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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메모리박스 리뷰 [Masion Margiela fragrances review]
#레플리카 #메종마르지엘라 #마르지엘라 #향수 #메모리박스 #재즈클럽 #바이더파이어플레이스 #레이지선데이모닝

그동안 블로그 업로드가 많이 없었죠 ㅠㅠ
개강하고 바쁘게 살다보니 업로드를 할 겨를이 없었답니다 OTL
앞으로는 조금 더 성실한 업로드 보여드리겠습니당 :)

오랜만에 돌아온 제가 보여드릴 컨텐츠는
리뷰 컨텐츠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바로~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향수
입니다!!

영롱한 마르지엘라 로고...
사실 재즈클럽이라는 향수 때문에 이 레플리카 향수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던 것인데, 향수에 대해 검색해보니
레플리카 라인업의 향수들 중에서도 재즈클럽 못지않은
인기를누리고 있는 향수들도 있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다양한 향수를 접할 기회를 찾게되었고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메모리박스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총 10가지의 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메모리 박스는 다양한 공간에서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향을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저에게도 뭔가 특별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
저는 레이지 선데이 모닝, 재즈클럽, 바이 더 파이어 플레이스
세 가지의 시그니처 향들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레이지 선데이 모닝
투명한 색을 가진 레.선.모
레이지 선데이 모닝은 유튜버 분들이 말씀하시길
'고급 호텔 침구의 향기'가 난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물론 그런 향이 나긴 하지만 음...저는 뭔가 사람들이
많이 칭찬하는 것보다는 딱히...? 명품 레플리카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비누향, 깔끔한 향, 섬유 유연제 향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갈색 빛을 띠는 재즈클럽
재즈클럽은 제가 이 향수를 산 목적이었죠!
역시=역시라고 저한테는 정말 극호였습니다.
타바코향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독하지 않고
남성미를 묻어나오게하는? 그런 향이었습니다.
바닐라향도 크리미하게 묻어나서 부드럽게 마무리하는 느낌이 일품이었습니다.
어느 유튜버분이 미국 우버택시 안에서 나는 향이라고 묘사해주셨는데
저는 영국에서 정~말 흔하게 나는 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한테는 "영국향"이라는 느낌으로 남아있네요!

주황빛이 도는 바이 더 파이어플레이스
저는 사실 이 향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었는데
모든 향을 다 맡아본 지금 시점에서
레플리카 라인업 중 제일 좋은 향을 고르라면 이겁니다 ㅋㅋ
구어망드 계열의 향수로서 달달함과 따뜻함?이 묻어나오는
그런 향수입니다. 겨울겨울~한 느낌이 물씬 납니다.
지속력도 괜찮은 것 같고 일단 호불호가 거의 없을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추천드려요.
달달한 향과 약간의 우디함? 이 느껴지는 그런 향수였습니다.

지금까지 세 가지 향의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약 두 달 간의 사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후기이니
믿고 읽어봐주셔도 좋습니다!
여담으로 이 레플리카 라인업에서 또 추천드릴 만한 향수는
세일링 데이와 언더 더 레몬트리 정도...? 일 것 같습니다.
사실 나머지 향수는 그렇~게? 특출나거나 좋진 않아요.
아 나는 진짜 이것 중에 뭘 사야할 지 모르겠다!
하면 그냥 바이 더 파이어 플레이스 사면 평타는 치실 것 같은 그런 느낌!
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오늘의 리뷰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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