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대구 동성로 인근에서 즐기는 커플 마사지 "몽스파" 타이마사지
대구 동성로 커플 마사지로 좋은 "몽스파" 타이마사지, 시원하니 온몸의 피로를 풀어주다!
일을 하며, 부업도 해가며, 블로그에, 연애에, 술자리까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요즘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많이 생각 나는 것이 휴식인데, 휴식할 시간이 없다면 피로에 지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최고의 방법인데 그 방법으로 마사지 받는 것을 개인적으로 즐기는 편입니다
중국식 발마사지에서부터 스포츠마사지, 아로마마사지 등 여유가 된다면 자주 가는 편이기에 일종의 나만의 피로 푸는 방법인데 이번에 대구에서 2ME와 함께 피로를 풀기 위해서 동성로 인근에 위치해서 커플 마사지로 유명한 "몽스파타이마사지"(대구역점)을 다녀왔습니다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남로 129 2층
주소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남로 129 2층
전화 : 053-421-0311
시간 : 24시간 운영
가격 : [현금가] 오전 8시 - 오후 8시 ￦50,000 / 오후 8시 - 오전 8시 ￦50,000
동성로와 가까운 대구역 뒷길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몽스파타이마사지!
24시간 운영을 하기에 커플실에 수면실까지 있다고 적혀있네요




자, 그럼 시원한 마사지 받으러 가봅시다



입구에서부터 태국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몽스파 타이마사지!






실내로 들어서면 깔끔하면서 태국스러운 분위기의 가게가 눈에 들어옵니다




마사지 전에 깔끔하게 발을 씻겨주는 곳도 자리하고 있는데 여러사람이 와도 동시에 가능해서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았던 커플 자리에는 아로마를 넣어서 분홍빛의 물이 우리를 기다려주는데 잠시만 있다가 만나자구...!





몽스파는 태국을 기반으로 한 업체이기에 전반적인 인테리어가 태국스럽게 코끼리도 있고 화려한 문양의 소품들이 눈에 띕니다





논외적인 이야기이지만 태국하면 코끼리가 떠오를만큼 코끼리는 태국에서는 상징적인 동물이지만 요즘은 관광상품으로 많이 전락한 것 같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태국을 대표하는 동물로써 몽스파의 분위기를 더욱 태국스럽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죠




카운터 옆을 지나면 기나긴 복도가 나옵니다
실외에서 봤을 때는 굉장히 작은 가게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 이렇게 큼지막한 가게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男女 샤워실
女샤워실
복도가 시작하는 곳에는 남녀샤워실이 각각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자샤워실에는 칫솔과 크림뿐만 아니라 면도기(?)까지 있는데 여자샤워실에 면도기라니....





우리 집을 보는 듯한 깔끔한 샤워실이 거부감없이 와닿아서 아로마를 몸에 부어하는 아로마마사지를 받고난 후에는 깔끔하게 샤워하고 가기 좋아보입니다





男샤워실
여자샤워실 옆에는 남자샤워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자샤워실보다는 조금 더 큰 샤워실인데 아무래도 남자분들이 일 마치고, 술 한잔하고 뻐근한 몸을 풀기 위해 마사지를 받으러 더 많이 오니 더 크게 만든 듯 싶습니다
사실 마사지나 안마에 대한 개념이 예전에는 암흑적이고 퇴폐적인 느낌으로 많이 와닿았지만 이제는 뭉친 근육과 피로를 풀기 위한 건전한 이미지로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자 샤워실과 비슷한 아이템들이 자리잡고 있죠




여자샤워실보다 크다보니 샤워기도 하나 더 있어서 친구들끼리 마사지 받으러가더라도 사이좋게(?) 대구 op 받고 샤워도 하고 하면 될듯 합니다



1인부터 다인실까지 프라이빗한 마사지룸
몽스파타이마사지의 가장 좋았던 점은 1인실부터 커플, 다인실까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마사지가 진행되는 것이고 더 나아가 마사지도 받고 밤이나 새벽시간대에 이용한다면 수면을 하고 갈 수 있어서도 좋았습니다





최대 4인까지 받을 수 있는 마사지실이 있기에 모임이나 회식 후에 마사지를 받으러 와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사지를 받을 커플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사지 받는 것을 좋아하기에 동성로에서 데이트를 하고 커플 마사지를 받으면 이만큼 꿀데이트가 어디있겠습니까?




마사지실 한켠에는 남녀마사지복과 아로마 마사지 받을 때 입는 속옷도 있습니다




깔끔하니 접힌 타올 위에 내가 입을 마사지복이 있습니다




몽스파 타이마사지는 진짜 태국분들이 오셔서 마사지를 해주시기에 기본적인 실용마사지언어까지 놨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한국말로 소통이 약간은 가능하지만 대체로 태국어를 사용하시기에 이러한 간단한 것은 외우고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로마 담긴 물에 발부터 씻고 마사지로~
룸으로 안내 받고 마사지복으로 환복한 후에 다시 카운터쪽으로 나오면 태국인 마사지사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아로마를 넣은 물로 발을 깨끗히 씻겨주십니다




중국 마사지업체를 가면 차(茶)를 주지만 몽스파타이마사지에서는 비락식혜를 주는데 개인적으로 시원하니 식혜가 더 좋았습니다




죠샷
술은 아니지만 마사지받으면서도 시그니쳐샷!




간단히 발을 씻겨주시고 발을 닦고나면 마사지실로 이동해서 마사지가 진행됩니다


동성로 커플마사지 후기
사실 열정이 과도하던 옛날같았으면 마사지하는 장면도 찍고 하겠지만 마사지사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마사지하는 장면은 일체 없습니다
60분이란 시간동안 아픈 곳을 꾹꾹 눌러주시며 건식마사지도 이렇게 아프지 않고 시원하다는 걸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태국식 마사지는 아로마마사지로만 많이 이용했고 건식은 중국식마사지에서 많이 했었는데 중국식의 마사지를 하고나면 마사지를 받고 있는 당시에는 시원하지만 받고 나서는 아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확실히 이번에 몽스파타이마사지에서 받은 태국식 마사지는 받을 때도, 받고나서도 개운하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동성로도 자주 갈 뿐더러 집도 인근이기에 2ME와 대구 커플마사지를 받는다면 참 좋을 듯 합니다




대구 커플마사지로 더 없이 좋은 몽스파타이마사지!
뻔하고 싫증나는 데이트만이 아니라 커플마사지 받으면 참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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