직청년 대상 교통비 지원 및 할인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 확대 ▲소득분위 구분 없는 다자녀가구 청년 지원 등 자신의 가벼운 주머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공약을 원했다. 본 프로그램은 창직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참여하여 본격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아이디어를 직업화하기까지의 과정을 구체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뒤 가리지 않고 도전해야 하는 청춘에 안정적인 울타리로 들어가려는 청년들을 탓해야 할까.
판매할 메뉴도 협력사와 김주호 씨가 함께 선정하였고, 카페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까지 멘토링 받았다고 합니다. 미리 연락을 하고 찾아간 카페에서 ‘START-UP CAFE, 꿈을 담다’의 첫 번째 운영자로 선정된 김주호(29세) 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일자리 이슈에서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청년의 꿈이 공무원이 되어 버린 이유”라며 “청년이 진취성을 갖지 못하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했다.
안철수, 홍준표에 한 수 배우고 싶다청년의꿈 인증샷
그런 세대들이 자기 삶과의 직결된 선거를 외면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만원주택’을 공급하여 목돈마련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주거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약속 드린다”라고 두 번째 약속을 알렸다.
“해달 프로그래밍이란 귀여운 이름은 바로 여기서 착안한 것”이라는 것이 최 대표의 이어지는 설명이다. 그는 “해달이 돌이라는 도구를 사용해 조개를 먹듯이, ‘소프트웨어’라는 ‘도구’를 잘 쓰는 방법을 널리 퍼뜨려 대구의 IT 산업 인프라를 이끌 청년들을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12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그만큼 우리 청년들의 갈망이 컸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갈곳 없는 우리 청년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지금 당장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청년의꿈 갤러리마이너
안 후보는 최근 페이스북에 ‘청년 들러리 정치를 끝내고, 청년의 꿈과 함께 할 것을 제안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홍준표 의원의 청년 친화 행보를 호평한 바 있다. 이어 "둘째 처갓집 비리는 엄단하겠다는 대국민 선언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윤 후보에게 말했다)"고 전한 홍 의원은 "이 두 가지만 해소되면 중앙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선거팀에 참여하겠다. 이상 끝"이라고 적었다. "준표 형님도 맘이 얼마나 불편하시겠냐. 형님이 윤도리(윤석열 후보) 지지하면 따르겠다", "양아치가 대통령 되는 건 막아야 한다. 맞다. 저는 준표 형님 생각을 따르겠다"고 홍 의원의 윤석열 캠프행을 적극 지지하는 발언들도 이어지고 있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홍 의원의 구상은 청년 300만 명을 응집하는 일종의 정치세력화"라며 "선대위에 합류하면 천군만마가 되겠지만, 독자노선을 걷는다면 윤 후보나 당 입장에선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래도 하다보면 좋기만 할까 싶어 물었더니 잠시 망설이다 내놓은 대답이다. 조합원을 신뢰하는 대표와 그에 부응하려는 조합원이 모인 협동조합이 청청이었다. 곽수현 대표는 작은 결혼식만큼은 돈이 아닌 가치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한다. 돈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고 즐겁단다. 컴퓨터에 앱을 설치하여 방송을 진행하는 파크라디오 외에 지난 7월 19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작은 결혼식도 협동조합 청청이 주관했다. 수많은 협동조합 중 이런 대표가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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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청년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저녁시간대는 물론 주말에도 문을 연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원센터 사이렌홀에 20여 명의 청년이 모였습니다.
안 후보는 또 '청년의꿈'을 "기성세대 공간에 방 한 칸 내주듯 청년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오롯한 청년의 생각과 대안으로 함께하는 공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옥소폴리틱스는 2020년 설립된 정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오늘의 정치 이슈 질문, 주간 정치 이슈 키워드, 실시간 정치 수다 ‘톡’, 커뮤니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회원가입, 앱 설치, 퀴즈 풀기 등 활동을 통해 ‘옥소 코인’을 모아 원하는 정치인을 후원해 정치인 주주(폴디)가 될 수 있다.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온 가수 ‘션’의 강연도 인상 깊었습니다.
대선 관련 질문과 답변이 주로 올라오지만, 연애나 취미, 생활습관 등에 대한 질문도 올라왔다. 홍 의원은 청년들에게 "왜 청년들이 나를 지지하는 지?"라고 묻기도 했다. 대표 공간은 홍 의원과 청년이 직접 소통하는 '청문홍답'과 '홍문청답'이다. 청문홍답에는 이날까지 5천400여 개의 질문이 올라왔고, 홍 의원은 이중 467개의 질문에 답했다.
특히 체험형 행사였던 스타벅스 커피 체험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 안에서 청년들은 사업을 통해 자신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가늠할 수 있었겠지요. 사업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찾아 앞으로의 진로를 착실히 만들어가길, 과거의 경험을 넘어 멋진 꿈을 이뤄가는 청년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반적인 사업의 진행 과정에 대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이봄 대리가 안내했습니다. 올해 사업은 작년의 첫 시행에 이어 좀 더 정비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다가가게 됩니다.
강은빈 대표는 “비폭력 직접행동은 거대한 권력 앞에 저항하는 우리의 존재를 드러내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이윤보다 생명이 우선되는 세상을 바라기만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는 직접 싸우고 행동하며 법과 상식을 되찾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회를 맡은 두 활동가의 익살맞은 촌극에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청년기후긴급행동이 주관한 ‘3.26 기후정의 시민불복종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직접 만든 손팻말을 들고 의자에 앉거나 서서 무대 발언에 귀를 기울였다. 이들은 ‘조용하고 느린 학살 석탄발전 중단하라’ ‘SHAME ON DOOSAN’(부끄럽다 두산) ‘무늬만 친환경 위장 환경주의’ 등의 구호가 쓰인 손팻말을 흔들기도 했다. 익산시는 청년들의 꿈의 무대가 될 ‘청년시청’을 중앙동 옛 하노바호텔에 건립한다. 그 첫 단계로 26일 정헌율 시장을 포함한 지역 청년단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CJ나눔재단 꿈키움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취업을 통해 경제적 수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한다는 점에서 CSV 본래의 의미에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 프로젝트 효과성 부문을 수상했다. 이준석 대표가 윤핵관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 할 때 설마 그럴 리가 하곤 했는데 실제로 당해보니 참 음흉한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다시 텅 비우고 청년들의 광장으로 나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런 고진에게 한 달 전부터 어떤 “개 같은 일”이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 늦은 밤, 존재감이라고는 무색무취의 공기만큼도 없던 그의 비서가 갑자기 찾아와 온갖 쌍욕을 마구잡이로 퍼붓더니, 고진의 얼굴에 사표를 날리고 가는 게 아닌가? 제대로 열받은 고진은 그녀를 뒤쫓다가 의문의 차에 치이고,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다. 커뮤니티블로그 출신으로 감히 발도 못 디딜 교육 업계에 들어와 산전수전 공중전에 랜선전까지 치르며 업계 탑에 이른 역대급 전설이다. 업계 동향과 유행에 매섭고, 돈 냄새를 기가 막히게 잘 맡는다.
지난달 14일 개설한 이후 4일 만에 페이지뷰 1,000만 뷰를 기록했고 이달 6일 기준 3,500만 뷰를 돌파하며 청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전날 SNS에 “여야 주요 후보가 모두 중요 범죄에 연루돼 있는데 아무런 진실 규명도 없이 국민들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것은 참으로 잔인한 대선”이라며 “이준석 당대표가 제안한 쌍특검을 조속히 받으라”고 촉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서는 대장동 의혹 특검, 윤 후보에 대해서는 고발 사주 의혹 특검을 수용하라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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