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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시계의 구매 요령

이번에는 레플리카 시계를 구매할 때 주의할 점과 선택요령에 대해서 써 볼까 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많은 글이니 그 점은 참고를 하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레플리카 시계를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은 이래저래 귀동냥으로 전문적인 공장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막상 구매를 하려고 하면 무엇을 사야하는지, 또 어떤 물건이 좋은 물건이지, 나에게 어울리는 시계는 무엇인지, 요즘 트랜드는 어떠한지 이런 여러가지 생각들로 인해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또 그러한 생각들이 잘 정리가 되지 않을 것 입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님을 따라 장난감 가게에 와서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하는 꼴과 같은 셈인거죠.



본문에서는 레플리카 시계를 구매할 때 참고해야 할 사항에 대해 큼직한 몇개의 가이드 라인만 잡아줄 뿐, 특정공장과 특정제품을 구입하라고 종용하는 것이 아니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자신의 손목사이즈를 바로알고 손목에 알맞은 시계를 선택할 것

<img width="403" src="https://www.kkmall.ru/wp-content/uploads/2019/11/Louis-Vuitton-x-Supreme-Christopher-Epi-Red-Backpack2-1024x1024.jpg" />


이 부분은 시계를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간과하는 부분입니다.

시계의 디자인이 예쁘고 내구성이 튼튼한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자신의 손목사이즈와 맞지 않는 커다란 시계를 차고 있으면, 손목에 가는 부담도 크고 또 외관상 썩 보기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흔히들 방패간지(방간)라고 하여 일부러 자신의 손목사이즈와 관계없이 커다란 시계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남자다움을 과시하고 싶은 것인지 정말로 그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인지부조화의 전형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또 반대로 손목사이즈에 비해 시계가 너무 작으면 그것 또한 뭔가 부자연스운건 마찬가지이겠지요.

성인 남성의 평균 손목 둘레가 16~18cm 쯤 된다고 가정했을 때 시계사이즈는 36~40mm 의 시계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19cm 이상의 손목둘레를 가진 사람이라면 41~45mm 짜리의 시계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 16cm 미만의 손목둘레를 가진 사람들은 36mm 이하의 시계를 고려해야 본인에게 가장 예쁘고 잘 어울리는 시계를 구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본인의 취향은 다른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시계를 구매할 때 사이즈를 고려해야 하는 것은 가장 첫 번째로 해야 할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봅니다.


정확한 손목둘레 측정법과 시계사이즈의 선택요령은 포털사이트에 검색만 하면 수 많은 정보가 나와 있으니 그것 또한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시계 스트랩의 호환여부를 따져볼 것


메탈줄(브레이슬릿)과 가죽 스트랩간에 서로 호환이 가능한 시계인지의 여부를 고려해보는 것도 시계 선택에 있어서 제법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 합니다.



단적인 예로 로렉스에서 만드는 시계들 중 셀리니 모델들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들은 시계의 메인 스트랩이 브레이슬릿으로만 장착되어 나오고 러버밴드나 가죽 스트랩으로 호환은 가능하지만 브레이슬릿 보다는 아무래도 이질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리 선호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반면, 오메가 아쿠아테라나 태그호이의 까레라 같은 시계의 경우 처음부터 가죽스트랩과 브레이슬릿 버전의 두 가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구매자는 스트랩 선택에 있어서 로렉스 보다는 폭이 조금 더 넓은건 사실입니다.



여름에는 브레이슬릿, 겨울에는 가죽스트랩 이라는 말이 있듯이 스트랩만 바꿔도 시계의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느낌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기 때문에 줄질(스트랩 교체)선택의 폭이 넓은 시계를 고려해보는 것 또한 참고해야 될 사항입니다.

* 감가상각의 유무를 고려 해볼 것


처음에 어떤 시계에 꽂혀서 그 시계가 너무 예뻐 보이는데 만약 해당 시계가 유명 브랜드의 제품이 아니라면 구매를 반려(返戾)하는 것도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여기서는 그래야 할 이유가 두 가지가 존재하는데 첫 번째는 구매자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시계의 기준은 언제든지 수시로 바뀔 수가 있기 때문이고 두 번째로는 정품시계도 그렇고 레플리카 시계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유명브랜드의 제품이 아니라면 아무리 고가라고 해도 나중에 되팔 때 그 값어치가 매우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간혹 혹자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한번 구매하면 고장나서 버릴 때까지 쭈욱 찰꺼니까 상관없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레플리카 시계를 고장나서 버릴때까지 단벌신사처럼 쭈욱 차는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품 시계는 일단 비싸기 때문에 교환이나 판매에 어느정도의 제약이 생기지만 레플리카 시계는 정품시계에 비해 고가라고 하기엔 턱 없이 낮은 금액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내치고 사고를 반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하루가 멀다하고 레플리카 공장에서는 신제품들과 새로운 최신버전의 시계들을 계속 생산해내는데 레플리카 시계를 놓고 굳이 단벌신사가 될 이유가 있을까요? 레플리카 시계는 절대로 한 개만 사고 끝낼 수가 없는 종목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다른 시계도 경험해 보고 싶은 심리가 계속 발동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레플리카 시계를 구매할때는 나중에 중고로 되팔때의 값어치도 항상 의중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언제든지 예외는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주류 모델보단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류 브랜드의 시계를 구입하는 것이 선택에 있어서 비교적 큰 가이드 라인이 될 수 가 있기에 반드시 고려해 보야야 할 사항입니다.



* 무브먼트는 튼튼한 것을 선택 할 것


레플리카 시계에 들어가는 무브먼트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범용으로 쓰이는 ETA 무브먼트를 카피한 에타 카피 무브먼트, 그리고 크로노그래프에 들어간 벨쥬7750 무브먼트를 카피한 아시안 카피7750 무브먼트, 정품 시계의 오리지널 무브먼트를 그대로 복제한 클론 무브먼트의 세 종류가 있는데 안전성과 내구성이 제일 좋은 것은 역시 에타카피 무브먼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타 무브먼트의 경우 다른 고가 브랜드의 무브먼트와는 다르게 심미성을 배제하고 오로지 내구성과 정확성을 위주로 설계가 되었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혹여나 고장이 나도 부품수급이 용이하며 카피 에타무브 또한 그 성능과 안전성이 정품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각 공장에서도 대부분의 레플리카 시계에 많이 사용을 하고 유저들 또한 선호를 하는 편이므로 현재로썬 굳이 미다할 이유가 없는 장점이 많은 무브먼트 입니다. 그러나 에타 무브가 들어간 시계들은 크로노그래프같은 시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디자인이 심심한게 많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조금 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크로노그래프가 들어간 아시안7750의 카피무브같은 경우는 정품시계의 무브먼트와 싱크를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데코레이션(쓸데없는 부품)을 집어넣어 무브먼트에 무리를 주고 두께를 맞추기 위해 크로노그래프의 기능을 더미(허수아비)로 만든것도 있으며, 부품의 원가절감 한계상 날짜창이 밑으로 푹 꺼지는 고질적인 증상도 있는 소위 말해 아직까지는 미완성의 무브먼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대부분 예뻐보이는 시계들은 크로노그래프가 있는 시계들이 많은데 크로노그래프가 들어간 시계들은 평균적으로 시계사이즈가 42mm이상이고 두껍고 무거운 것들이 많습니다. 시계가 두껍고 무거우면 처음에는 멋있어 보일지는 몰라도 손목에 부담을 주기 마련이며 데일리 시계로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처음 시계를 구매할때는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카피 7750은 다른 카피 무브먼트에 비해 고장이 잦고 한번 고장이 나면 수리하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단점도 있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요즘 나오는 7750무브먼트는 기존의 고질병들을 조금 개선하고 고장율을 낮춰서 예전보다는 나은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안정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무브먼트라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클론 무브먼트는 정품시계에 들어간 오리지널 자사 무브먼트(에타제외)를 그대로 복제한 무브인데 역시나 마찬가지로 아직까지는 미완성 단계의 무브먼트이고 이것 또한 고장이 나면 무브먼트를 통째로 갈아야 하거나 부품수급이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나온 클론 무브먼트의 경우 중국에서 예전부터 만들어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꽤나 안정적인 클론무브가 계속 출시가 되고 있지만 에타 카피무브처럼 거의 완벽에 가까운 안정성을 논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정품시계라면 내구성과 안전성이 레플리카시계와 비교도 안될정도로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시계선택에 큰 신경을 쓸 일이 없지만 레플리카 시계를 만드는 공장들은 아쉽게도 무브먼트에 큰 신경 쓸 여력이 없습니다. 어떤 공장이던지 시계의 외관 싱크에만 집중해야 하고 비교적 무브먼트는 등한시 될 수밖에 없는데 이는 시계단가를 맞추고 원가를 최소한으로 절감시키기 위함이고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잘 티가 안나고 보이지 않는 무브먼트에서 원가를 절감시키는 것은 공장입장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논리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레플리카 시계를 구매할 때는 고장이 잘 나지 않으며 고장이 나도 언제든지 수리가 용이한 무브먼트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무브먼트는 한번 고장이 나기 시작하면 통째로 교체하기 전에는 고통의 연속이기 때문이죠.



* 콤비나 도금류는 가급적 구매를 지양 할 것



여타 다른 악세서리도 그렇고 반짝거리는 금이 들어가면 더욱 화려해 보이고 예뻐보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 입니다.

허나 레플리카 시계에서 금이 들어간 제품은 관리하기가 정품에 비해 다소 까다롭고 금방 실증이 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구매를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도금이 되있는 제품들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바래기 마련이고 포금(금을 얆게 썰어서 덧입힌 것)은 변색은 없지만 가격이 비싸고 금의 색깔이 정품과 다소 다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포금이 잘 되있는 공장의 제품들은 싱크나 마감처리가 아쉬운 제품들이 많고 또 싱크와 마감이 훌륭한 공장의 제품들은 포금이 없고 겨업(옆구리)까지 도금되있는 제품들이 없다는 각각의 장, 단점이 존재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나 저러나 콤비류 제품들은 자신이 환자가 아니라면 즐기기에는 좋으나 조그만 것 하나에도 예민한 환자들 같은 경우는 구매를 절대적으로 지양해야 합니다. 이러한 환자들 같은 경우 사설업체에 의탁해 시계 전체에 포금을 입힌다고 해도 만족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 싱크로율 보다는 마감처리가 좋은 시계를 선택 할 것


요즘 나오는 레플리카 시계들은 각 공장에서 그동안 만들어 온 노하우도 존재하고 기술력도 나날히 발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부터 레플리카 시계에 항상 꼬리표처럼 붙어왔던 싱크로율 논란에 집착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품시계를 옆에 두고 보지 않는 이상 일반인들이 레플리카 시계자체만 놓고 봤을때는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갸우뚱 하는 수준은 이미 4세대에서 마무리가 됐고 5세대에 들어서는 스틸의 재질과 무브먼트를 제외한 시계 전체에 마감상태와 얼마나 정품과 비슷하고 동일한 소재로 제작을 했냐는 문제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더 이상 싱크로 레플리카 시계의 수준을 따지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기 때문에 현재는 마감처리 상태가 조금이라도 더 좋은 제품의 시계를 구입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 기준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1군 제품들의 기준이고 비주류 시계들은 아직까지는 싱크와 마감 둘 다 미흡한 수준이므로 비주류 제품들 구매시 싱크를 먼저 따져야 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비주류라고 하여도 소위 말하는 후레급의 시계보다 훨씬 뛰어난 퀄리티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또 싱크에 미친 듯이 집착하다 보면 확대경을 끼고 들여다봐야 보이는 부분들 하나하나 까지 다 체크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 상식적으로 남의 손목에 올라가 있는 조그만 시계에 그런 것이 보일리가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싱크가 다르다는 이유로 외면을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소위 말하는 1초컷은 쏘머즈나 천리안이 아닌이상 불가능하다는 소리 입니다.



이는 레플리카 시계는 결국 대리만족과 과시용의 수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고스란히 반증하는 꼴이 되는 것이기도 하죠.

- 레플리카 시계는 음지 산업입니다 -



그 옛날 여자들이 약국에서 생리대를 사면 마치 마약을 거래하듯이 검은색 비닐봉투에 둘둘 쌓아서 남들이 볼까 조마조마하며 구매하던 과거가 있었듯이 레플리카 시계도 그러한 형태의 음지 시장이고 이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이러한 음지 시장에서는 무엇이 좋은 물건인지 백화점처럼 디스플레이를 할 수 도 없고 광고 또한 대놓고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이 직접 검색을 하며 찾아보고 어느것이 좋은 물건인지 일일이 경험을 해보아야 좋은 안목이 생기고 또 그런 노하우들이 쌓여야 좋은 시계를 고를 수가 있는 법이지요.


본문에서는 단지 구매요령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잡아줄 뿐, 간혹 구체적으로 어느공장의 어떤시계를 구매해야 되고 또 그 공장은 어떤 특성이 있으며, 요즘 대세는 무엇이고 무슨 시계를 사야지 내가 만족할 수 있겠냐 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마치 편의점에 가서 직원에게 돈을 던져주면서 내가 지금 배가 고픈데 니가 알아서 내 입맛에 맛는 음식들을 골라봐라. 라고 말하는 꼴 과 같습니다. 레플리카 시계판에서 친절비용이란 결코 존재하지 앟습니다.



레플리카 시계를 구매대행 해주는 셀러도 마찬가지이고 레플리카 시계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 질문에 일일이 답변해줄 의무가 전혀 없기 때문이죠. 단지 샐러들은 구입하려고 하는 시계의 가격과 기본적인 레플리카 시장의 시스템, 그 외 구매절차를 안내해줄 뿐, 백화점 매장 직원처럼 상품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할 의무는 없습니다.

판매하는 상품에 대해 일일이 피력하는 것은 샐러들의 역량이고 이것이 꼭 의무는 아니라는 것이죠.


요즘 우리는 레플리카 시계를 즐기기 더 없이 좋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구글과 같은 대형 검색사이트에 조금만 검색해보아도 본인이 원하는 레플리카 시계에 대한 정보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물건을 구매하기 전에는 항상 사전검색을 해야 구입한 후에도 후회가 적은 법이고, 남들이 추천하는 시계만 덜컥 믿고 샀는데 그 시계가 본인의 취향이 아니거나 소문만큼 좋지 않으면 추천해준 사람을 원망하는 것 처럼 어리석은 일이 또 있을까요?

거듭 강조하지만 레플리카 시장은 백화점 명품시계 매장처럼 양지 산업이 절대 아닙니다. 구매하기 전 사전검색은 필수이고 구입후에 사후 처리와 그에 따른 추가 비용 또한 전부 본인의 몫이라는 것을 바로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즐거운 시계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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