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대구 여행 추천, 스파밸리 워터파크에서 사계절을 즐기다.

대구 여행 추천할 만 곳을 알려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그 여행 오는 사람의 연령대를 비롯하여,

도시 사람이냐, 시골 사람이냐,

활동성이 많은 사람이냐, 적은 사람이냐,

휴양을 하러 오는 사람이냐, 액티비티를 즐기러 오는 사람이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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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여행을 계획하고 장소를 정하는 일은 늘 어려운 일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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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추천지의 가장 주된 층은 가족단위 또는 데이트 코스, 그리고 액티비티를 즐기면서 휴양까지 즐길 수 있는 점에서, 대구 스파밸리를 추천했다. 사실 실내와, 실외가 따로 있어서 여름에는 야외 워터파크가 풀 개장되고, 매 시간마다 버블쇼, 공연 등등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볼거리도 쏠쏠하다는 점이 제일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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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물놀이에 빠질 수 없는 놀이기구는 초등학교 및 중학생, 대학생,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이기 때문에,

나이 더 어릴때는 5층 높이에서도 뛰던 내가, 애 둘낳고, 이제는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것만으로도 그냥 무섭게 변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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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밸리의 버블쇼는 버블 파티와 함께 신나는 디제잉쇼가 같이 진행되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다.

거품을 맞으며, 동심으로 빠져 보는 순간도 즐거울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옷에 묻는 거며, 이것저것 신경 안쓰고 놀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마음에 드는 이벤트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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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 대신에 방학이라고, 친절하게 보모로 가신 쑤달이모님~, 애들 둘 데리고 엄마 혼자가도 버거운게 사실인데, 애들 둘 8시간 동안이나 데리고 있으면서 케어 해줘서 완전 땡큐했다.

워낙 물놀이도 좋아하는 녀석들이라, 물에 던져 놓으면 알아서 놀테지만, 배고파, 똥마려, 놀아줘, 여기가, 저기가 수시로 엄마 부르기 삼매경이었을텐데 ㅎㅎㅎ 스파밸리 2층, 4층, 야외 파도풀부터 다이빙, 어린이풀장까지 알뜰살뜰 야무지게도 놀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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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사 자격증 가지고 계시는 이모 덕분에, 자유형도 배우고, 대구 스파밸리의 온천수는 야외를 제외하고는 모두 따뜻하거나 미지근한터라, 비오는날에도 눈오는날에도 놀기는 정말 대박!

(사실, 비맞으면서 노는게 더 재밌는걸 아는 나이~) , 대구 여행 추천지 스파밸리는 그래서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오후 개장 떄 와서 목욕도 할겸, 한국의 온천 문화도 즐길겸 최근 외국 관광객들이 더 많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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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의 아쿠아플레이 존에서는 미끄럼틀이 있어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탈 수 있고, 실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외부 환경에 구애를 받지 않는 사계절 수영장인셈이다.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대구 워터파크 바로 옆에는 네이처파크가 있어 산책도 할 수 있고, 동물원 관람과 어린이 체험 등등이 가능한 점도 알아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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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의 아쿠아존을 마주보고 있는 바데풀은, 누워서 물안마하기 딱좋은 곳 중 하나!

4층은 특히나 목욕탕과 연결된 곳이라, 마지막 장소로 택해도 좋고, 여자들의 경우 목욕 시간이 더 오래 걸리니, 4층에서 헤어진 뒤, 어느정도 더 여유있게 목욕과 찜질을 함께 즐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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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그런지, 실내쪽은 아무래도 인원이 적었는데, 따뜻한 온기가 사진에서도 느껴지듯이.. 뿌옇뿌옇 ㅎ

그만큼 노곤노곤하게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수라서, 대구 여행을 하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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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기간 뿐만 아니라, 야외 공연은 수시로 진행이 되는데, 매년마다 다른 테마와 다른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나 아이들도 좋아하는 마술쇼를 비롯하여, 해외 공연팀, 제트팀, DJ 등등 기획마다 달라는 지는

공연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img width="433" src="https://2.bp.blogspot.com/-QZ-dlhchH0o/V_MLF1TE0rI/AAAAAAAAXWQ/1aXq-Gm-_vs_XAud2mQ-gq9qwVmA_jpLACLcB/s1600/Image%2B1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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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워터파크의 파도풀 옆에서 즐기는 공연은 잠시 쉬어가는 타임이기도 하거니와, 스파밸리 이용권 또는 네이처파크 이용권 등도 수시로 주기 떄문에, 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살짝 살짝 내리는 소나기도 굴하지 않고, 스파밸리는 온통 숲속에 위치한 워터파크라 공기가 참 맑다.

인근에 큰 빌딩이나 건물도 없고, 차소리나 다른 소음에 방해받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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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이 넘은 엄빠가 워터파크를 다시 찾은 것은 근 30년만~, (아마 부곡하와이가 성업하였을 때 즈음이다.)

30년만에 스파밸리를 와서 가장 좋아하셨던 곳은 바로 이곳 유수풀이다.

가족단위로 오는 경우는 아이들이 어린 경우가 많지만, 대구 여행 추천 드리는 곳 중 온가족이 즐기고, 온천과 찜질까지 할 수 있으며, 호텔 드 포레에서 숙박도 가능하기 때문에, 효도 아닌 효도를 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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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성 좋은 아이들은 시시 때때로 먹는다.

물놀이 하면 아무래도 체력이 그만큼 많이 소모 되기 때문일터, 야외를 비롯해서 내부에는 스파밸리 먹거리가, 푸드존 코너에 귀신짬뽕을 비롯하여 떡볶이, 오뎅, 카페, 롯데리아, 라면, 소세지, 핫바 등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스파밸리 음식물 반입이 되는 것은 껍질을 깎은 과일이나 이유식 등이 포함되며, 수영장의 수질 저해가 되는 요소들의 모든 음식물은 반입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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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놀이기구는 아이들과 타기 힘들어지는 나를 대신하여, 한껏 놀아주시는 이모 덕분에, 신나게 놀았단다.

동동동 스파밸리 내에 있는 놀이기구 다 타기도 모라자는 시간까지 알뜰살뜰 야무지게 놀다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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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살짝 흐려져도, 파도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물이 따뜻하기 때문에, 추위 걱정은 없다.

한겨울에도 야외 온천수에는 일본 여행을 연상하듯이 바깥은 차갑고, 물은 뜨거운 반신욕을 즐기면, 무릉 도원이 따로 없다고 느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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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흥 아저씨 좀 매력쩜! ㅎㅎㅎ

(서울 인사동의 아이스크림 아저씨는 아주 그냥... 현금은 3천원이고, 카드는 3500원이라며 호구로 낚임.. ㅠㅠ )

재미좋게 아이스크림을 받아서 야무지게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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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파밸리의 파도풀 포스! 파도풀에서 펼쳐지는 공놀이 타임이나, 공중 워터스키 공연 등등 매년 여름마다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별도의 어린이 체험장 공간으로 변신하기도 하고, 네이처파크의 이벤트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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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또 타고~ 서울/경기권의 대형 워터파크보다 괌의 XX 워터파크보다 내가 스파밸리를 더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온천수!

세계 어딜가도 이렇게 온천수 워터파크는 못봤다!

그리고 실내와 실외의 적절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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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행 추천으로 여름 막바지, 워터파크를 즐길 분이라면, 다이빙 코너도 꼭 도전해보시길!

아이들도 뛰지만, 어른들은 생각보다 못 뛰는 사람들이 많다. 걱정이 많아서? 무서워서? 아이들보다 더 용기를 내서 도전하고픈게 많은데, 가끔은 아들보다 내가 더 용기가 없다는 생각도 든다. ㅎㅎ (혼자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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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생각보다 시간이 꽤 빨리 지나간다.

한주 한주 지나다 보니, 벌써 다음주면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이다.

방학동안 최대한 많이 놀아주려고 했는데, 좋은 기억만 더 많았으면 좋겠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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