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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 확진자 수성구 달서구 서구 동구 남구 북구 달성군 식당 주점 등 42명
2021년 6월 1일 화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전국 459명인 가운데 오늘 대구 코로나 확진자 현황입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6월 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 코로나 확진자 수는 42명(지역감염 39, 해외유입 3)으로 총확진자 수는 9,958명(지역감염 9,759, 해외유입 199)입니다.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10,131명(+42)입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61명으로, 지역 내외 10개 병원과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361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입원예정: 10명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544명입니다.
6월 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확진환자 세부내역입니다.
금일 추가된 대구 코로나 확진자 수는 42명으로,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8명이 확진되었으며,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되었습니다.

구미, 울산 지인/ 대구 유흥 주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 2명,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2명이 확진되었습니다.
달성군 소재 이슬람 기도원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3명이 확진되었습니다.
서구 소재 유통회사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되었으며 세부내용으로는 확진자의 접촉자 4명,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2명입니다.
그 외 해외 입국자 3명이 확진되었으며,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0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입니다.
5월 30일 달서구 소재 사업장 직원 1명이 확진된 이후, 5월 31일 회사 직원 8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입니다.
5월 31일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 종사자 3명, 동거가족 1명, 이용자 2명이 확진되었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현황입니다.
5월 31일 16시 기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82건(국채보상공원 367, 두류공원 389)이며, 5월 30일 검사자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입니다.
3~5월 접종대상자 550,692명 중 6월 1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235,323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9.7%), 2차 접종 96,838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4.0%)입니다.
감염 취약시설 점검 결과입니다.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746개소 중 511개 시설을 점검하였고, 점검 결과 방역지침을 위반 시설은 없었으며,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한 고위험시설 선제검사를 2,920건을 실시하였습니다.
대구 수성구 시지치과 관계자는"식당을 비롯한 일상속의 감염이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다. 방역에 더욱 철저하게 힘을쓰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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