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물여행] 수성구 / 수성유원지 / 수성못 / 대구여행
도심 속 산책하기 좋은 공원
수성유원지입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512

달구벌 맑은 물이 함께하는 물여행
감상하시죠!
수성못으로 오는 교통수단은 여러 가지 지만 대표적인 대중교통으로는 지상철 3호선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상화 동산이 자리 잡아있습니다.
수성못 시문학 거리가 나옵니다.
이곳은 한국 근대문학의 주역들의 발자취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물여행은 달구벌 맑은 물도 함께합니다.
수성못 한 바퀴를 걸어 보았습니다.
대구의 밤 대밤 기준으로 왼쪽 길로 걷다 보면 나무와 식물들을 마주할 수 있게 됩니다.
큰 왕버들 나무가 있는데요, 이 나무의 수령은 약 100년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좀 더 걷다 보면 Allegorille – 아빠와 아들이라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의 조형물도 보입니다.
근처에는 오리 배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햇살 아래에서 오리 배를 타는 것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산책로의 흙길을 걷다 보면 문득 맨발로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옆쪽에는 맨발걷기 후 발 씻는 장소가 따로 있었습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42
수성못을 따라 걷다 보면 오리 배 타는 곳을 기준으로 왼쪽에 수성 랜드가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이곳 수성유원지에 있는 수성 랜드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수성못은 입구가 한 곳은 아닙니다. 계단으로 올라올 수 있는 곳도 있으며,
두산동 행정복지센터 쪽으로 올라오는 길도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볕이 있는 요즘 같은 날 수성유원지로 와서 산책하는 건 어떨까요?
365일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대구광역시 상수도 사업본부가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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