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진짜 인생 역전... 미국 POWER BALL (파워볼) 도전하기!!! ( in NY )
얼마전 미국에서 또 한번 크게 일었던 파워볼(POWER BALL) 열풍!!!

다들 알고 계시죠.

당첨 누적 금액이 무려... 7억5870만 달러!!!

한국돈으로... 8500억에 달한다는!!! 파워볼 전용 사이트 도대체 얼마죠???

850,000,000,000 원 이라는...@@

과감하게 저도 이 열풍에 살짝 한발을 넣어 봤답니다.

그 전에 이것 보다 높은 누적 금액이 됐던 적이 있는데...

그때도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타이밍을 놓쳤거든요@@

제가 타이밍을 놓쳤을 때, 누군가는 몇 천억원을 가져가더군요^^

미국 파워볼은... 일주일에 두번 추첨을 한다는 사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절대 잊지 않을려고 합니다.

한국의 로또와 비슷한 시스템의 미국 파워볼.

하지만 그 당첨금액은...진짜 인생역전을 꿈꾸게 해주는 미국 파워볼.

살짝 맛만 보여 드릴게요^^





미국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여기저기 델리에 이런 표시가 보인답니다.

이 표시가 있는 곳은... 그냥 들어가면 된답니다.

웰컴 투 로터리 랜드~~~





미국에는 긁는 복권 종류도 정말 많아요.

종류가 너무 많아 하나하나 설명을 할수는 없지만...

당첨금액은 파워볼에 비하면... 애기죠, 베이비!



한국의 로또와 같은 형식의 복권들이 많이 보인답니다.





추첨이 끝나고 나면 직접 번호를 확인 해 볼수 있는 기계도 있구요.





오늘의 목표물인 파워볼(POWERBALL)을 조심히 가져 왔습니다.

파워볼(POWERBALL)은 한국 로또와 비슷한 시스템인데요...

WHITE BALL, 1~69 중에서 5개를 고르구요.

POWER BALL 1~26 중에서 1개를 고르면 된답니다.

물론 자동 선정 시스템도 있지만, 이번 당첨자도 직접 번호 선택 한거 아시죠???

자동 선정을 하고 싶으면 아래에 있는 Quick Pick 을 칠해 주면 된답니다.



파워볼(POWERBALL)은 한 게임당 $2.00 이구요.

한 페이지를 다 참여하면 $10.00 이랍니다.

8500억원의 꿈을 안고 20불을 투자 했지만...

전 POWER BALL 하나 일치로 4불 당첨 됐네요@@

그 와중에 매사추세츠 에서 당첨자 1명 탄생.

역대 파워볼(POWERBALL) 단독 당첨자 중 가장 큰 금액이라는!!!

모든 신상이 공개되면서 일상적 생활에 어려움이 가겠지만...

그래도 그건 8500억 당첨 후 고민 해봐야 겠죠?


파워볼(POWERBALL)은 내국인에게는 세금이 25%이지만

거기에 추가로 붙는거 이것저것 제하고 하면 40% 정도를 제외하고 당첨자에게 주어진다고 하네요.

그것도 한번에 수령하는 것과 연금식으로 받는 걸 선택 할 수 있구요.

외국인에게는 세금이 30%라고 하니,

이것저것 하면 50% 정도 받는다고 생각 하면 되지 않을까요?

한번 큰 당첨 태풍(?)이 지나 갔기 때문에... 당분간은 조용할 것 같은데요.

언젠가 또 다시 한번 도전하고... 행복한 소식을 포스팅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어지는 이번주 음식 샷!

어쩌다 보니 한,중,일 시리즈가 되어 버렸네요@@






파워볼(POWERBALL)도 날아 갔겠다...

마침 off 였던 날, 친한 동생과 치맥을 맞으러 찾아 갔었던 맨해튼의 K타운 BBQ.

그 동안 보기만 하고 가보지는 않았는데, 점심시간에 맥주 1+1 해피아워가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한국 스타일의 치킨을 맛 볼수 있었던 시간이였네요.

그리고 일 마치고 직장 동료들과 갔었던 차이나타운의 한 딤섬 레스토랑.

이름은 기억을 못 하겠는데, 조금 늦게 마무리 되서 그 시간에는 최고의 옵션이라는 중국인의 말만 듣고 갔었던 곳.

24시간 이였던 것 같았는데, 은근 외국인 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맛 볼수 있어서 좋았지만...

새우가 들어 있는 슈마이가 역시 제일 맛났던 곳이네요^^









일본인 친구와 함께 갔었던, 어퍼이스트에 위치한 SUSHIDEN.

여기는 전혀 정보도 없이 그냥 친구만 따라서 갔는데요.

저는 메뉴도 보지 않고, 친구가 메인 쉐프와 친분이 있어...

그때 그때 오더를 해서 이것저것 맛보게 해주더라구요.

사진을 몇장 못 남겼지만... 옆에 앉아 있던 살짝 취한 일본인 아저씨께서 저보고...

오늘 저 한테 럭키데이라고... 쉐프가 시즌 스페셜만 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뉴욕에서 맛 보기 힘든 신선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져서... 맛있다 생각 하고는 있었는데...

이래서 부모님들 께서... 친구 잘 만나라고 하셨나 봐요^^



비록 파워볼(POWERBALL)은 저한테 냉정하게 굿바이 했지만...

그래도 배는 행복했던 한 주였네요^^

빨리 밀린 여행기를 기록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Here's my website: https://anotepad.com/notes/y4t826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