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그래픽카드 대신 이더리움 매수 고민하는 '채굴러'
이더리움 생태계의 사용자, 거래량, 영향력 등이 비트코인의 절반 수준이라는 의미다. 현재 이더리움 재단은 채굴 방식을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전환하는 '이더리움 2.0'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업증명 방식은 복잡한 수학문제를 해결한 사람에게 채굴 보상을 줘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막대한 전기를 필요로 했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암호화폐 지갑의 역할 암호화폐 지갑(더 일반적으로는 디지털 지갑)은 거래에 디지털 서명하는 데 사용되는 암호화 키를 추적할 뿐만 아니라, 특정 자산이 위치하는 블록체인의 주소도 저장한다. 리눅스 재단의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에서 보안 전문가로 활동하는 데이비드 휴즈비에 따르면 소유자는 이 주소를 분실할 경우 기본적으로 자신의 디지털 화폐 또는 다른 자산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된다. 암호화폐 지갑에는 크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각각 콜드 스토리지 지갑, 핫 스토리지 지갑이라고도 함). 인쇄하거나 QR 코드로 렌더링할 수 있는 키를 생성하는 종이 지갑 생성기도 있다. 콜드 스토리지 지갑은 다운로드를 거쳐 USB 드라이브 또는 스마트폰과 같은 하드웨어에 오프라인 상태로 존재한다.
뉴스 구독하기
현재 탈취된 가상화폐는 하나의 지갑으로 옮겨진 뒤 11월 28일 4개의 다른 지갑으로 분산됐고, 또 여러 개의 지갑으로 분산 출금됐다. 한국인블로그 탈취 과정에서 사용된 가상화폐 지갑은 총 28개에 달한다. 웁살라 시큐리티는 암호화폐 추적 보안 솔루션인 CATV 툴로 업비트의 탈취된 자금을 실시간으로 분석, 추적해 공유하고 있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비유하자면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에 더해, 욕조 바닥의 하수구 마개를 아예 열어버리자는 의미다. 8조3000억달러 규모의 대차대조표 축소가 몇달 내 게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국 기술주가 무너졌다. 신 ‘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탈 대표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투자는 모멘텀 투자와 같다”며 “투자자는 룰렛 플레이어가 돼 00이 나오지 않는 한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00이 나와 파산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시라지 라발은 “테슬라는 손쉬운 해킹으로 바퀴 달린 컴퓨터가 된다”라며 “전기차로 채굴하면 전기를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으로 많이 본 기업
블록체인 기술을 쓰는 로블록스나 제페토에선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얻는다면, 엑시인피니티는 게임 참여자 누구나 수익을 얻는 구조다. 블록체인 데이터 업체 댑레이더에 따르면 2021년 7월, 엑시인피니티의 일일활성자는 80만 명, 월간 매출 1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30일 동안 약 3억 달러의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흥미로운 점은 엑시인피니티의 유저 중 60% 이상이 필리핀에서 유입된 것이다.
회원가입
새로 태어나는 고양이들은 랜덤으로 속성을 타고 나는데, 그 속성에 따라 새로운 특성의 고양이가 나오게 된다. 신기한 점은, 단 한 마리도 똑같은 고양이가 나오지 않는다. 그 이유는 크립토키티가 일반적인 이더리움과 달리 ERC-721 표준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ERC-721은 크립토키티를 개발한 액시엄 젠의 아키텍트인 디어터 셜리가 구현한 기술이다. 기존에 ERC-20로 발행되는 토큰은 1000원짜리 지폐처럼 대체가 가능하다.
ETH가 한꺼번에 BETH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더리움2.0 출시 후에도 한동안은 두개의 코인이 동시에 거래된다. 시장에 유통되던 ETH 대부분이 BETH로 교환되면 ETH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상장돼있던 거래소에서도 상장폐지 될 가능성이 높다. 비탈릭 부테린 또한 기존 이더리움에 대해 "이더리움 1.0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 계속 운영될 것이지만, ETH는 무가치로 인해 소멸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더리움 2.0 초기단계에서 노드가 되기 위해 락업하는 이더리움이 늘어나면 시장에 유통되는 이더리움이 줄어 자연스럽게 시세가 올라간다. 또 PoW 방식으로 채굴하던 기존 마이닝풀들이 채굴을 멈추고 노드 운영을 통한 보상에 집중할 것이라는 점도 시세 상승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더리움 컨센서스 버그를 찾는 기존 퍼징 방식은 블록체인 스테이트와 한 개의 트랜잭션을 반복적으로 생성하고 테스트하는 방식이다.
DA데이비슨의 기술 전략가 길 루리아는 31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루리아 전략가는 대신 “미래지향적이고, 야심만만하며, 저가의 서비스들은 다른 블록체인을 찾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10일(현지시간) 3만9천558달러까지 하락해 지난해 8월5일 이후 최저가를 찍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달리 지분증명은 많은 지분(코인)을 보유할수록 쉬운 문제를 내는 방식으로 그래픽카드도, 많은 전기도 필요 없습니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팍스풀 CEO 레이 유세프는 “투자자들은 도지코인, 시바 이노우 또는 다른 투기성 암호들을 보유해서는 안 된다”며 “주식시장과 같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다른 기업 주식을 소유하는 것과 밈 주식은 별개의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또한 런던 하드포크 이후 이더리움 수수료가 절감됨에 따라 이더리움 기반의 NFT나 디파이 서비스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기대감은 이더리움 시세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1년 7월 간송미술관이 훈민정은 해례본을 NFT 100개로 만들어 개당 1억 원씩 80개 이상 판매했다.
비트코인뿐 아니라 이더리움도 이날 한때 7% 이상 급락한 2천94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3천 달러를 회복했다.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10시10분(미 동부시간) 현재 4만873.44달러로 다시 4만 달러 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누를 것이라는 일각의 견해는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회원가입 완료
많은 학생이 여전히 가상 수업을 들으면서 PC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인기 있는 필수품이 되었다. JPR은 4분기에 GPU 출하가 20.5% 증가했다고 밝혔다. AMD와 인텔이 가장 큰 수혜자로, 이들 업체의 GPU 출하량은 각각 6.4%, 33.2% 증가했다. JPR은 어떤 종류의 GPU가 얼마나 팔렸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AMD와 인텔의 모바일 CPU 내장 GPU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Read More: https://findmo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