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롤 휴면강등 기간 정리
혁: 19서머 T1은 테디 말고도 엔딩을 차지하는 선수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칸나, 테디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 주인공이 없다. 당시 페이커는 답답한 상황을 돌파하려다가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잦았는데, 지금은 좀 밋밋한 느낌이다. 어쩌면 다이나믹스가 T1을 상대하는 해법을 제시한 느낌이다. 플레이메이킹 옵션이 크게 줄어든 느낌이다. 지금도 비슷한 느낌인데, 특히 자신의 시그니쳐 픽이 밴 당하면 경기력이 크게 떨어지는 모습이다. 그에대한 대답은 바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LOL이란 게임이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고있으며, 그에따른 TIER, 티어는 젊은층에서는 일종의 계급과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혁: 일반적으로 라이너를 평가함에 있어, 크게 두 개의 기준이 있다고 생각한다. 혁: 맞다. 완벽히 뚫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래도 초반 라인전이 강한 세트를 잡고 사일러스를 잘 공략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라인전이 강한 챔피언을 잡으면 공격적으로 뚫는 것이 당연하고 후반 포텐이 높은 챔피언을 잡으면 '수비적으로'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플레이 스타일과 챔피언의 연결고리는 꽤 강한 편이다. 이에 더해, 올 시즌 페이커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챔피언 폭에 대해서도 말이 많지 않나.

올 시즌 LCK 미드라이너 지표를 준비해봤다. LCK 유튜버 '혁구'와 디스이즈게임이 이에 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2016년 페이커는 데뷔 단 4년 만에 LCK 천 킬을 달성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페이커는 '역대급'으로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을까요? 싶은 어이없는 진행 방식과 나올 타이밍에 나오지 않는 BGM, 제대로 튼 건지 모르겠는 짧은 BGM등의 연출 사고, 가장 극적이었던 시즌을 마무리하는 결승전을 제대로 말아먹는 운영 노하우로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2018년 한 해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낸 페이커에게 2019년은 매우 중요했다. 어느 정도 자기 역할은 한 셈이다. 롤육성 마이클 조던, 불사 대마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상혁은 하루 12시간 정도 연습을 하면서 롤스컵에서만 세 번이나 우승을 하고, 경기 승률도 72.9%(2018년 기준)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20회를 사야하는 이유는 30레벨까지 약 130판 정도 하면 30레벨에 거의 근접하기 때문이죠. 치과를 약 1달 간격으로 간다. 일단 롤을 로그인하고 사용자 게임 방을 만들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롤을 시작하고 레벨 30부터 랭크를 돌릴 수 있다. 명예 보상은 명예 2레벨부터 기본 레벨로 취급되어 한 단계 높은 명예 레벨 3부터 지급됩니다. 대표적인 예가 19서머였고. 당시 페이커는 정규시즌 중 한 번도 쓰지 않았던 키아나, 카사딘, 에코, 레넥톤 등을 꺼내 게임을 터뜨렸다.

사건에 대한 공포는 한 순간일 뿐, 스나랑의 연애 감성을 불사질렀다. 세부 사항(챔피언을 대상으로 하는 강타를 획득할 수 있는 등)은 아직 고민하고 있지만, 이러한 방향에 대한 초기 테스트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더 높은 랭크에 배치되며 단계 간 승급 시 초과로 획득한 LP가 이월되고 승리한 게임에 대해 LP를 획득할 수 없게 되어 있던 단계 간 승급전이 삭제되었으니 랭크 체계 전반에 걸쳐 획득 가능한 LP가 많이 증가할 것입니다. 개인/2인 랭크와 자유 랭크 양쪽 모두에서 골드 티어에 오르면 시즌 말에 매우 특별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그럼 2021 시즌 랭크 게임에서 승리를 기원합니다! 해당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집한 내용으로 최하위 티어인 아이언부터 최상위 티어인 챌린저에 계신 분들까지 모든 플레이어들의 대전(랭크 게임) 품질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랭크 시드는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배치고사에 대한 내용인데요, 대부분 신규 플레이어들이 예상보다 많이 승리하거나 패배하는 결과가 나와 배치가 부적절하게 이루어졌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대체로 부적절하게 배치된 경우는 대리 게임 계정들이었는데요, 이러한 계정이 정확이 어디에 배치되어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우며 최선의 방법으로 이를 개선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는 경우는 10판에 1-2판 될까인데 그 확률을 피하려고 80-90%를 버리면 안되잖아요.

아니면 LOL 리그를 관전할까라는 일반인의 입장에선 어쩌면 허무맹랑할 수도 있는 꿈을 꾸고 있지만 그 포부는 높이 평가할만하다. 혁: G 아니면 D 같다. 혁: T1이 코르키와 갈리오를 쓰지 않는 것은 팀별 해석의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T1이 이러한 옵션을 많이 보여주고, 준비할 수 있다면 아지르-트페같은 T1 전용 밴이 나오더라도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승: 시즌 초반 T1이 변화를 거부했던 것은 아니다. 올 시즌 페이커를 두고 혹자는 '18서머'가 겹쳐 보인다고 하더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홈 게임을 즐기거나 혹은 화면을 앞에 두고 게임 경기를 시청하는 관객 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격적으로 경기를 하지 않는다, 후반 지향형 픽을 고집한다는 손가락질도 이어지고 있죠. 단적인 예로 한화생명과의 3세트에서 모든 라인이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가자, 어느덧 카서스가 성장해 게임을 주도적으로 풀어나갔지 않나. 프로 게이머의 모든 것을 재미있는 만화로! 그때부터 전설이 시작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게임을 잘하기로 유명했던 페이커는 프로 게이머로 데뷔하고 나서도 기복 없는 플레이 실력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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