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레플리카! 죽은 가족을 살리기 위해 클론을 만들다
레플리카
(Replicas, 2018)
2019.09.25 개봉
개요 : 범죄,미스터리,SF,스릴러
상영시간 : 107분
감독 : 제프리 나크마노프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레플리카' 관객수 : 4.9만명
한 순간의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게 된 생명과학자 윌..
가족을 살리기 위해 금기시 된 인간복제(클론)를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간복제에 성공하여 가족들과 조우하게 되었지만
클론이 된 가족들을 노리는 거대 조직에게 쫒기게 되는데..
과연 윌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영화 레플리카 줄거리 (스포 有, 결말 有)
'인간 복제' 라는 주제로 생명공학 연구를 하고 있는 윌(키아누 리브스).
죽은 사람의 몸에서 뇌에 담겨있는 정보를 빼내어 로봇에게 이식하려 하지만
매번 인간복제 실험은 실패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족들과 여행을 가던 중
빗길에 큰 사고가 나게 되고
윌을 제외한 모든 가족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물속에 빠져 사망한 가족들을 하나 둘 건지며 많은 생각에 빠지는 윌.
윌은 연구소 직원에게 전화해 인간복제 장비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하죠.
하지만, 인간복제 장비는 오직 3개뿐..
사망한 가족은 4명이었습니다.
레플리카 사이트 4명의 가족 중 한명은 살리지 못한다는 말이죠.
가장으로써, 아빠로써 단 한명의 사람을 버려야 한다는 것에
죄책감을 가진 윌은 결국 막내를 살리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기억속에는 그날의 사고와,
막내의 기억이 있었고, 윌은 트라우마로 남을 그들을 위해
그날 있었던 사고와, 막내의 기억을 모두 지워버립니다.

하지만 신경회로에 무언가 이상이 생겼는지
첫째딸의 꿈에 엄마의 죽음과 막내동생의 기억이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하죠.
그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았던 윌은 첫째의 기억을 다시 지우게 됩니다.
하지만 그 장면을 아내 모나(앨리스 이브)에게 들키게 되고
가족들의 죽음과 클론에 대해 사실을 털어놓게 됩니다.
충격을 받기도 하였지만, 가족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다는것,
하지만 화목하기만 할 것 같았던 가족들에게 문제가 하나 생기게 되죠.
바로 윌이 근무하던 회사의 대표 존스(존 오티즈)가 찾아오게 되고
클론이 된 윌의 가족을 데려가려고 합니다.
윌과 가족들은 존스를 피해 도망다니지만
레플리카 즉 복제인간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던 존스는 윌의 가족의 몸에
추적신호를 심어 그들을 쫒아갑니다.
뒤늦게 가족들의 몸에 추적신호가 달려있음을 알게 된 윌,
병원으로 들어가 추적장치를 제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윌의 아내 모나는 결국 잡히게 되고
윌은 자신의 알고리즘을 로봇에 이식해 존스와 부하들을 죽이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존스가 죽기 전, 가족들에게 상해를 입히지 않는다면
존스를 클론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며 존스를 살려내게 되죠.

이후 살리지 못했던 막내딸을 살려내고,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영화 레플리카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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