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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로 어제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6번째날(2000년)' 과
오늘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레플리카(2018)' 를 보았다.
두 작품 모두 근미래(?) SF작품으로 '클론' 를 주제로한 B급(ㅎ) 작품.
2000년 당시에 비디오로 빌려봤던 'The Sixth Day(6번째날)'. 20년만에 재시청.
후반부의 최종보스가 자신의 클론 제작 실패(대박 스포일러)하는 씬만 기억에 있었기에
거의 처음보는 느낌으로 봤는데 역시 재밌었다(여기까지 기억에 없을 줄이야..ㅠㅎ)
2시간이면 아니 후반에는 거의 30분만에 클론이 만들어지는데 좀 더 걸리지 않을까 싶기도(거기가 문제?ㅎ)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종종 추천작으로 나왔던 '레플리카'.
키아누 리브스가 액션 말고도 나오는구나하고 예전에 찜 해놨는데
20년만의 식스데이 시청의 그 기세로 클론계열의 이번 작품도 연일 시청.
식스데이는 SF고찰따위 없이 숙숙 클론이 만들어지는데,
레플리카는 클론을 만드는 기술, 만드는데도 고뇌하는 부분이 약간 있는 현실적 스케일.
식스데이에서 2시간이면 클론이 만들어지지만 레플리카는 '17일' 을 요하는ㅎ
응 역시 2시간은 너무 빠르니, 2주는 걸리는 쪽이 개인적으로는 느낌(?)이 좋았던~ㅎ
시청후에 레플리카 리뷰를 살펴보니 미국에서는 대폭사한 작품인 모양ㅎ
그래서 빠르게 넷플릭스로 판권을 팔아서 조금이지만 돈으로 바꾼?ㅎ
SF영화에 그것도 클론이 등장하는 세계관에 무슨 과학고찰과 심리 묘사가 필요한지?ㅎ
너무 망작이라서 다시는 기아누가 등장하는 작품은 안본다는 리뷰어분도(어이어이.. 매트릭스4도 안봄??ㅠㅎ)
2000년에 재밌게본 식스데이(6번째날)를 20년만에 시청하여 의도치는 않게 같은 주제의 레플리카도 보았다.
20년이 지나도 SF작품을 좋아하는 취향은 바뀌지 않고 20년전 그대로의 재미로 식스데이를 보았고,
약간은 영화 관람 경험을 쌓았을 2020년에 클론 등장 작품 레플 리카를 보면서,
나쁘지 않았고, 그 역대 보지 못한 화끈한(?) 결말에 SF영화는 이정도 결말로 끝내는게 즐기는데 좋은 것 같다.
앞면에서는 IPS세포로 개별 세포의 재생 실험, 이식수술이 조금씩 들려오는 오늘 날.
하지만 뒷면에서는 지하 비밀 조직(?)이 윤리무시의 '클론 실험' 을 적극 시도하고 있을 건데..
식스데이, 그리고 레플리카 같은 정말 완전한 '클론 인간' 의 탄생을 지상파 뉴스로 듣는 날은 언제 올 것인가?
아니 그럴 날이 올때는 'TV' 라는 문화, 매체는 없어지고 모두 침대에서 누워서 뇌에 코드하나 꽂고
현실과 변치 않는 감각으로 버추얼 세상 속에서 사는 그런 세상이 되어 갈테니..
'클론 인간' 의 제작보다는 얼마나 더 '뇌 신경' 관련의 연구가 이루어지는가 쪽이 더 현실적 일 수도 있다.
'클론 인간' 의 보급이 빠른가? 아니면 매트릭스 같은 현실과 차이 없는 버추얼 세상의 완성이 빠른가?
음.. 어느 쪽도 바운드가 살아 있을 때에 현실화하는 건 어렵겠고,
가능성으로는 50년후 2070년대의 바운드 85세정도때 초리얼 버추얼 세상의 도래가 아슬히 있을 수도?ㅎ
(그때는 게임기 PS25와 아이폰40정도가 나오고 있다?ㅎ(게임기와 휴대폰의 개념도 없어질듯한 2070년대..ㅎ)
2024년에는 다시 인류의 달 착륙도 계획되고 화성으로도 슬슬 출발 할 전망.
1960년대에 인류가 달에 착륙(레알 정말 했는지 솔직히 믿기지는 않음ㅎ)한지 50년.
제2의 달 붐(?)이 오면서에 정말 누구라도 좋으니 달에 착륙해서 고화질 유투브 생중계 좀 해줬으면 한다.
'사람이 상상 가능 한 일은 대부분 현실로 가능하다' 라는 말을 들은지 오래.
지금까지 만들어진 여러 SF영화의 설정에 하루 빨리 인류의 과학기술이 따라가서 현실화된 'SF' 를 보여주었으면 한다.
p.s 클론이 혹시나 가능하다면 바운드는 자신의 클론을 만들 것인가?
음.. 클론을 만드는 사람의 이유는 그때까지의 자신의 인생에 만족 못하고, 아쉬움이 있기에 클론을 만들 것이다.
그런 면에 있어 바운드는 나름 만족하는 인생을 보내고 있기에, 지금으로서는 클론은 필요하지 않다.
클론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지금의 인생을 만끽하면 되는 거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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