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새내기 추천도서 15선
개별 분과학문의 경계를 넘어서 종합적 판단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관심 가는 소설을 읽고서 간단한 감상이라도 적어 보자니, 느낀 바를 잘 정리하거나 표현하기 어려워 답답했던 경험이 있지는 않은가? 『문학작품 감상문 및 보고서 쓰기』는 문학작품을 접하고 그에 대해 떠오른... 한국강사신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뉴스, 사진, 동영상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순위는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20개 국의 의사와 보건전문가, 병원관리자 등 의료종사자 4만여 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가 반영됐다. 분야별 순위는 의사, 보건 전문가, 병원 관리자 등 의료 종사자들의 추천점수(70%)와 평가를 위해 구성된 의료 전문가 그룹의 순위점수(30%)를 기반으로 정해졌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를 가장 많이 읽어독서, 서울대 새내기들이 생각하는 의미는?진로 선택과 삶의 방향 설정뿐 아니라 입시에도 도움
한층 더 높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더욱 깊고 넓은 세계를 체험하고, 사유하고, 통찰할 필요가 있다. 다른 권장도서와 달리 단순히 고전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대학생이나 교양인으로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을 선정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음. 인문학를 꾸준히 공부하고는 싶지만 혼자서 길을 찾기가 막막하고 지칠 수 있습니다. '꿈은 삼키는 게 아니라 뱉어내는 거다'는 실패를 직면한 순간이 곧 꿈을 향해 움직일 시작점임을 일깨운다. 하지만 자신에게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도움을 받아 현재에 이르렀다고 말한다. 현실적으로는 실패한 상황에서 도움 주는 이를 만나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자신의 경험담을 위주로 책을 썼다고 한다.
권장 도서 안내
이는 스마트폰 평균 사용시간에 비해 월등히 뒤처지는 수치라고 하니 씁쓸할 수 밖에 없는데요.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김소미)은 '2020 JNU 독서권장도서 100선'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책은 총 3부로 이뤄져있으며 각 부의 핵심 주제에 따라 6~7개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고, 부 안에서 각 에피소드는 일반적인 역사책처럼 연대순으로 배치해 쉬우면서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정예 남성 조종사들보다 우주 비행에 더 적합한 능력과 정부의 판단에 도전할 만한 용기를 스스로 증명해 보인 여성들이 있었다.
시카고 대학의 플랜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면 '그레이트 북스'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각자의 수준에 맞는 고전을 읽고 토론하게 하는 것이었다. 우리 협회는 더 많은 의대생이 인문학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기증 방식을 개인기증에서 기관기증으로 변경하였으며, 기증 규모도 1회, 2회 때의 100권 규모에서 총 205권으로 확대했다. 기증 방식은, 전국 41개 의대 학생회장단으로부터 조사한 인문/사회학 분야 추천도서 리스트 중 각 대학에서 희망하는 도서 5권씩을 기증할 계획이며, 기증된 도서는 각 의과대학 도서관 및 학생회 사무실에 비치될 예정이다.
경제
고강도 노동은 있어도, 최저임금과 근로기준법 위반은 없기 때문이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편의점은 화려한 도시 문명을 상징하지만, 편의점 알바노동자의 삶은 결코 화려하지 않다. CGV 여성 알바노동자는 붉은색 립스틱을 바르되, 만약 윤기가 없다면 무색 립글로스를 덧발라야 한다.
한국생활의 재발견 기본 개념들을 학부 수학과 학생의 수준에 맞추어 저술했다. 모든 토론을 마치고도 학생들을 남아서 또 다른 친구들과 자유롭게 토론을 하죠. 아래는 동의대학교에서 선정한 권장도서 100선 리스트입니다. 엑셀 파일이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를 다운 받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서울대 의대 교수님들이 집필하신 도서들은 아래 서울대 의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스트레스를 어떤 방법으로 해소하느냐가 중요하다.
대학생들, 대학의 주체는 학생, 학생 교육권 우선한 학사운영 이뤄지길
다국적 기업과 강대국 위주로 돌아가는 시장 질서와 그로 인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국제적인 정치 개혁이 필요하다는 걸 역설한다. 본지는 1571호부터 교수 추천도서 연재를 시작해 인문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등 14개의 단과대학 103명의 교수에게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번 호에서는 조형예술대학, 사범대학 교수의 추천 도서를 다룬다.
하지만 홉스봄의 '시대' 시리즈는 대학교 초년생이 읽기에 부적합할 정도로 어렵지 않습니다. 미리 큼지막한 통사를 읽어두면 나중에 여러 모로 도움이 되죠. 리바이어던도 'e시대의 절대사상' 같은 축약본이 아니라, 나남에서 나온 원전 번역본이 있으니 그걸 읽는 것은 권할만합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더라도, 그냥 한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은 인터넷, 소셜, 모바일 분야에서 새롭게 등장하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비즈니스들과 트랜드를 소개하며, 한국의 스타트업 소식을 중국으로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스타트업의 도전과 도약을 후원하는 미디어입니다. 사용자가 읽은 책이나 읽고 싶은 책, 글쓰기 등의 독서 활동을 하게 되면 개인별 타임라인에서 자동 관리되며, 이를 확장하면 각 국가별로 어떤 책들을 선호하는지 비교할 수 있어 국가별 독서 트렌드도 파악할 수 있다.
분야별 추천도서
안타깝게도 이들은 편견과 질투, 그리고 부통령이 휘갈긴 메모 때문에 우주로 날아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훗날 다른 여성들이 제트기를 조종하고 우주 사령관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각 장의 끝마다 실린 '압둘와합이 들려주는 시리아 이야기'에는 시리아의 역사와 문화, 복잡한 현대사와 가슴 아픈 현실이 차근차근 정리되어 있다.
대학병원
실제로 스토리보드의 장면이 영화 화면에서 거의 그대로 구현되기도 하고, 장면에 따라 변형된 부분도 있다. 감정 표현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 도면과 동선, 카메라의 위치까지 정교하게 설계한 콘티를 보고 있으면 감독이 얼마나 치밀하게 촬영을 준비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질병은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여 역사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지만 그중에서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인물들의 건강과 목숨을 앗아감으로써 역사의 흐름을 바꾸기도 했다. 『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는 역사상 가장 많은 질병은 무엇이며 최고 권력자들 무너뜨린 질병은 무엇인지를 통해 역사를 바라본다.
서울대 수시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은?
경북대는 지난 2013년 서울대에 이어 2번째로 장서 300만권을 돌파한 대학입니다. 고려대와 연세대도 꾸준히 장서를 늘리면서 300만권을 돌파했죠. 그렇다면 지식의 전당인 대학의 도서관 이용 실태는 어떨까요. 대학생 1인당 연간 대출 도서는 2013년 10.2권에서 2017년 7.4권으로 줄었습니다. 명성과 기대에 걸맞은 만듦새와 탁월한 오락성이 돋보이는 『괴물』은 한국 사회의 부조리와 한강, 그리고 평범한 소시민 가족이 핵심 줄기를 이룬다는 면에서 우리들 자신의 이야기이자, 우리들의 미래 이야기이다. 1918년 스페인독감이 대유행한 이후로 과학자들은 감염질환의 파괴적인 영향을 막아낼 수 있는 날을 꿈꿨다.
앤디는 신화 여섯 멤버들 중 3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신화 멤버 중 리더 에릭이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가장 먼저 결혼했다. 다른 멤버 전진은 2020년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어린아이가 본래의 모습을 간직하기를 원한다면 그가 세상에 나온 순간부터 그것을 보존해주어야 한다. 태어나자마자 그를 붙잡아 성인이 될 때까지 그를 놓아주지 말라.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읽다보면 교양이 쑥쑥, '올해의 청소년 도서'는?
문학, 역사 등 각 분야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서평위원회는 대학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의 기본 소양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매년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도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대학신입생들에게 좋은 책을 안내하기 위해 매년 20종의 책을 선정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1년간 서울대생이 가장 많이 빌려본 책은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었습니다. 2016년에 이어 2년째 1위를 지킨 이 책은 세 명의 좀도둑이 폐점한 잡화점에 들어가면서 생긴 이야기를 다룬 소설입니다. 2위는 2016년 맨부커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작가 한강의 '채식주의자'입니다.
저자가 본교 선배이고, 소설화 작업 역시 본교 선배가 한 작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다윗의 이야기 등 이스라엘 세 왕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나는 누구인가’로 고민하는 20대에 이 책을 통해 내 안의 욕망과 실상을 거짓 없이 볼 수도 있다.
서울대는 자소서 4번문항을 독서문항으로 활용하는 특징이다. 2014학년 수시에서 자소서 3번문항에 도입된 이후 2015학년부터 4번문항으로 바뀌면서 7년째 해당 문항을 유지 중이다. 고등학교 재학 기간(또는 최근 3년간) 읽었던 책 중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3권 이내로 선정하고 그 이유를 기술하는 내용이다. 도서명 저자/역자 출판사를 차례대로 기입한 후 선정이유를 기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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